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 정권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들었었나요?
이런저런 이유로 촛불도 참 많이들고 바로 얼마전 까지만 해도
그때 우리는 정말 한마음인 거 같았는데 지금 이 게 뭐하자는 건지..
어떤 후보의 지지자인지 안티인지 구분이 안되는 다수의 사람들이
왜 서로 흠집 못내서 안달인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 전 정권에 질려서 야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와도 다 응원해 줄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서로 있는 거 없는 거 까발려서 흠집내면
우리에게 다음은 없다고 봐야돼요.
까다고 흠집내는 사람들이 과연 우리와 뜻을 같이 했었던 사람들인가 아님 다른 교묘한 세력에 놀아나는 건가..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게시판을 보고 있자면 차라리 촛불 들 때가 행복했었단 생각밖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적은 여자고 야당의 적은 야당인가요?
적과의 동침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7-03-21 18:31:37
IP : 1.242.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러니야당은 답답
'17.3.21 6:38 PM (221.167.xxx.125)여당은 단합 잘되는데 야당은 내부총질
2. 사이 사이
'17.3.21 6:47 PM (116.32.xxx.138)알바도 보입니다
3. ㄷㄴㅂ
'17.3.21 7:08 PM (223.62.xxx.97)원래 진보는 분열로 망힌다고 하죠
4. 제목이참뜬금없네
'17.3.21 7:26 PM (175.223.xxx.97)여자의 적은 님같은 믿음 고수하는 여자겠죠.
5. 무슨 야당의 적이 야당이에요?
'17.3.21 7:4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지금 분란 일으키는 것들이 야당 지지자로 보여요?
다 국정충 개누리 궁물당 애들인 거 안 보여요?
걱정 말아요. 박정희, 전두환 때의 더한 공작정치도 다 극복해낸 야당입니다.6. 옛말이 어느정도 맞는 듯.
'17.3.21 8:11 PM (49.168.xxx.73)보수는 부폐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하더군요..
분열되니 어디 집권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매번 부폐한 정권에 넘겨주고 부폐 정권은 똘똘 뭉쳐 해쳐먹고...7. ㄷㄴㅂ
'17.3.22 9:08 AM (220.72.xxx.131)여적여가 진리라는 가장 싱싱한 예가 82 게시판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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