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진돗개를 버리고 간 이유

ㅍㅍㅍ 조회수 : 23,860
작성일 : 2017-03-13 20:04:48

그분은 자기보다 똑똑한 존재는 가까이 두기 싫어 하십니다.  

IP : 118.176.xxx.4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3 8:06 PM (221.147.xxx.186) - 삭제된댓글

    멧돼지 한테도 덤비는게 진개인데..닭이 무서워서..놔두고 간듯

  • 2. ...
    '17.3.13 8:07 PM (221.147.xxx.186)

    진돗개는 멧돼지 한테도 덤비는걸요..
    닭이 무서워서 두고 간듯

  • 3. 가지고 갔으면..
    '17.3.13 8:18 PM (45.56.xxx.146)

    나라 재산인데, 지맘데로 가지고 갔다고 깔

    인성쓰레기인 사람들이 참 많아요. 오죽 깔게 없으면....

  • 4. ㅍㅍㅍ
    '17.3.13 8:19 PM (118.176.xxx.49)

    ㄴ 똑바로 알고 말하세요. 나라 재산 아니고, 박근혜가 취임할때 삼성동 주민들한테 선물 받아서 데리고 들어온 강아지입니다.

  • 5. 푸핫
    '17.3.13 8:22 PM (211.246.xxx.101)

    45.56.146아 !!

    그게 나라재산인줄아냐?

    사유재산이지? 자꾸 무식떨래?!!

  • 6. 안됐다.
    '17.3.13 8:30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오죽 쉴드 쳐 줄게 없으면...
    그렇게 혼자 사모해도
    진돗개처럼 버려지겠죠..

  • 7. 박원순 인터뷰 보고 떠들어요.
    '17.3.13 8:31 PM (45.56.xxx.43)

    서울시장 조차도 선물 받은 개는 자기 것이 아니고, 서울시 소유라고 합니다.

    https://search.naver.com/p/cr/rd?m=1&px=582&py=414&sx=582&sy=414&p=TKjuJlpySDC... ??????&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54M/7cTqRuSdGksQQ2Te8Q==&time=1489404673769&t=2&a=blg_1st*d.tit&r=3&i=a00000fa_b09ca2666de463515afce55f&u=http://blog.daum.net/cool_sapiens/15450323&cr=1

  • 8. 인성쓰레기는
    '17.3.13 8:45 PM (210.97.xxx.24)

    과대망상걸린 님

  • 9. ᆢ
    '17.3.13 8:46 PM (49.174.xxx.211)

    나라재산이라는 사람

    큰웃음 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7.3.13 9:02 PM (59.15.xxx.86)

    반려견이 선물이니 물건인가요?
    난 가족인줄 알고 있는데..
    가족을 버리고 갔네요.
    좋을 때는.가족이고
    상황이 안좋으면 언제나 버릴 수 있는 물건?

  • 11. ...
    '17.3.13 9:04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그 개들이 청와대 소유면 왜 청와대에서는 동물보호소에 보내거나 입양 시키겠다고 하죠? 계속 청와대에 놔두면 될텐데?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 12. ....
    '17.3.13 9:18 PM (175.112.xxx.32)

    박근혜 동물학대죄로 고발당했다네요 유기죄...

  • 13. ...
    '17.3.13 10:40 PM (58.146.xxx.73)

    진돗개는한주인만 섬긴다던데
    안됐네요.
    버리고가다니.

  • 14. ㅉㅉ
    '17.3.13 11:52 PM (218.48.xxx.220)

    오로지 지만 생각하는 인간인데 동물한테 애정이나 있었을까요.
    정말 정내미 떨어지는 짓은 혼자 다하네요

  • 15. ...
    '17.3.13 11:58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근데 박근혜는 평창 마스코트를 진돗개로 바꾸라고 조양호한테 성질부려서, 조양호가 한진해운 망하기 직전인데도 평창 마스코트 바꾸러 스위스에 가게 만들 때는 언제고,
    키우던 진돗개들은 왜 버리고 간대요?

    그럴 거면 평창 마스코트는 왜 진돗개로 바꾸라고 난리쳤대요?

  • 16. 윗님
    '17.3.14 12:10 AM (124.49.xxx.151)

    그네가 그러고싶어 그랬겠나요.
    순시리가 그러랬겠죠.

  • 17. 개
    '17.3.14 12:14 AM (180.69.xxx.126)

    가져가면 가져갔다 난리
    두고가면 두고갔다 난리
    어느장단에 맞추지못할까봐 두고갔나보네

  • 18. 유기견 만드는년
    '17.3.14 12:30 AM (180.69.xxx.218)

    과연 청와대 있었을때도 몇번이나 쓰다듬어줬을까요 사진 찍을 때 잠깐 나와서 친한 척 사랑하는 척 하겠죠 소시오패스 같은데

  • 19. ,,
    '17.3.14 1:16 AM (119.193.xxx.52) - 삭제된댓글

    개랑 찍은 사진도 친밀감 제로였어요. 차라리 좋은 주인 만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애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간다운 소양이 있는 '사람'이요

  • 20. ,,
    '17.3.14 1:17 AM (119.193.xxx.52) - 삭제된댓글

    개랑 찍은 사진도 친밀감 제로였어요. 차라리 좋은 주인 만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애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간다운 감정이 있는 '사람'이요

  • 21. ,,
    '17.3.14 1:18 AM (119.193.xxx.52)

    개랑 찍은 사진도 친밀감 제로였어요. 차라리 좋은 주인 새로 만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애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감정이 있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

  • 22. ...........
    '17.3.14 3:19 AM (220.86.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대형견의 삶은 너무나 열악하고 대부분 마지막에는 개고기 집으로 가더라구요 ㅠㅠ

    안전을 위해서라두 대형견은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시켜줬어야 해요.
    그럼 저렇게 가족이 많이 늘어났지도 않았을테구..
    한녀석이나 두녀석만 데리고....같이 사저로 돌아갔다면...친구도 되고 집도 든든히 지켜주고
    얼마나 이뻤을까요..ㅠㅠ

    동물은 사람과 달라...피임을 할 줄 모르잖아요

    그래서 차악의 선택으로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 겁니다.

    진돗개는 한주인만 섬기는데 너무 가여워요..ㅠㅠ

  • 23. ............
    '17.3.14 3:21 AM (220.86.xxx.125) - 삭제된댓글

    저 와중에 9 마리를 데려 간다는것도 무리긴 할듯...

    어찌되었건....충성스러운 진돗개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아직 아기라 눈도 못뜨던데.아까 뉴스보니까..ㅠㅠ
    귀엽고 가엾더라구요 ㅠㅠ

    가슴아파요

  • 24. ...
    '17.3.14 6:56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사람도 사랑할 줄 모르는 자가 동물은 사랑하게습니까?

  • 25. 스토리텔러
    '17.3.14 6:58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사람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동물을 제대로 사랑하겠습니까?

    그래도 못 데리고 가면 남이 키우게 하든가 조치를 취해야지
    국민 대하는 거나 동물 대하는 거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 26. ...
    '17.3.14 6:59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사람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동물을 제대로 사랑하겠습니까?

    그래도 못 데리고 가면 남이 키우게 하든가 조치를 취해야지
    국민 대하는 거나 동물 대하는 거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 27. 트위터
    '17.3.14 8:57 AM (59.10.xxx.55)

    @darunbooks 2014년,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사건 당시 비선실세 개입 의혹에 대해, 바끄네는 "비선실세는 없다. 청와대 실세는 진돗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년이, 탄핵당해 청와대에서 쫒겨나면서, 바로 그 '실세' 진돗개들을 버리고 갔답니다. 개만도 못한 년!

  • 28. . .
    '17.3.14 9:24 AM (61.81.xxx.22)

    다른 나라 재산은 지 맘대로하고
    개는 참 나라 재산이라고 두고 가다니 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네요

  • 29. ㄴㄷㄴ
    '17.3.14 10:07 AM (61.253.xxx.152)

    그 큰집에..외로울텐데
    .....정든개를 왜 떼놓고 갔을까...??이상하네요...적적하니 예쁜강아지있음 더 위로되고 좋을텐데..청와대에서 안준거아닌가요???

  • 30. 가족
    '17.3.14 11:06 AM (69.201.xxx.29)

    키우던 반려견 가족입니다.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키운 가축이기 앞서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바그네 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을겁니다.
    지 가족도 수십년을 연락없이 왕래없이 사는데
    사람 목숨 수백명이 수장되는 순간에도 머리나 손질하는 따위의 인성입니다.

    진도개를 데리고 가지 않은 것이 개 입장에서 보면 가슴 쓸어내릴 일이지요.
    이름조차도 최순실이 한테 물어보고 최순실이 지시한대로 이름 붙인 견 만도 못한 존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 31. 으이구
    '17.3.14 11:31 AM (14.32.xxx.118)

    가져갔다가 청와대 재산 가져갔다고 난리난리 칠거
    그런데 개 별로 싫어하는 사람한테 개 선물하면 좋을까요?
    원하지 않는 선물 받아서 홍보용으로 키우기는 했겠지만 (본인이 키운건 아니겠지만)
    데려가고 싶진 않았겠지요.
    지금 정신에 개 데리고 갈 정신이 어딨겠어요.
    만약 개 챙겨갔다면 개만 챙겼을까 가지고 간게 뭔지 파헤쳐봐라고 난리였을건데

  • 32. 그러게요
    '17.3.14 11:43 AM (188.226.xxx.24)

    왜 이런걸로 트집잡는지 이해불가
    오히려 더 역효과 날수도 있다는걸 모르나봐요.


    가지고 갔다면 청와대 재산 가져갔다고 난리난리 칠거 22222222222222222

  • 33. ...
    '17.3.14 11:49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이미 몇 년 전에 종로구청에 박근혜 개인 소유로 반려동물 등록해놓고 이제는 청와대 재산이라고요?

  • 34. 몰이해?
    '17.3.14 6:33 PM (223.62.xxx.221)

    그 넘의 진돗개 사랑이 넘치고 넘쳐서
    평창 마스코트로 우기는 통에
    한진해운이 도산한거 모르니?
    개만도 못한 ㄴ
    그렇게 개사랑이 넘치드만
    진돗개가 음식물 쓰레기냐 두고가게?
    실실 쪼개며 쳐웃던 그 면상에 개똥을 발라주고 싶네

    닭은 생명이 참 하찮은가 봐
    닭 추종자도 또이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701 형제 중 가운데/둘째 성향은 대체로 어떤가요 9 ㅈㅈ 2017/04/13 2,593
673700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사립유치원 문 닫는 처지 살펴야.. 5 ㅡㅡ 2017/04/13 492
673699 남자 막내들 특징이 있나요? 15 칙칙폭폭 2017/04/13 13,009
673698 '교수 부친 연루'…표절 의혹 청소년 게임 대상작 수상 취소(종.. 5 .. 2017/04/13 642
673697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요.. 4 비타민c 2017/04/13 1,140
673696 설사 하면 몸이 붓기도 하나요? 3 ㅈㅈ 2017/04/13 1,766
673695 확실히 알바가 있나봐요. 19 00 2017/04/13 665
673694 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화 1 초보 2017/04/13 569
673693 안철수 ‘황당’ 공약 보도가 삭제됐다 1 고딩맘 2017/04/13 261
673692 2012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팩트 점검 1 .. 2017/04/13 271
673691 억지로 학부모 대표 맡았는데요.. 4 하아...... 2017/04/13 1,299
673690 참나 사모님 ㅋ 1 .... 2017/04/13 556
673689 컴퓨터를 볼때 1 눈이부셔요 2017/04/13 230
673688 여기는 안철수의 잘못은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위기네요 22 ㅇㅇ 2017/04/13 518
673687 초등 6학년 남자아이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초6 2017/04/13 622
673686 거긴 초6이였지만 저는 다섯살 딸을 때렸어요. 28 베스트글 2017/04/13 2,995
673685 안철수 유치원 정책 짠사람이 서울대 교육과 교수 ㅋㅋㅋ 12 333dvl.. 2017/04/13 1,098
673684 [데일리안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문재인 vs 안철수'로 지지층.. 8 알앤써치 2017/04/13 518
673683 안지지자분들 kbs 연합이나 한겨례 여론조사는 믿으시는건가요.. 4 00 2017/04/13 353
673682 운동이 답이었어요 3 혈압 2017/04/13 3,200
673681 혹시 눈운동으로 시력 좋아지신분? 4 ... 2017/04/13 2,379
673680 경남 재·보선 민주당 10곳 중 5곳 승리..정치지형 바뀌나 14 드디어 2017/04/13 883
673679 70대 초반 부모님-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포리 2017/04/13 2,358
673678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 7 .... 2017/04/13 4,678
673677 [이댓글봤어?] 安, 딸 재산 의혹 해명에 "국민을 바.. 13 샬랄라 2017/04/13 1,355
< 38001 38002 38003 38004 38005 38006 38007 38008 38009 380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