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통이 몸살처럼 오는 분들도 계신가요?
예민해지기 시작하고,
4일전부터는 미열 37.5계속 찍고 있고 으슬으슬 춥고,
졸음이 미친듯이 쏟아지고요 ㅠㅠ 기분은 더 다운되고
애들과 남편에게 미안할 정도로 밥차리고 누워있고,
잠안자면 쓰러질 거 같고요
이런식으로 생리통이 온 게 2년쯤 된 것 같아요 ㅠㅠ
저처럼 생리통이 몸살처럼 오는 분들 계세요?
1. 나이드니..
'17.3.20 8:53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40 중반되면서 가끔 그렇게 생리통이 오더라고요...
나이드니 것도 힘든일인지....2. ㅇ
'17.3.20 8:58 AM (116.125.xxx.180)생리 시작하면서 그렇지 않나요?
전 생리전 우울해지던데
몸은 괜찮아요
생리시작하면 정반대
기분은 정상이되는데
몸 컨디션 매우 안좋고3. 마나님
'17.3.20 8:59 AM (116.126.xxx.43)작년48부터 그랬어요
없던 생리전 증상이예요
첨엔 이 나이에 임신 인줄 알았다니까요
몇달 지속되니 생리전에 이런 증상이란걸 알았어요~~ㅠ
짜증나요 , 으슬으슬 추워서요~~ㅠ4. 네
'17.3.20 9:04 AM (183.98.xxx.95)저도 그래요
나이가 들어서..감기처럼 춥고 그래요
열은 없구요
딱 하루 그렇게 지나가네요
관절도 아프네요
저도 47-8 그즈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5. 원글
'17.3.20 9:06 AM (222.120.xxx.206)저도 하루만 그랬으면 좋겠어요
한 4-5일 이러니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 게 안좋네요 ㅠㅠ6. ^^
'17.3.20 9:08 AM (203.210.xxx.188)47세부터 생리 이틀전에 몸져 누웠어요.
다리가 맞은 듯이 힘들고 해서
두 차례 경험 후에 운동 시작했더니
많이 좋아지네요~7. 40초반
'17.3.20 9:20 AM (121.167.xxx.175)이틀 몸살처럼 쑤시고 아파요.
그 전에는 허리통증만 아주 아주 살짝 있었는데 ...8. ㅠㅠ
'17.3.20 9:30 AM (211.182.xxx.4)저는 미혼인데 항상 입덧처럼..
안먹던 음식이 먹고싶고 대중교통 타면 토할거 같고 그래요(사람체취 힘들어요)9. 저도요
'17.3.20 9:58 AM (122.252.xxx.21)나이가 어떻게 되셔요?
저는 39인데 36쯤 막내 출산후 1~2년지나고 시작됐어요
세명출산이라 그런지 몸이 약해졌나봐요
오늘 새벽도 끙끙 앓으며 잤어요
남편은 면생리대로 바꿔보라고 매달 잔소리중입니다10. 경험자
'17.3.20 10:08 AM (61.74.xxx.108)몸 컨디션이 안좋을때
생리통이 몸살로 오더군요.
꼭 나이로 볼 수 없는게 요즘은 갱년기인데도
체력을 늘렸더니 그런 증상이 없네요.11. 주부8단
'17.3.20 10:21 AM (123.143.xxx.86)전 거기다 편두통까지 와요.
일주일전부터 걸을때마다 가슴도 아프고
배는 막달 임산부마냥 불러오고 임산부소리를 벌써 몇번째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그냥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순간 생리전 증후군인걸 알고는 이제 또 시작이구나..하면서 지내고있네요.
모르고 아픈거보다는 마음에 대비를 하니까 낫더라구요.12. 생리통
'17.3.20 10:21 AM (223.62.xxx.100)온몸이 몸살처럼 으슬으슬하고 허리부터
발까지 하체 통증이 너무 심해서 둘째날까지
누워만 있고 싶고 그래요..저는 시작전에는
유방통이 올때있고 없을때있고 그런데
감정적으로 예민해지는경우는 전혀 없더라구요
몸이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매달 같은건 아니지만 생리시작 일주일까지
그럴때도 많은편이예요..
저위 댓글보니 운동후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운동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13. ㆍㆍ
'17.3.20 10:33 AM (222.120.xxx.206)저도 삼십대 후반 아이 둘은 이십대 후반에 출산했고요 ㅠ
14. 삼십대후반
'17.3.20 10:48 AM (183.103.xxx.121)출산경험없는 30대후반이예요...
저는 20대중반쯔음 부터 생리하기 3~4일전에 꼭 몸살해요
으슬으슬 춥고 쑤시고 아파요
생리첫날은 배가아파서 힘들고..한달에 한번 너무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3452 | 리큅 창고에 있는 분들 멸치말려보세요 10 | . . . | 2017/03/20 | 2,386 |
663451 | 가는 인연에 대한 대처법? 4 | 음 | 2017/03/20 | 2,138 |
663450 | 강아지 가방에 넣어서 전철이나 버스 타도 되나요? 11 | .. | 2017/03/20 | 2,181 |
663449 | "난" 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5 | 카레 | 2017/03/20 | 1,463 |
663448 | 한식이 더 맛있는데... 7 | ,, | 2017/03/20 | 1,166 |
663447 | 고구마 말랭이 넘 맛있어요 ㅠ 4 | 헉 | 2017/03/20 | 1,574 |
663446 | 미세먼지때문에 이민을 조금씩 생각해요. 14 | ㅅㄷ | 2017/03/20 | 5,673 |
663445 | 옥션이나 지마켓에 있는 롯데백화점 등 물건 9 | 궁금이 | 2017/03/20 | 1,696 |
663444 | 3월 19일 jtbc 손석희 뉴스룸 4 | 개돼지도 알.. | 2017/03/20 | 1,382 |
663443 | 15년 살면 권태기가 오나요? 2 | 000 | 2017/03/20 | 2,026 |
663442 | 4월 첫주 코타키나발루~ 5 | 뽀연 | 2017/03/20 | 1,649 |
663441 | 처가댁가면 남자들 말없는거... 18 | 추추 | 2017/03/20 | 5,325 |
663440 | 집밥 스트레스는 식성과 식단이 좌우하는 듯 4 | 그냥 | 2017/03/20 | 1,628 |
663439 | 폰 사려하는데 이조건 어떤지 봐주세요 | ㅇㅇ | 2017/03/20 | 515 |
663438 | 부모중 한명이라도 안경쓰면 1 | 안경 | 2017/03/20 | 795 |
663437 | 세상 살면서 가장 내려놓기 힘든 게 뭐던가요? 5 | 님들은 | 2017/03/20 | 2,929 |
663436 | 섬뜩한 그녀 아직도 82하겠죠? 8 | 그녀 | 2017/03/20 | 2,363 |
663435 | [리얼미터] 文 36.6% vs 安 15.6%…안철수(12.0%.. 37 | ........ | 2017/03/20 | 1,540 |
663434 | 2학년 교실에 이 있는 아이가 있다네요 8 | llkkll.. | 2017/03/20 | 1,425 |
663433 | 문재인의 문제의 영상 52 | ... | 2017/03/20 | 1,471 |
663432 | 숙제없는 학원이 있나요? 6 | 학원 | 2017/03/20 | 1,055 |
663431 | 생리통이 몸살처럼 오는 분들도 계신가요? 13 | 아프다 | 2017/03/20 | 12,329 |
663430 | 홍석현이 대선에 관여하면 3 | 뉴스공장 | 2017/03/20 | 924 |
663429 | 미녀와야수 조조보려는데 4d 추천하시나요? 1 | 조조 | 2017/03/20 | 1,014 |
663428 | 영화 밀양에서 송강호 역할이 신애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5 | 밀양 | 2017/03/20 |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