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Chef's Table, Season 3
백양사 천진암에 머무시는 정관스님이
맨해튼에서 Sea Food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리페르씨와의 인연으로,
뉴욕타임스에 기사가 나가고
넷플릭스 요리사의 테이블 시즌 3에 출연하셨고,
그 인연으로 베를린 영화제에도 가셨다고 합니다.
프랑스인 에리크 리페르씨는 요리사로 바다 생물을 자꾸 죽여야 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면서
불교에 귀의했고 그래서 사찰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PBS의 세계 각국 요리를 소개하는
(Avec Eric) 프로를 맡아하면서 호주 일본등에서 촬영하다 소개 받게 되어 한국 통도사 진관사를 거쳐
천진암에 오게 되면서 천진암에 머무는 정관스님과 인연이 되었답니다.
스님의 요리철학이 마음에 꽂히면서
동서양은 무엇인가를 보는 관점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요리에서도 확인하게 됩니다.
Vegan Food Feast with Monk Jeongkwan and Mister Kitchen
깨달음의 70%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