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재방송
넘너무재미있어요ㅡ
흐뭇하고 재밌어요
1. 찡..
'17.3.9 1:42 PM (222.117.xxx.180)아저씨랑 통화하는데
찡 눈물도ㅠ나오네요2. 재미있나요?
'17.3.9 2:04 PM (125.180.xxx.52)여기서 재미있다고해서 몇번봤는데
도통 재미를 모르겠던대요3. 나이가 좀 들은 저같은 아줌마
'17.3.9 2:17 PM (222.117.xxx.180)들이 좋아하는가봐요.
국이랑 밑반찬들 나온가보면
제어릴적 생각도 나고
가정사 들어보면 내얘기같기도 하고...
거기다 방송이니 우울한 이야기보다는
흐뭇한 이야기를 주로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삼시세끼 초반에 느꼈던 푸근함을 느끼게되요..4. 어떤 편
'17.3.9 2:26 PM (39.118.xxx.125)이 제일 좋은가요?
우연히 여기서 서래마을편이야기 나오거 본후 재미들려서 다시보기로 보기기작했는데.. 재미있어요. 이경규 강호동이 하는거 없어보여도 큰 역할하는거같아요
전 서래마을편 이태원편 좋지만 이상하게 소금길인가 염리동편이 맘에 남더라구요. 특별할거 없지만 맛있겠다싶기도하고. 배고프고 추울때 먹는게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동네는 삭막한데 문 열고 들어가니 따뜻하고 순박한엄마느낌으로.
창신동도 넘 인상적이였어요.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동네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주택의 느낌이 재미있어요5. 저는 오늘 재방송
'17.3.9 2:31 PM (222.117.xxx.180)상도동편 봤는데
두번째집 남편분 아팠다하고
아들도 우리아들보다는 나이가ㅜ많았지만
우리아들도 곧 저리되겠지 싶은것이...
그집 엄마로 빙의해서 봤네요.ㅡ6. ㅎ ㅎ
'17.3.9 2:3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저도재미있게봐요
우리네사는얘기 도있고
어제 낮가리는아이 보면서 절로 웃음나오네요7. 저도
'17.3.9 2:37 PM (175.223.xxx.188)재미있어요
우리네사는얘기 ㅎ
공감도가고
안타까운집도있고
우리네사는얘기좋치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