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력 있게 말씀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지금 너무 툴툴거리시네요
1. 저
'17.3.10 10:00 PM (211.244.xxx.154)진행자 은근 엑스맨인가요?
2. ㅇㅇ
'17.3.10 10:02 PM (1.232.xxx.25)왜곡의 달인 앞에서 저정도면 지나치게 신사적입니다
더 포용적이면 토론이 아니죠3. 아니
'17.3.10 10:02 PM (221.127.xxx.128)지금도 거시기에 있다는데 거시가 안하게 생겼어요?
4. ^^
'17.3.10 10:03 PM (58.121.xxx.183)여러 다양한 생각이 있는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한다면,
지금 저 스튜디오에도 다양한 생각이 있는 것이 정상인데,
너무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듯 해요.5. 선인장
'17.3.10 10:03 PM (125.181.xxx.173)잘하고 있는데요?ㅎㅎ 웃어가며ㅎ
6. 정두언
'17.3.10 10:04 PM (211.244.xxx.154)뭔가요? 보릿자룬가요? ㅎㅎㅎ
7. 뭔소리?
'17.3.10 10:04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오늘 너무 유하십니다.정태옥 저거 혈압 오르네요 느닷없이 중간에 문재인은 왜 들먹거리는지
8. ..
'17.3.10 10:05 PM (58.141.xxx.60)모두에게 한수 가르쳐주고 계십니다..뻘소리 자유당..
9. ^^
'17.3.10 10:05 PM (58.121.xxx.183)유시민님 말씀에는 천만번 동의하고 옳은 말씀이시라고 생각합니다.
10. ...
'17.3.10 10:06 PM (203.234.xxx.239)지금보다 더 얼마나 포용력 있게요?
의리와 원칙에 대해 진짜 제대로 한 수 가르쳐 주는구만.11. 왜요
'17.3.10 10:06 PM (218.236.xxx.162)무슨 국론 분열이냐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의견은 다양하다 그리고 4대1 이면 거의 한 의견으로 모아진 셈이다(이건 정두언님?)
서로의 의견 표현 집회의 자유 보장하고 다만 법적 테두리 안에서 폭력은 안돼고, 정치인들이 집회에 가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사람들 모인 곳에 정치인들이 가서 의견 듣고 책임지면 되는 것(촛불,친박 양쪽다) 내용상 동의 안하지만 나름 책임지는 정치라고 본다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정치인도 있을테고~12. ..
'17.3.10 10:08 PM (58.141.xxx.60)자유당 저인간 끝까지 민주당 대선주자들 욕하려고 용쓰네요..간사하게
13. 선인장
'17.3.10 10:09 PM (125.181.xxx.173)토론에 기승전 문 추 까기ㅎㅎ토론에 주제를 말해야지ㅎㅎ
거기서 대선주자 까기 시간도 아닌데 왜 대선주자 까노ㅎ14. 선인장
'17.3.10 10:10 PM (125.181.xxx.173)오늘은 유작가 승!
15. 다친사람들
'17.3.10 10:10 PM (218.236.xxx.162)책임을 정치인들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집회 주최단체 경찰차 탈취한 사람들에게 물어야한다 시민들이 광장에 나와 의사표시하는 것은 비정상이고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오손도손 얘기하는 것만 옳다는 의견에는 동의 못한다
16. 왜냐면요
'17.3.10 10:11 PM (58.121.xxx.183)지금 이런 논의도 굉장히 중요하고 저 새누리당 의원의 말이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면 안돼요.
유시민님의 말씀대로 어떤 시민들의 주장도 가능하고 그래야 한다면, 저 의원도 잘못된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거든요.
그 자체가 민주주의예요. 저런 모습과 과정이 그동안 없었던 모습이기에
앞으로 많이 많이 서로의 속마음을 말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17. 저는
'17.3.10 10:14 PM (203.128.xxx.100) - 삭제된댓글저 정재옥? 발언도 이해가 가요
정치인들 국민집회 나가는거 옳지 않은듯 해요
지금 국민이 여당 못했고 야당 잘했다고
집회한거 아니잖아요
여야 정치인들에게 신물이 난거에요
그걸 여당 잘못 야당은 무죄?이렇게 해석하고 동참한다는건
우리욕하는데 같이 나가는거와 같죠
집회는 국민의 몫으로 남기고
어든 야든 그뜻을 받들어 국정에 반영하는게
정치인들 일인거 같아요
꼭 현장에 나가야만 그 소리 바람들은 듣는건 아니니까요
뭐하러 나가서는 촛불민심 이용한다 선동한다소릴
듣나요...
제생각은 이래요 뭐 잘은 몰라도...18. ...
'17.3.10 10:14 PM (203.234.xxx.239)본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지만
사실을 왜곡할 자유는 없습니다.
유시민님이 지적하는건 사실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자는거지 저 인간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 아닙니다.19. 쓸개코
'17.3.10 10:16 PM (119.193.xxx.192)58님 저는 그 자유당 의원이 82글보고 읽는줄 알았습니다;
20. ㅎㅎ
'17.3.10 10:17 PM (221.156.xxx.54)정태옥씨인가 토론 태도 좋네요. 유시민씨는 방송 좀 하더니 무슨 채플린 코스프레도 아니고,, 배실배실 웃으며 시건방이 심하네요. "이 구역에서 내가 말은 좀 해" 뭐 이런 갓 컴플렉스?
21. 워메
'17.3.10 10:18 PM (121.172.xxx.133)이상하게 논점 흐리는 두 분 계시네요.
지금 토론은 탄핵이 결정된 시점에서 하는거예요.
시시비비가 헌재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변명하고 있잖아요.
자한당 변명은 박씨 변명이나 마찬가지죠.
왜 애쓰고 있는 야당은 같이 끌고 들어가요?22. 그니까요
'17.3.10 10:19 PM (58.121.xxx.183)내용을 떠나서 태도의 문제를 말하는 거예요.
저 자유당 의원의 내용은 그 인간이 모자라서 그 정도 밖에 생각을 못하지만, 태도는 좋습니다.
유시민님은 너무 자기만 옳다는 식입니다. 억양과 말투가 진짜 억압적이네요.23. ...
'17.3.10 10:19 P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그리고 광장에 나오는것이 본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치졸한 생각에서 실행한 사람도 있겠으나
정치인이기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눈에 띄는건 거물 정치인들이라 그렇지
오늘 나온 박주민의원이나 이런분들 어떤 속셈이
있어서 광장에 나온 거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인에게, 특히 야당정치인에게 순수성을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진보는 가난하고 순수해야한다는 마음이 틀린겁니다.
이 땅의 야당은 진보도 아니구요.24. ...
'17.3.10 10:21 PM (203.234.xxx.239)자기만 옳다가 아니라 사실왜곡에 대한 답답함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점잖은 말투로 사실 왜곡하며 속을 긁는 인간을
면대면으로 대한 이의 괴로움이라고 봅니다.25. 억압적?
'17.3.10 10:2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아니죠.틀린 논리를 바로 잡자는거죠.박사모 회원인가??
26. 제가 보기에는
'17.3.10 10:24 PM (58.121.xxx.183)이재명 시장이 문재인 전대표에게 네, 아니오 중에서만 말하라고 할 때와 유사.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요.
그렇게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것도 인정합니다. 다 똑같게 느끼지는 않을테니까요.27. ㅎㅎ
'17.3.10 10:25 PM (221.156.xxx.54)솔직히 유시민 얘기하는 것 자기가 쓴 "유시민과 함께 읽는.." 번역 시리즈 정도에 나오는 원론적인 얘기죠.
뭘 그리 거만스럽게 호들갑을 떠는지 ㅋㅋ 이래서 사람은 초지일관하는 게 어렵나 봅니다.
어깨에 잔뜩 힘들어가서 애드립 거만을 떠는게 눈에 걍 보이네요. 상대가 말을 하는데 조롱하듯 웃으면서 옆사람과 잡담하는 작은 그릇 ㅎㅎ
하긴 이런 분들이 특정 나이대와 니치에는 먹혀들어가기는 하죠. "아이 시원해" 뭐 이런 것 ㅎㅎ28. ..
'17.3.10 10:27 PM (58.141.xxx.60)읭? 저런 뻘소리에 뭘 얼마나 더 예의를 갖출까요? 논리적으로 잘 하는데...박사모나 잡을 트집처럼 보입니다..중차대한 문제에
29. 오늘 토론에서
'17.3.10 10:27 PM (58.121.xxx.183)유시민은 서로 다른 주장을 인정하자고 했죠.
광장에서 촛불과 탄핵반대파 모두 자기 주장할 수 있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여기서는요?30. 부역자
'17.3.10 10:30 PM (223.62.xxx.131)공범한테 저것보다 어떻게 잘합니까?
jtbc가 섭외를 잘못한듯.
자유당 대구갑을 부른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31. ㅎㅎ
'17.3.10 10:32 PM (221.156.xxx.54)유시민씨 전원책 기시감 작렬 ㅎㅎ
왜 이러지? 설정인가? 누구나 아는 얘기를 혼자 아는 듯 좌충우돌.32. 58님
'17.3.10 10:33 PM (121.172.xxx.133)그래서 자당 의원 변명이 타당하다는 뜻?
33. 생각해보니
'17.3.10 10:34 PM (58.121.xxx.183)말도 안되는 말에 저리 흥분할 필요 있나 해서요.
흥분 캐릭터가 저와 안맞는 거 같네요.34. 토론
'17.3.10 10:37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논점을 흐릴려고 유도 하네요.유작가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바로 잡자는거예요.저런 개소리 듣고 있는 내가 더 답답...
35. ...
'17.3.10 10:54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가 아니라 사실왜곡에 대한 답답함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점잖은 말투로 사실 왜곡하며 속을 긁는 인간을
면대면으로 대한 이의 괴로움이라고 봅니다.222236. ...
'17.3.10 10:55 PM (218.236.xxx.162)자기만 옳다가 아니라 사실왜곡에 대한 답답함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점잖은 말투로 사실 왜곡하며 속을 긁는 인간을
면대면으로 대한 이의 괴로움이라고 봅니다.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