청바지 밑단 자르고 올푸는거요
이거 집에서 각자 자기가 해야하는건가요
수선집에서 해주는건가요?
청바지 자르고 올푸는건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데..
워낙 바늘잡는거 자체를 잘못하는 사람이라서요ㅠ
수선집 맡기면 이런거는 혼자하지 왜 맡기냐고 욕먹을까요?
청바지 밑단 자르고 올푸는거요
이거 집에서 각자 자기가 해야하는건가요
수선집에서 해주는건가요?
청바지 자르고 올푸는건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데..
워낙 바늘잡는거 자체를 잘못하는 사람이라서요ㅠ
수선집 맡기면 이런거는 혼자하지 왜 맡기냐고 욕먹을까요?
정말 간단한 일인데, 못하겠으면 맡기세요. 돈 버는 일인데 욕 까지 먹을까요. 그리고 욕을 해도 속으로 하겠지 입 밖으로 내겠어요. ㅎㅎ
올 푸르는건 바늘이 필요없는데..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밑에 그냥 실을 잡아뜯;;으면 됩니다. 처음에 잘 안되면 뾰족한 것으로 몇올 밖으로 끌어내세요.
손 많이 간다고 안 해줘요 그런 작업은
자르고 한두 번 빨면 알아서 풀리잖아요.
오히려 너무, 계속 안풀리게 하는게 문제인데...
가위로 밑단 잘라서 작은송곳으로 조금씩 빼면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 되요
오래된 바지 그렇게해서 입고 다니는데 다들 예쁘다해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바지를 원하는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잘라요(올이 풀려서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세로로 가위집을 냅니다. 원하는 길이로. 한 0.5센치나 길게 하고 싶으면 그이상 가위집을 내줘요
전단지 붙일때 밑에 휴대폰번호 가져가라고 가위집 내놓은것처럼요. 조금도 촘촘히.
한번 빨면 나름 훌륭합니다.
조심할점(자를때 실오라기 많이 떨어지니까 밑에 신문지까시고 빨때도 세탁망 넣어서 빠세요)
요즘 유행하는 컷 하실려고 하는거죠?
저도 제가 했어요.
앞부분만 살짝 자르고 손으로 죽잡아 찢으시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