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사합니다 ㅎ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7-03-06 01:00:30

엄마가 저한테 말조심좀 하라고 해서 정말 제 실수인지 여쭤봅니다

---


제가 지금 잠깐 일봐주는곳 건물 주변에 창녀촌이 있었어요 (건물에서 아래내려다보면 딱 보임)
최근에 재개발하는듯해서 이제 창녀촌까진아니고 한곳만 영업하는거같고 현재 주변은 건물 무너뜨려져있어요

암튼 그 이야기 하면서 

엄마가 예전에 건너건너 아시는분이 거기서 창녀촌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 돈을 엄청 벌었다더라구요
엄마가 떳떳하게 번돈은 아니라그런지 주춤하며 다니더라~ 근데 갑자기 자다가 원인모르게 죽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래? 벌받은거야~"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가 말좀 조심하라고 역정내시네요;;

그래서 제가 놀래서 "왜???" 이러니까

창녀촌이 그때도 합법적으로 운영하는거였다는거라네요??

아무리 합법적인 장사였다고한들 벌받은거라고 말한 제가 너무 한건가요...?



IP : 175.116.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은사람에대해선
    '17.3.6 1:03 AM (39.121.xxx.22)

    함부로 말함 안된대요
    강도강간살인같은 흉악범임 몰라도

  • 2. 아마
    '17.3.6 1:04 AM (211.245.xxx.178)

    누군가 죽었다는 얘기에 딸이 벌받은거야..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혹시라도 부정탈까하는 마음 아닐까요?
    딸 걱정하는 마음일거예요.
    지인의 죽음앞이잖아요..
    저도 딸아이에게 가끔 주의주거든요.나쁜의도는 아니었을겁니다

  • 3. minss007
    '17.3.6 1:05 AM (211.178.xxx.159)

    그게 잘못했다기 보다는..
    어찌되었든 죽음에 대해서 하는 말이다보니..
    벌받아 죽었다고 하는 말 자체가 조심스러운 것이죠

    저같아도 그런말 했다면 옆에서 주의를 주겠네요

  • 4. lillliiillil
    '17.3.6 1:0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자식이 그런말 하면 그러지말라 할듯해요

  • 5. 말실수 네
    '17.3.6 1:09 AM (223.33.xxx.43) - 삭제된댓글

    죽음에 관한 말은 언제나 신중 또 신중.
    설령 가족이나 친한 사이간의 사담일지라도, 머릿속의 생각일지라도요.

  • 6. ..
    '17.3.6 1:09 AM (175.116.xxx.236)

    말뉘앙스로는 직접아는 지인은 아닌거같던데.. 더 자세히 이야기를 못나눴어요 그부분에서 역정을 딱 내셔서 대화가 중단되었거든요...
    듣는사람에따라 너무 강한 부정의 어투로 들렸을수도있겠구나 싶네요
    그런영업을 하면서 돈을 많이벌었다, 그치만 자다가 죽었다는게 뭔가 참된 인과응보 수순이다라고 먼저 생각되었던거같아요..

  • 7. 말은 내뱉는순간 끝이에요
    '17.3.6 1:13 AM (39.121.xxx.22)

    삼킬수가없어요
    앞으로 조심하세요
    님을 위해서요

  • 8. ㅇㅇ
    '17.3.6 1:13 AM (121.168.xxx.41)

    뭔가 참된 인과응보 수순이다라고 먼저 생각되었던거같아요..
    ㅡㅡㅡ
    아고야...

  • 9. ...
    '17.3.6 1:15 AM (183.98.xxx.13)

    실수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남들 앞에서 그런 이야기 하다가 오해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에서 그러신 것 같네요.
    그런 경우 내가 판단하기에는 알려지지 않은 여러 사연이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해서 손해볼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0. ....
    '17.3.6 1:20 AM (59.15.xxx.61)

    죽음에 대해서 말조심 하라는 것이죠.
    사람은. 어떻게 죽든 한 번은 다 죽어요.
    그리고 죽음은 신의 영역이죠.
    숭고한 죽음도 있고 개죽음도 있지만
    거기에 대한 판단도 신이 하시겠지요.
    함부러 남의 죽음을 재단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나이 드신 분의 생긱은 더욱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446 뉴스룸 이상하네요. 25 ㅇㅇ 2017/04/01 5,350
668445 5분도미 쌀을 먹고 있는데 저혈압이 올수 있나요? 4 저혈압 2017/04/01 1,628
668444 현장투표 고려하면 만만찮은듯해요 8 선거 2017/04/01 689
668443 박근혜 구속이야기 하다가 설겆이 빨래를 8 초월 2017/04/01 2,044
668442 강쥐변비 때문에 5 ^^ 2017/04/01 773
668441 오늘 무도 보셨나요? 2 ... 2017/04/01 2,202
668440 성유리 살 많이 쪘네요 31 .. 2017/04/01 26,463
668439 제주사는 지인한테 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제주조아 2017/04/01 916
668438 카이스트 경제 5 카이스트 경.. 2017/04/01 1,115
668437 친구에게 제가 말실수를 한건가요? 27 ... 2017/04/01 6,467
668436 좀전에 삼대천왕에서 대구맑은탕에 식초넣던데 7 . . . 2017/04/01 1,783
668435 15개월 아기반찬 이야기 좀 나눠요 4 풀빵 2017/04/01 1,636
668434 중2 아들 지갑 뭐 사주세요? 4 ar 2017/04/01 1,412
668433 왜 집에선 책을 읽기가싫을까요 1 2017/04/01 1,084
668432 요즘 독감유행인가요 4 써니이 2017/04/01 1,423
668431 밑에 영어 단어 100개 글보고.. 궁금해서요.. 2 .. 2017/04/01 1,657
668430 근데 사면을 원하는 사람들이 5 ^^ 2017/04/01 645
668429 세월호1082일) 팽목을 거쳐 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보다. . .. 8 bluebe.. 2017/04/01 723
668428 성추행 했던 상사가 같은 단지에 산다면? 6 예전 2017/04/01 2,320
668427 도쿄 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은 어딘가요? 7 장녀 2017/04/01 2,555
668426 진주반지는 팔때 가격안쳐주는건가요 5 ᆞᆞᆞᆞᆞ 2017/04/01 5,544
668425 공업용미싱 남자랑 여자랑 계단으로 3층까지 옮길수 있을까요? 3 ... 2017/04/01 916
668424 운전연수받고 싶은데 남편이 절대 말려요. 49 운전할일 없.. 2017/04/01 3,922
668423 과외선생님 저녁?? 25 과외 2017/04/01 4,511
668422 개념이 하나도 안잡힌 고등 수학인강은.. 2 . 2017/04/01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