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총회 다녀왔는데 그 새 분위기 많이 바뀐듯

....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17-03-15 19:06:28
요즘 다들 그렇지만.. 학교 올 때 음료수 한잔도 절대 들고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네요
아예 평상시는 학교에 학부모 출입금지구요
반 단톡방 개설도 절대 금지 (학부모도 아이들도)
녹색어머니는 전원 참여가 원칙.. -이거 맘에 들어요
고학년이라 더 그렇겠지만 엄마들끼리 우루루 하는것도 전혀 없고 이 동네 분위기인지 학교안에서도 조용하고 총회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있고 그런 것도 없네요
이전 학교에서 말많고 극성스런 엄마들땜에 짜증나는 일이 좀 있어 그런가 이런 분위기 맘에 들어요
IP : 122.32.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담주
    '17.3.15 7:08 PM (210.219.xxx.237)

    혹시 몇학년인가요??

  • 2. ..
    '17.3.15 7:16 PM (122.32.xxx.151)

    4학년이예요~ 아무래도 1학년때랑 다르긴 하죠 ㅎㅎ
    근데 엄마들 모임은 그렇다쳐도 1학년땐 면담 갈때 다들 뭐사들고 가나 그런 고민 했던 기억나요 학교출입금지 그런것도 없었고 반 단톡방도 다 있었구요

  • 3. 저도
    '17.3.15 7:20 PM (210.219.xxx.237)

    4학년이에요.
    근데 총회땐 원래 뭐 안사가지않나요??
    총회와 면담을 같은날에.진행하셨다는 의미인지..

  • 4. ??
    '17.3.15 7:21 PM (110.47.xxx.46)

    총회때 뭘 사가지고 가요?? 김영란법 전에도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을텐데요?? 한두명 가는게 아니고 다들 보는 눈이 있는데 뭐 사들고 가는 분위기 아니었어요.

  • 5. ..
    '17.3.15 7:26 PM (122.32.xxx.151)

    몇년 전에도 총회 때는 당연히 그냥 갔죠ㅎㅎ
    총회날 말구 학부모 개별상담할 때요 다들 간식거리라도 사들고 가는 분위기였었거든요
    대부분 간식거리지만 그 와중에 상품권이나 화장품 누가 들고갔다더라 이런 얘기도 나중에 들리고 그랬어요ㅡㅡ;;

  • 6. ㅇㅇ
    '17.3.15 7:32 PM (119.149.xxx.142)

    작년엔 단톡방 만들던데 올해부턴 안만드는군요
    바람직하게 바뀌었네요ㅎㅎ

  • 7. ㅇㅇ
    '17.3.15 8:12 PM (114.200.xxx.216)

    녹색어머니 전원참석이라니...꼭 엄마만 참여해야하는건가봐요???이 녹색어머니라는 이름도 바뀌었으면.........

  • 8.
    '17.3.15 8:32 PM (121.171.xxx.92)

    서울 구로구 우리애들 학교도 재작년부터 녹색은 전교생엄마가 다 하는걸로 바뀌었어요. 우리는 학생이 적어서 일년에 보통 2번정도 해요. 근데 이렇게 다 하는거 만족해요. 그전에는 매일 하는사람만 헀거든요.

  • 9. 저흰
    '17.3.15 9:31 PM (175.223.xxx.99)

    아니 다른학교도 이랬음 좋겠어요

    매일 하는사람만 계속 해대고

  • 10. 그렇게 전원참여라고 강조해도
    '17.3.15 11:59 PM (218.237.xxx.131)

    끝까지 녹색 안하는 사람 있어요.
    남편,조부모,아르바이트를 사서라도
    일년에 한두번 못선다는게 말이안되죠.

    어린둘째맘들이나 직장맘들도 ㅁ
    대안을 찾아서 좀 서는걸로 해요.

  • 11. 웃기네
    '17.3.16 10:07 AM (223.62.xxx.175)

    위에 가족이됬든 알바가됬든 자원해서 도왔음됬지 멀 직접안섰다고 grgr 아우 꼬였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363 제목에 ㄷㄷㄷㄷ 좀 하지마요. 쫌!!!! 7 아 정말 2017/04/12 615
673362 안철수, '혹 떼려다 혹 붙인' 유치원 논란 해명(단설하고 병설.. 4 미권스 2017/04/12 507
673361 스포츠탑 브라 사이즈 어떻게 구입하세요? .. 2017/04/12 262
673360 문재인의 근황!!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9 민주당 2017/04/12 1,832
673359 안철수 인성 클라스 17 ..... 2017/04/12 1,629
673358 만약에 전원책 변호사 주장처럼(서울 내 대학 지방이전)하면 어떤.. 2 renhou.. 2017/04/12 638
673357 페이스북 가명으로 가입한걸 어쩜 이리 잘 알아챌까요? 6 ... 2017/04/12 3,655
673356 민주당 기초·광역의원들 탈당 러시 22 환영합니다... 2017/04/12 1,045
673355 국민의당, 대형 단설유치원은 국가자원 낭비 22 국당 2017/04/12 799
673354 선거공약으로 금리높은 적금 발표하는 분은 없나요? 1 알바들 보세.. 2017/04/12 411
673353 사립유치원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대통령 후보님께. 9 로긴도 잘 .. 2017/04/12 549
673352 [공유] 나는 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가 (역사학자 주진오 교.. 4 메이븐 2017/04/12 453
673351 세월호 3주기 아이들의 영전에 바치는 해경 123정의 구조의혹 1 침어낙안 2017/04/12 330
673350 70세 엄마 허리디스크 인데 수술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 3 aa 2017/04/12 823
673349 오늘 살색 스타킹 신어도 될까유 3 잘될꺼야! 2017/04/12 965
673348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성피로증' 미스터리 아동틱땡 2017/04/12 746
673347 [취재일기] 안철수와 지하철 함께 탄 청년의 댓글은 왜 삭제됐을.. 7 힘내라 2017/04/12 738
673346 페인트 냄새 어떻게 환기 시켜요?? 1 엘엘 2017/04/12 726
673345 대선에서 문재인이 이기는 방법 7 페북글 2017/04/12 613
673344 중앙선관위 시스템에 안철수 바이러스가 깔려있다? 23 V3싫어 2017/04/12 1,009
673343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문재인의 중소기업 정책 3 대한민국 경.. 2017/04/12 244
673342 오늘 벙커에서 "더 플랜" 시사회 있는거 아시.. 5 .... 2017/04/12 375
673341 화장품 천원에 득템!!! .. 2017/04/12 613
673340 안철수 53 철수 2017/04/12 1,278
673339 문재인 “4대강, 혈세 낭비 여부 재조사..책임 묻겠다” 12 안맹뿌 2017/04/12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