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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6.4%, 황교안 14.9%, 안희정 12.6%, 안철수 10.8%, 이재명 8.9%, 홍준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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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문재인 대세론..안희정·이재명 더 벌어지는 격차
지난 3일과 6일 민주당은 두 차례의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라디오 방송과 인터넷 TV를 통해 생중계된 토론은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으로 급등하는 등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2위 주자인 안 지사와 이 시장은 토론회 개최를 줄곧 요구해온 만큼 단단히 벼르고 날선 질문을 문 전 대표에게 던졌다.
그러나 두 차례 토론회에도 불구하고 문 전 대표를 향한 지지세는 꺾일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이 시장은 문 전 대표가 법인세 인상에 미온적인 것과 준조세 폐지를 공격했고 안 지사 역시 문 전 대표의 공공 일자리 공약에 대해 비판했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6일 리얼미터의 3월 1주차 주간 지지율에서 문 전 대표는 36.4%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2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던 안 지사가 6.3%p가 폭락하며 12.6%에 그쳤고 이재명 시장도 8.9%로 10% 지지율에서도 밀려났다.특히 안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11.9%의 지지를 받으면서 이 시장(12.2%)에게도 역전을 허락했다.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는 무려 66.3%에 달했다. 문 전 대표를 결선 투표에까지 끌고 가기도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는 MBN·매일경제 의뢰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3월 1일을 제외한 4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6%), 무선(74%)·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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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일간지지도 3월2~3일자 37.7 %
리얼미터 조사 최고점 기록
40% 근시일내 이룰둣
쟁쟁한 후보들이 2등찍고 다 미끄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