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싱글라이더 봤어요

음...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7-03-19 10:14:05

싱글라이더 봤어요.

이병헌...음...진짜 사생활 개판이지만

연기는 정말...잘하네요.

재미없다는 사람 많지만

전 귀신 나오고 깡패 나오는 자극적인 영화보다는

이런 잔잔한 삶을 통찰하는 영화 좋더라구요.

반전 장치가 허술했다느니 지루하다느니 하는 사람 많지만

저는 굉장히 좋았어요. 아마 마흔살은 넘어야지

이 영화가 무얼 말하는지 알거 같네요.

한번 보세요. 전 재미있었어요

IP : 115.143.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9 10:20 AM (39.7.xxx.191)

    저는 반전이라는 것도 반정도 봤을 때 알아채서 반전은 큰 의미 없었는데 뭔가 참 사는게 참 쓸쓸하더라구요.

  • 2. 저도
    '17.3.19 10:22 AM (118.37.xxx.98) - 삭제된댓글

    참 괜찮게 봤어요. 여운이라면 쓸쓸함이 적절하겠네요.
    고은 시도 곱씹어봤구요.

  • 3. ......
    '17.3.19 10:35 AM (220.78.xxx.36)

    그런데 영화에서이병헌은 처음부터 본인이 죽었다는걸 알고 있었던건가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는 먼저 말을 안걸었던 거구요?
    소희 그 워홀온 여자애는 이병헌이 알려줘서 알잖아요

  • 4. 이병헌
    '17.3.19 10:39 AM (124.50.xxx.151)

    자기는 스스로 선택했음에도 받아들이기 쉽지않았다고
    말해요. 소희는 정말 몰랐다가 알게된거구요..

  • 5. ㅇㅇ
    '17.3.19 10:48 AM (49.142.xxx.181)

    전 공효진 역할이 이해가 안갔어요..
    옆집 남자랑 불륜이면서 또 남편을 걱정하고 남편과 같이 이민을 신청한건 뭐죠?
    그리고 그 옆집남자한테 남편 걱정을 말하며 울고??
    복합적인 감정이라는건 알겠지만 뭔가.. 이상..

  • 6. rudrleh
    '17.3.19 10:53 AM (211.36.xxx.42)

    저도 좋게 봤어요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가 좋아요

    부부 모두 한국에서는 그게 옳다고 그게 행복한 거라고 믿으며 살았을 거예요 그렇게 교육받아왔고 다른 삶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공효진도 이해가 가요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삶에 옆집남자가 들어와 있던거죠 남편에 대한 정이나 연민은 별개로 있는 거구요

  • 7. 쓸개코
    '17.3.19 11:05 AM (218.148.xxx.58)

    잔잔하게 여운이 가서 참 좋았어요. 억지스럽지 않고.

  • 8. 무명
    '17.3.19 11:18 AM (175.223.xxx.71)

    윗에 스포 말하심 어떻해요? 아짱나

  • 9. ㅇㅇ
    '17.3.19 11:21 AM (49.142.xxx.181)

    스포 보기 싫으셨으면 아예 이글을 클릭 안했어야지 리뷰글에 들어와서 어디서 짱난대요 ㅋ
    볼생각도 없었으면서 ㅉㅉㅉ

  • 10. ㅜㅜ
    '17.3.19 11:32 AM (121.134.xxx.9)

    영화 좋았어요~
    삶의 어떤 부분이든 딱 잘라 희고 검고가 있던가요?
    여러가지 모순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단면들이 생각할 거리들을 주더군요...쓸쓸한 여운 내내 드는 영화.

  • 11. 억지죠.
    '17.3.19 10:05 PM (36.38.xxx.179)

    무슨 초초초현실적인 이민, 대기업 회사원, 주식 세계, 뭐 이런 소재에
    식스센스에나 어울리는 심령들이 떠도는 세계에서 그 관점을 믹스한 거라니......
    다큐에 오컬트를 섞은 게 말이 되요?
    컨셉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영화에서나 가능한 전개라고 봐요.

  • 12. wisdomgirl
    '20.2.3 3:59 PM (180.224.xxx.19)

    너무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898 이거 박지원이 실제한말인가요?? 12 ㄱㄴ 2017/04/22 1,582
677897 팩트체크 요구합니다. 2 수업없이 1.. 2017/04/22 751
677896 안철수님 딸 증빙서류 내실 필요 없습니다. 19 철수만바라봐.. 2017/04/22 1,571
677895 안랩 safe transaction 이거 왜 매번 설치합니까? .. 3 열받아 2017/04/22 1,153
677894 건초염 심하진 않다는데 약 먹으면 금방 좋아지나요? 5 ... 2017/04/22 2,192
677893 "친구없는 부잣집 아들" 도대체 누굽니꽈아악.. 34 월간조선 2017/04/22 3,454
677892 후보들의 '내 마음' 이것이 궁금해~ 1 고딩맘 2017/04/22 487
677891 한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3 음식 2017/04/22 1,314
677890 셀프염색 고수님들 질문이에요. 6 저기 2017/04/22 1,753
677889 의료계에 계신분께 질문: 진단서 발급하면 기록이 없나요? 3 궁금하다 2017/04/22 996
677888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뭔뜻이죠? 9 2017/04/22 2,382
677887 재수없는꿈 이군요 해몽바래요 1 꿈해몽 2017/04/22 878
677886 유후보가 안으로 합치면 어떻게 돼요? 4 만약에 2017/04/22 831
677885 (중앙시평) 안철수 정치의 기로 4 메이븐 2017/04/22 765
677884 문재인 공약 중에 빚 탕감하는 거요 2 공복 2017/04/22 791
677883 요즘은 뭐가 맛있을 때인가요? 3 음식 2017/04/22 1,494
677882 제가 있어야 어딜 가시는 부모님.. 지쳐가네요. 12 dd 2017/04/22 3,489
677881 안철수 부산 유세 '부산에 분 안풍(安風)' 31 예원맘 2017/04/22 2,230
677880 새벽에 이상해지는거 82만이 아니네요. 13 ㅇㅇ 2017/04/22 1,532
677879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2 .. 2017/04/22 868
677878 문재인 후보님 응원하러 갑니다 5 .. 2017/04/22 795
677877 문자폭탄에 대한 조대진 변호사 글입니다~ 6 .. 2017/04/22 1,395
677876 쇼킹하네..민주당을 먹은 사람..안철수 23 제1야당파괴.. 2017/04/22 1,832
677875 @펌@ 오늘 인천유세 응원하러온 열혈 지지자 5 급눈물 주루.. 2017/04/22 966
677874 개표기안에 v3쓰는거 알고계셨나요? 5 이상하네 2017/04/22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