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 임신하셨던 분들
1. ㅇㅇ
'17.3.7 5:32 PM (49.142.xxx.181)근데 배가 불러올수록 힘들고 낳고 나서는 더더욱 힘들것 같은데
계속 공부를 하실수 있겠어요? 아이 맡아서 키워줄 분은 계신가요?2. 음
'17.3.7 5:35 PM (110.70.xxx.253)죽겠다 소리 달고다니면서도 그냥 공부하고 논문쓰고 그러던데요. 상황이 그러면 힘들어도 할수있음 하는거고 아니면 미뤄야죠 뭐...
3. 저요
'17.3.7 6:00 PM (45.64.xxx.181)논문쓰면서 이제 임신확인했어요
이제 초기라 조심해야하는데
체력적으로힘드네요..
근데 쌍둥이라 두배가 아니라 더더 힘드실것같아요
힘내세요^^4. ㅇㅇ
'17.3.7 6:31 PM (175.223.xxx.152)의대 다니는 중에 방학때 출산했어요ㅜㅜ
제가 키우지도 못했어요..5. ㅇㅇ
'17.3.7 6:44 PM (119.247.xxx.123) - 삭제된댓글공부하면서 아기들 키울 환경은 어떻게든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출산 전후로 6개월정도 휴학하고
친청이 멀어서 출산 후에 몇년간은 입주 도우미 2명 쓰기로 했어요.
저요님,
초기니까 조심 또 조심하세요. 네 쌍둥이라 숨차고 심장빨리 뛰는게 더 일찍온거 같아요.ㅠ
ㅇㅇ님,
헉 의대라면 암기할 게 태산이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전 정말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피부로 느껴지는데...분발해야겠네요 ㅠ6. ㅇㅇ
'17.3.7 6:46 PM (119.247.xxx.123)공부하면서 아기들 키울 환경은 어떻게든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출산 전후로 6개월정도 휴학하고
친청이 멀어서 출산 후에 몇년간은 입주 도우미 2명 쓰기로 했어요.ㅜㅜ
저요님,
초기니까 조심 또 조심하세요. 네~ 쌍둥이라 숨차고 심장빨리 뛰는게 더 일찍온거 같아요. 논문 화이팅이에요~
ㅇㅇ님,
헉 의대라면 암기할 게 태산이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전 정말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피부로 느껴지는데...분발해야겠네요 ㅠ7. ...
'17.3.7 8:31 PM (95.149.xxx.86) - 삭제된댓글저는 석사 마지막 학기에 첫째 임신했었어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20대 나이에 건사할 아이도 없었던 첫애 임신기간이 둘째때 보다 나았던 것 같아요. 내 한 몸만 감당하면 되었으니까요. :) 주로 책상 앞에 앉아있었던 태교 덕분인지 첫째 아이가 좀 똘똘한 편이기도 하구요. 전자파 차단 앞치마 두르며 **아 공부하자 라며 컴퓨터 전원 켰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쉽진 않겠지만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고 가능한 즐기는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가 그나마 제일 편할 때예요. 저도 아이 낳고 나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정 반대였어요. 전 한국이 아니었어서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이 낳고 나니 육아와 살림 도와주는 분 있어도 임신때보다 훨씬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원글님도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학위 마치실 수 있을꺼예요. 먼저 학업과 임신/육아를 병행했었던 선배 엄마로서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8. ..
'17.3.8 4:52 AM (31.219.xxx.19)교사 임용시험 공부하다가 임신했어요 출산 후 4주 후에 시험있어서 그때 모유 수유 중이었는데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젖이 띵띵 불어서 짜서 버리고 시험 봤는데 그 해는 실패했구요..그 다음 해 붙었는데 출산 후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6 개월 계셨어요 참 감사하죠..
어찌 지금도 교직에 있네요..이상하게 그닥 힘들지 않았어요
다만 임신해서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했는데 독서실 총무가 이상하기 쳐다 봤다는..
다만 전 건강한 체질이고 30세 좀 젊은 임신이어서 그랬나봐요..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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