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밥은 왜이리 술술 들어가죠?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17-03-09 13:50:42
어제 김밥싸고 남은 재료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까워서 오늘 세줄 쌌는데 그냥 한개 두개 집어먹다가 남기기 애매해서 끝까지 먹었더니 지금 배가 터질것 같아요.
평소 먹는 밥량의 3배는 먹은듯..ㄷㄷㄷ
요즘 먹는양이 많이 줄어서 밥도 예전의 2/3정도 먹는데 김밥은 계속 들어가네요??

어후...저녁은 먹지 말아야겠어요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김밥은 많이 못 먹어요...
    '17.3.9 1:52 PM (203.247.xxx.210)

    두 줄ㅋ
    집김밥은 안 세고 먹어요ㅎㅎㅎㅎㅎ

  • 2. 초밥도
    '17.3.9 1:52 PM (121.150.xxx.77)

    제말이요. 술도 아닌게.

  • 3. ..
    '17.3.9 1:53 PM (210.217.xxx.81)

    단짠단짠 ㅎㅎ 에효 먹고싶다

  • 4. ㄴㄴㄴ
    '17.3.9 1:57 PM (192.228.xxx.78)

    저도 계속 들어가요 ㅠ
    3줄보다 더 먹는듯요

  • 5. ...
    '17.3.9 1:58 PM (116.127.xxx.225)

    집에서 하면 그런 거 같아요.

    전 가끔 밖에서 사오는 김밥 한 줄 다 못 먹어서 먹다가 남음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담날 계란물에 담겼다 구워 먹는데. (소식하는 스타일)
    집에서 직접하면 진짜 몇 줄 그냥 들어가요 ㅎㅎㅎ

  • 6. ㅇㅇ
    '17.3.9 2:18 PM (218.144.xxx.219)

    제가 막싸도 김밥은 맛있어요. ㅜㅜ

  • 7. ...............
    '17.3.9 2: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만든게 더 맛나요.

  • 8. .ㅇ
    '17.3.9 2:21 PM (59.12.xxx.98)

    김밥만.먹으면 살찔것같아요. ㅎ

  • 9. 당근
    '17.3.9 2:23 PM (220.70.xxx.204)

    집에서 내손으로 귀찮아도 만들어야 맛나죠
    사 먹는건 맛있어도 먹다보면 질려요
    살 찌고 싶은 사람들은 김밥만 주구장창 먹음
    포동포동 살찔꺼 같은데.... ㅎㅎㅎ

  • 10.
    '17.3.9 2:23 PM (175.223.xxx.90)

    도저히 한줄이상은 못먹겠던데... 그리고 김밥이 되게 소화가 안되는 음식이래요. 한줄만 먹어도 막 차곡차곡 얹히는 헤비한(?) 느낌이 나서 별로...

  • 11. 호롤롤로
    '17.3.9 2:53 PM (175.210.xxx.60)

    김밥은 그냥 사랑인거같아요..ㅋㅋ심지어 저는 매일먹을수도있어욤!!

  • 12. 참치김밥 무서워요
    '17.3.9 4:14 PM (218.154.xxx.75)

    우리도 어제 김밥 점심에싸서 우리남편이랑 세줄싸서 둘이먹고 저녁도 김밥 먹을거니까 덮어두고
    세줄만싸서 먹엇어요 더싸면 다먹을거 뻔히 아니까 저녁에도 세줄만싸고 밥도남기고
    속도 남겨서 냉장고에 넣엇어요 김밥 무서?워요 저는 세줄 네줄도먹어요 안먹을려고 작정 하니까 그렇지

  • 13. ...
    '17.3.9 5:15 PM (130.105.xxx.64)

    김밥에 들어가는 밥량 장난 아니잖아요. 김밥은 매직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167 시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17 .. 2017/03/09 3,016
660166 5월 연휴 칠순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오예 2017/03/09 2,227
660165 임신중.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우울해요 13 우울 2017/03/09 2,978
660164 한국 아시아 태평양 16개국중 최고 부패국으로 지목 4 사랑79 2017/03/09 692
660163 빵셔틀하는 놈만 디지게 맞는... 호구 대한민국 김09 2017/03/09 657
660162 아귀찜 얘기나와서 생각났어요 4 . . . 2017/03/09 1,660
660161 자식들 떠들고 뛰어도 가만두는 엄마들 심리 11 ㅡㅡ 2017/03/09 1,804
660160 연애만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거 없다는 말에 공감하세요? 7 연애 2017/03/09 2,692
660159 이재명, 사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제안…동결-협상-합의 11 .. 2017/03/09 469
660158 헌재 탄핵인용위한 긴급 촛불행동ㅡ팩트티비 고딩맘 2017/03/09 473
660157 갑자기 욕지기가 나올 정도로 더럽네요. 3 정말 더럽네.. 2017/03/09 1,731
660156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기 싫은 거.. 정상인가요? 10 .. 2017/03/09 4,670
660155 여쭤볼게요, 냉이랑 달래랑 같이 넣고 4 ㅕㅕ 2017/03/09 979
660154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 거 알지만 막상 학부모가 되면 공부공.. 10 공부공부 2017/03/09 3,030
660153 문재인 지지자들은 왜 이재명을 이읍읍이라고 하나요?? 7 궁금 2017/03/09 2,772
660152 원룸사는데 햇빛이 하나도 안들어와요 13 원룸 2017/03/09 4,562
660151 오늘 모의 고사 어땠나요? 4 지나가다 2017/03/09 2,048
660150 탄핵이 되면 차분히 주말보내면 좋겠어요 11 역풍 2017/03/09 2,273
660149 아파트에서 문닫는소리 얼마큼 조심해야하나요? 10 .. 2017/03/09 6,984
660148 쌀 18키로 25900원하고 20키로 28500원하고 어느게 더.. 2 ^^* 2017/03/09 1,026
660147 국 끓일때나 나물 데칠때.. 생수 vs 수돗물?? 10 아리아리 2017/03/09 2,753
660146 저 탄핵 인용되면 100만원벌어요 ㅋ 2 2017/03/09 1,689
660145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은 뭐일까요 33 ㅇㅇ 2017/03/09 5,147
660144 고깃집인데요 손님이 영업시간 외에도 10 음식점 2017/03/09 3,008
660143 사임당 저만 재밌나요? 17 영애씨 2017/03/09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