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 있는거요...
다음 주 주말에 예약하자고 하는데...
남편이랑 애랑 셋이서...
(이번에 휴가 못 갔고...겨우 시간나니까..멀리 싫고 가까운 곳에서 하루 묵으려고 하는거에요)
어떤가요?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야경도 구경하고 싶은데..
이것도 가능한지...
조식은 어떤지...
무엇보다도 룸 의 야경은 어떤가요?
최근에 다녀와 보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광진구에 있는거요...
다음 주 주말에 예약하자고 하는데...
남편이랑 애랑 셋이서...
(이번에 휴가 못 갔고...겨우 시간나니까..멀리 싫고 가까운 곳에서 하루 묵으려고 하는거에요)
어떤가요?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야경도 구경하고 싶은데..
이것도 가능한지...
조식은 어떤지...
무엇보다도 룸 의 야경은 어떤가요?
최근에 다녀와 보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방향을 잘 잡으시면 될것 같구요,
특별히 야경이 예쁜것 같지는 않은데요??
조식은 그냥 부페식으로 빵하고 계란 우유 주스 기타등등이 셋팅되있구요,
카페는 그냥 보통의 호텔로비 커피샵이고(맛없고 비쌈)
예전엔 거기 피자집 많이들 갔는데 그것도 경치포함이지,,별로 맛있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야경이나 카페분위기 찾으실거면 하이야트나 신라쪽이 나을것 같습니다,
남산 드라이브하면 좋은 집도 많구요
지지난주 남편과 결혼 2주년이라 다녀왔어요~
한강보이는 야경이라 전 너무나 아름다워서 방에서 나오기 싫던데요 ㅎㅎ 한강이 구부러져 보이구요, 구리가는 쪽 길에 차들 지나는것도 보이고, 건너편(풍납동인가요? 길동??)아파드들이 보이고.. 세가지가 합쳐져서 전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찍었는데 올릴수 있으면 올려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연애때 갔던 신라 호텔이 야경 별로였어요. 남산 뷰 or 시내 뷰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해서 남산뷰 골랐는데 그냥 그랬다는...;;
참, 워커힐 조식은 그냥 평범한 호텔 조식이에요 ^^; 전 맛나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