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이 신기한건가요

요즘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7-03-07 20:49:03
요 얼마간 아는 선배언니 딸 과외해줬어요
고등학교2학년인데 공부도 잘 하고 외모도 참 예뻐요
둘이 과외하다 잠시 쉬는데 그 애가 그러는거에요
자긴 꼭 혼자 살수 있는 직업 구해서 잘 살거라구요
엄마 아빠 잘 사시잖니했더니 엄마 너무 힘들게 산다면서 밤늦게 퇴근하고 실핏줄 터져가며 출근준비하고 그 와중에 할머니댁도 가야한다고...
외동인데 고모들이 대 끊어놨다는 소리 중학교때까지 했다면서... 니가 있잖니 모든 부모들이 자식 보고 행복 느낀다고했더니 자기는 안 태어났음 더 좋았을거래요 그나마 외동이라 다행이라면서... 학원에 과외 다 돈인거 자기도 아는데 혼자라 받을수 있었다면서.... 이모도 고등학교땐 힘들었지하고 대충 다독여서 과외 끝내고 요즘 애들이 저러는구나 힘들구나
그나마 지 엄마 힘든 거 아니 효녀라해야할지
IP : 223.62.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7.3.7 11:21 PM (191.187.xxx.67)

    속 깊고 효녀네요.
    엄마 힘든것도 알고...
    선배언니에게 슬쩍 말해주세요. 딸이 속이 깊고 엄마 생각 많이 하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398 초등5학년 여아 산부인과 진료 괜찮을까요? 3 어디로 2017/03/10 5,614
660397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3 스스로 예언.. 2017/03/10 1,401
660396 다 끝난거 맞죠? 당장 월요일에 짐싸서 나가나요? 4 닭아웃 2017/03/10 812
660395 이젠 깊은 빡침을 삮일 때입니다. 4 윌리 2017/03/10 510
660394 만세!!! 3 만세!! 2017/03/10 404
660393 서석구야 입좀 다물어라 7 로즈퐁퐁 2017/03/10 1,112
660392 파면에 눈물나고 무거운 돌덩어리가 떨어져나간 기분 1 이순간 2017/03/10 535
660391 박근혜씨!! 이삿짐차오기전에 짐싸세요!! 7 야호 2017/03/10 599
660390 대선얘긴 넣어두고 오늘만큼은 탄핵인용으로 하나됩시다!!!!!!!.. 1 82한마음 2017/03/10 498
660389 살고 있는 집 부분 인테리어 공사만 할수 있을까요 바닥이랑, 베.. 5 2017/03/10 987
660388 미리 사 놓은 떡 3 딸기향기 2017/03/10 650
660387 ‘박사모’ 가수 이광필 '탄핵인용 시, 국회서 자결·분신…난 순.. 14 ........ 2017/03/10 2,880
660386 지금 무슨 채널보시나요? 6 2017/03/10 960
660385 고맙습니다 1 축하 2017/03/10 300
660384 우리 떡 모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탄핵기념 2017/03/10 615
660383 뉴욕타임즈 트윗.jpg 5 국격 2017/03/10 2,618
660382 8:0 탄핵이라 반박의 여지가 없어요 7 ㅇㅇ 2017/03/10 1,877
660381 이정미 재판관 넘 멋있어요... 23 .. 2017/03/10 5,503
660380 필리핀이나 남미처럼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는거죠? 4 국민이 지키.. 2017/03/10 1,128
660379 그럼 이제 누구를 뽑아야 할까요? 8 snrn 2017/03/10 989
660378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1 ㅇㅇ 2017/03/10 393
660377 정말 기쁜 날이네요 2 박근혜 구속.. 2017/03/10 378
660376 오늘이 제 생일인데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네요 23 만세에요.... 2017/03/10 1,300
660375 대통령 후보들 난리났네 ㅋ 2 그럼 2017/03/10 1,492
660374 내일도 광화문 모이나요? 21 묵은체증이 .. 2017/03/10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