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상위권 실업계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7-03-17 12:18:15

아들이 요즘 세상에 아이가 최상위권인데 기장형편 어렵다고 실업계 보내는 부모 거의 없다면서

자기 성적이었으면 실업계가서 최상위권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들 성적은 꾸준히 잘한편은 아니고 성적이 학년별로 오른 케이스라 전체 내신은 15%였고

학년별 내신은 1힉년 33% 2학년 8% 3학년 4% 었습니다. 아들은 자기네 학교가 지역내에서 10등안에

드는 중학교였기에 실업계갔으면 최상위권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전 최상위권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실업계 가는 아이들도 있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최상위권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누구의 말이 맞나요?  

IP : 1.224.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7 12:1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이가 실업계 갔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런 헛된 논쟁 뭐하러 하세요?

  • 2. 아마도
    '17.3.17 12:28 PM (175.197.xxx.98)

    중3 성적이 전교 4%였다면 실업계에 갈경우 최상위권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 3. ....
    '17.3.17 12:44 PM (1.212.xxx.227)

    성적이 아깝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일반실업계보다는 마이스터고가 더 나을것같아요.
    아무래도 면학분위기도 무시못하니까요.
    실업계쪽은 무엇보다 본인 적성이 잘 맞아야해요. 일반고와 많이 다른 수업과목때문에 입학후에
    방황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 4.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17.3.17 12:45 P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실업계가서 최상위권을 해도
    나중에 사회나와서 고등 어디나왔냐고 물어볼때도 그렇고
    선후배 친구관계도 그렇고

    근데 아이가 중학생이란 얘기인가요? 고등이란 얘기인가요?
    이미 인문계고 갔다면 그자리에서 충실하라고 하세요.
    가정은 언제든 부풀려지게 마련이죠.
    거기가서 분위기도 그렇고 공부를 잘했을지 못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 5. ..
    '17.3.17 12:46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실업계도 실업계 나름이죠
    디미고, 선린인고 같은데는 내신 3년 내내 1% 였던 애들도 가요.

    딸아이 오빠 선린가려고 맘 먹고 있다 막판에 바꿨는데 (머리 비상하고 컴 다루는 거 좋아함)
    올해 서울대 공대 진학했습니다.

  • 6. ..
    '17.3.17 12:47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실업계도 실업계 나름이죠
    디미고, 선린인고 같은데는 내신 3년 내내 1% 였던 애들도 가요.

    딸아이 친구 오빠 선린가려고 맘 먹고 있다 막판에 바꿨는데 (머리 비상하고 컴 다루는 거 좋아함)
    올해 서울대 공대 진학했습니다.

  • 7. ..
    '17.3.17 12:54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실업계도 실업계 나름이죠
    디미고, 선린인고 같은데는 내신 3년 내내 1% 였던 애들도 가요.

    딸아이 친구 오빠 선린가려고 맘 먹고 있다 막판에 바꿨는데 (머리 비상하고 컴 다루는 거 좋아함)
    올해 서울대 공대 진학했습니다.

    딸내미도 내신이 최상위권이었는데 선생님들은 디미고 가기 아깝다
    반대하셔서 결국 접었지만 알아보니 저희 애보다 우수한 애들도 지원하더라고요.

    디미고 같은 경우는 말이 실업계지.....전원 기숙사에 새벽 부터 깨워서 영단어 외우게 하는 학교입니다.
    지금 일반고에서 전교권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설혹 실업계 갔었다고해도 탑 찍을거란 생각은 좀...

  • 8. 똘똘
    '17.3.17 2:15 PM (39.7.xxx.239)

    아는엄마들은 입시의 전략으로 일부러
    실업계보내기도하지요
    최상의하면 대학들어갈때 얼마나 유리한데요
    선린상고같은경우는 해외유학반도
    있는줄알아요 선린상고가 지금도선린상고인지 모르겠지만
    전략잘파악하는 엄마는 이런구멍도
    노려요
    요즘은 아주가난하면 고등학비급식비
    다지원되는데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30 고3 때 벼락치기해서 서울대 갈 수 있나요? 16 질문 2017/03/17 3,405
662629 남재준 대선출마 보셨어요? 5 2017/03/17 1,163
662628 안민석이 해냈다!!! 최순실 관련판사 이재용 재배당!! 27 안민석 2017/03/17 3,846
662627 국민의당-바른정당 연대·통합說 수면 위로..모델은 YS·DJ의 .. 5 ........ 2017/03/17 463
662626 학교 다닐 때 날라리? 들은 그때가 흑역사겠죠? 4 ........ 2017/03/17 1,551
662625 촛불집회 빚 1억 앞에서 다시 빛난 '시민의 힘' 5 세우실 2017/03/17 926
662624 손석희 "박지원 대표가 정말 몰랐을까요?" 6 .. 2017/03/17 2,039
662623 '촛불집회 1억 빚' 소식에..시민들 십시일반 8억 모아 8 .. 2017/03/17 1,634
662622 툭하면 저희 친정엄마 아버지에게 일러바친다는 남편.. 6 고자질쟁이 2017/03/17 1,480
662621 자랑하랬는데 2 속탄다 2017/03/17 611
662620 내집 전세주고 있는 분들 6 2017/03/17 1,758
662619 네거티브는 1 ㅇㅇㅇ 2017/03/17 285
662618 최성이 말끝마다 청렴 청렴하니 기가 차네요 36 토쏠려 2017/03/17 1,931
662617 우울증 친정엄마 12 망고나무 2017/03/17 4,303
662616 초기감기에 테라플루 좋은가요 3 ,, 2017/03/17 1,345
662615 서면에 있는 이미지플러스 교정치과 , 어떤가요? 1 부산분들 꼭.. 2017/03/17 838
662614 7살 먹은 딸이 친할머니에게 다 일러바치네요 6 샬랄라 2017/03/17 2,360
662613 펌핑 용기 로션 어떻게 다 쓰나요? 5 ..... 2017/03/17 3,046
662612 시험 앞둔 썸남에게 3 시험 2017/03/17 1,012
662611 1억 빚에 대한 시민후원 감사의 글-감사합니다! 또 한번 시민의.. 6 허걱!멋진국.. 2017/03/17 1,182
662610 비행기만 타면 어지럽고 구토를 해요. 3 N07 2017/03/17 1,567
662609 bbc방송사고 켈리교수 가족 인터뷰 베스트 댓글(펌) 1 연꽃처럼 2017/03/17 2,342
662608 빈 화분은 어디서 사야하나요? 5 화초 2017/03/17 1,308
662607 공식 방한 틸러슨, '만찬' 거절..한·일 온도차 성주로갑시다.. 2017/03/17 683
662606 이재명사무실이 국민당과 같은 건물이람서요? 21 ^^ 2017/03/17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