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쉬하는데 성급하다는 소리 듣는건 왜그런건가요
그리고 어떻게하면 느긋하게 다가가는건가요?
1. 남자
'17.3.7 5:57 PM (1.232.xxx.112)남자한테다가가는꿀팁도 알려주세요
2. ㅇㅇ
'17.3.7 5:59 PM (49.142.xxx.181)그냥 상대가 마음에 안드니 그럴싸한 핑계를 대는거죠.
평소 좋게 생각한 상대가 대시해주면 고맙다 하지 성급하다 하진 않을것 같네요.
무슨 만나자마자 스킨십하자고 드는게 아닌한..3. ㅇㅇ
'17.3.7 6:0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님이 싫다는거죠.
좋은데 성급하다고 하겠어요?
좋았으면 사귀면서 알아가자 하겠지
님 차인거임4. . .
'17.3.7 6:07 PM (119.71.xxx.61)맘에 안든다는 소립니다
5. 그냥...
'17.3.7 6:19 PM (61.83.xxx.59)마음에 안 든다고 차는 소리요.
썸이 있는 이유가 그거잖아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귈 마음이 있는지 간보는 기간...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조심스레 다가간다고 바뀌는 건 없죠.
연애 사이트에서 하는 말은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탐색하고 대쉬하라는 말이에요.
자기 마음에 든다고 무조건 대쉬하면 차일 확률이 높을 수밖에요.
누구나 좋아할 매력이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6. 나도
'17.3.7 6:25 PM (84.62.xxx.38) - 삭제된댓글성격 급하시죠?
제가 성격이 급하고 일의 끝장을 빨리 봐야하는 사람인데요.
사람에 대한 호감도 엄청 빨리 나타나요.
그래서 상대는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알아가는 단계인데 저 혼자 호감가지고 관심이 막 가는거죠.
일명 금삼빠. 금새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사람으로써 그 사람이 어떤가를 꽤 오래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친절히 대해주고.. 좀 흘리고 그런거같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대해보세요.7. 바부탱이
'17.3.7 6:39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이그 저쪽에서 고백하도록 유도를 하셔야죠.
갈차드려?????8. ㅠㅠ
'17.3.7 7:31 PM (223.63.xxx.142)이미 고백했는데 유도를 ㅠㅠ 할수있을까요
9. ㅁㅁㅁ
'17.3.7 7:36 PM (110.70.xxx.186)긴가민가 싶은 그 상태을 즐기기는 커녕 견디기 힘든 거죠 그러니 자꾸 찔러보고 반응을 요구하고 상대방을 질리게 만드는. 첨부터 달리는 느낌? 제가 외적인 매력 꽝인데 그런 성격이어서 짝사랑을 백번쯤 했습니다.
10. 어머
'17.3.7 7:51 PM (123.228.xxx.211)어머 윗님 맞아요
저 지금도 아리까리해서 견디기 힘들어요 일퍼센트의 여지를 줬거든요11. ..
'17.3.7 10:29 PM (84.62.xxx.38) - 삭제된댓글책 소개나갑니다.
사랑하기에 늦지 않았다
저도 아리송한거 못견디던 사람인데 이 책 읽고 느낀바가 많이요. 그리고 그 당시 어장관리한다고 속으로 욕하던 썸남이 지금 제 남친이 되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