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 연말 우리게레에게 큰 경사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꺾은붓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7-03-06 09:43:37

   올 연말 우리겨레에게 큰 경사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촛불!

  우리겨레가 창안해 낸 21세기 세계 모든 나라의 집회와 시위문화의 전범이자, 정권의 폭력과 불의에 항거하는 저항방법과 대항수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쾌거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집회나 시위하면 화염병, 벽돌, 몽둥이, 쇠파이프, 사제폭탄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우리국민이 이를 보란 듯이 촛불로 대체시킨 것입니다.

  세계가 그런 한국의 촛불을 경이로운 눈길로 바라보고 무언의 성원을 보내며, 자신들도 본받고 있습니다.

  길게는 이명박이 불도저를 앞세우고 삼천리금수강산을 도륙 낼 때부터 영남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시작되었으니 9년이 되었고, 짧게는 박근혜의 상식이하의 기상천외한 독재와 난정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뒤늦게 깨우친 영남을 포함한 전국이 촛불을 켜 들고 밤거리로 뛰쳐나왔으니 4년이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이제 이 촛불을 “혁명”으로 승화시켜 잘 마무리 지어 탄탄한 민주정부를 출범시키고, 그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정권이 세계의 개망나니 김정은이를 깨우치게 해 지구촌의 화약고이자 살얼음판 같은 남/북 관계를 화해와 상생의 장으로 만들어 1억 겨레의 꿈에도 소원인 평화통일의 길로 달려갈 준비를 한다면,


  아마도, 아마도!

  올해의 <노벨 평화상>은 한국의 촛불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촛불의 노벨평화상 수상!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옵니다.

  지난 9년간의 수고로움과 피로가 봄날 눈 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태극기 흔들며 촛불에 맞섰던 머릿속에 똥만 든 분들은 어찌하느냐고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한국의 촛불에게 주어진 노벨평화상은 단지 촛불을 켜 들고 밤거리를 헤맸던 분들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 아니고, 북한동포를 포함 1억 배달겨레 모두에게 주어지는 영광이자 자랑입니다.

  함께 기뻐하고 그 영광을 촛불과 똑 같이 누리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분들의 머릿속에 똥도 시나브로 똥구멍으로 빠져나가고 머릿속이 점차 맑은 영혼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노벨평화상은 늦가을 감나무에서 잘 익은 감이 입으로 떨어지듯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온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끝마무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달 동안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당신의 지혜로움과 슬기로움이 당신에게 답을 줄 것입니다.

  그 답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덧붙이는 군더더기>

  착한 일만 하고 살기에도 인생100년을 짧습니다.

  그런데 단 한 번 태어나는 인생, 어쩌면 이명박과 박근혜같이 악으로만 점철된 인생을 살 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명박과 박근혜가 단 한순간이나 단 한 가지라도 착한 일을 했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없습니다.

  눈을 까뒤집고 찾아보아도 없습니다.


  -우리 집 가훈-

  이명박, 박근혜같은 삶만 살지 말거라!

  *가훈의 해설

  그런 삶을 살면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인 양심은 지키고 사는 삶이 됩니다.

  성공을 하고 못 하고는 그 다음의 문제이고 저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기 나름입니다.

IP : 119.149.xxx.10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728 탄핵인용! ']항공운항과, 취직전망 어떤가요? 3 궁금증 2017/03/06 1,142
    658727 올 연말 우리게레에게 큰 경사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꺾은붓 2017/03/06 785
    658726 문자 잘못 받았을때 답장 어떻게 하세요 해주신편인가요..?? 12 ... 2017/03/06 13,476
    658725 고급스러운 차종류(티백) 좀 알려주세요~ 14 ... 2017/03/06 4,769
    658724 국민연금 홈피에 들어가지질 않네요 1 지나다 2017/03/06 827
    658723 도와주세요 위내시경인데 커피마셔버렸어요 4 급해요 2017/03/06 2,446
    658722 매일 지각하는 동료들.. 2 .. 2017/03/06 1,755
    658721 자기는 못입는 옷 자유롭게 입을수 있는 여자보면.. 4 여자들은 2017/03/06 2,011
    658720 文 36.4% 黃 14.9% 안희정 12.6% 안철수 10.8%.. 1 오늘자 2017/03/06 975
    658719 초등생 수영강습보내시는분~^^ 9 몽실밤톨 2017/03/06 1,661
    658718 초등학생 시디즈 어른의자 사도 될까요? 5 시디즈 2017/03/06 1,642
    658717 미중일은 우리나라 망하길 바래요 2 병신년 2017/03/06 929
    658716 취업난의 근본 해결책은 학력주의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27 오우 2017/03/06 1,869
    658715 고대 법대 66 단톡방에 올라온 글(펌) 72 길벗1 2017/03/06 13,714
    658714 북한서 미사일 쐈대요 역시 20 루비 2017/03/06 3,121
    658713 탄핵 반대 집회에 청와대가 개입한 짙은 의혹 5 그렇지.. 2017/03/06 873
    658712 일 후쿠시마, 원전참사 아픔 딛고 전주시민 초청 '농식품 교류'.. 9 일 외무성?.. 2017/03/06 1,582
    658711 2017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3/06 571
    658710 미국이 음모를 꾸밀까. 황교안 같은 숭미가 편하니 2 그냥걱정 2017/03/06 645
    658709 3호선 독립문역에서 연세대까지 가는 마을버스 있나요? 5 버스 2017/03/06 1,155
    658708 문재인, 2위권 황교안·안희정에 17~18%p 앞서 1 ........ 2017/03/06 844
    658707 밤낮이 바뀌어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4 콩도리 2017/03/06 1,587
    658706 [단독]특검 '우병우 검찰수사 부실했다…시나리오 의심' 3 그렇죠..개.. 2017/03/06 1,936
    658705 이상한 상황에서 웃는것... 4 심리학 2017/03/06 1,597
    658704 참치샌드위치를 간단히 만들었는데요 6 고민 2017/03/06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