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졌네요.
저도 열심히 생각해서 댓글 달았는데.
요즘 까칠한 댓글도 많지만 정말 염려해주고 걱정해주고
그런 따듯한 글도 많잖아요.
좋은 댓글도 많고 시간나면 챙겨보고 싶은 댓글도 많은데.
그냥 부담스러우면 원글 내립니다. 이렇게 하고 놔두면 안되나요?
아니면 글 올리기전에 "원글은 펑예정" 이라고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전에 열심히 댓글다고 다른 사람들 의견 어떤가 하고 다시 들어왔는데
갑자기 글이 사라져서 좀 허탈하네요. 흠.
남편욕이 (직설적인 것까지 있어서) 보기 편치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 분이라고 왜 남편한테 그런 욕 안 하고 싶겠어요.
그 남편이 댓글들이 해 주신 말씀의 그런 사람인 거 본인도 알겠죠.
그 글의 경우 원글 펑하고 댓글 남겨두는 건 의미가 없었을 것 같아요.
댓글 때문에 삭제한 것이라서...
그렇기는 하겠네요. 흠.
원글을삭제하더라도
댓글에 거의모든 내용이 나오잖아요
그러니 삭제할수밖에없겟지요
처갓집에서 집은받고 장모님 올까봐 전전긍긍이니 그런놈 사위로 볼까봐 겁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