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감 키 이야기글 읽고
1. 흠
'17.3.9 10:0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너무 경쟁이 심하고 최고(?)만 추구하는게 문제... 아주 소수 말고는 다 불행한 문화죠.
2. .....
'17.3.9 10:15 PM (59.15.xxx.86)며느리감을 상품 사이즈 고르듯 하는게 너무 불쾌했어요.
이 가방 사이즈 어때요? 하듯이...3. ㅇㅇ
'17.3.9 10:3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경제 수준에 비해서
마인드가 후진국 수준이라서 그래요.
외국 물 살짝이라도 먹으면
저딴 소리 낯뜨거워서 못해요.4. ...
'17.3.9 11:2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저분은 내면이 외모가 커버 될 만큼 건강하잖습니까.
이번 논쟁은 키 차이보다 열등감이 더 문제던데요.
몇몇이 다른생각에 공격 만만찮았어요.
참고로 외국물 살짝?이란 말이 더 낯 뜨거운데요.
이건 뭐 님 말한 외국물 먹은거랑 상관없어요.5. ...
'17.3.9 11:31 PM (70.72.xxx.163)한국은 맨날 키얘기.키 성형있다면 대박이었을듯.
내 아들이 키가 작은데 며느리가 아들보다 7,8cm는 클듯.
며느리한테 직접 물어보니 본인은 상관없다고.
사실 내 남편이 170인데 나는 아주 좋음. 내키는 158
내 나이에 작은 키는 아니었음.며느리 옆에 있을 때만 작다고 느껴짐.
서양인들 키 큰거 많이 봤고 트레인타다가 머리 부디치는 것도 많이 봐서
너무 큰 것도 안스러음.
키,결론은 쓸데없고 생각해봤자 이득도 없는데 무시하는게 답.6. ...
'17.3.9 11:31 PM (1.235.xxx.248)저분은 내면이 외모가 커버 될 만큼 건강하잖습니까.
이번 논쟁은 키 차이보다 열등감이 더 문제던데요.
몇몇이 다른생각에 공격 만만찮았어요.
참고로 외국물 살짝?이란 말이 더 낯 뜨거운
사대주의인데, 이건 뭐 님 말한 외국물 먹은거랑 상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