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에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인간설명서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7-03-04 14:13:37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원칙들


1.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갖는다.
“아무 일도 다툼이나 자기중심적으로 하지 말고, 오히려 겸손하게 남을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관심을 가지십시오.”—빌립보서 2:3, 4.
“우리는 배우자를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C. P., 결혼한 지 19년 된 여성.


2.마음을 열고 주의 깊이 잘 듣는다.
“그들을 계속 일깨워 ··· 다투지 말고, 합리적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온화함을 온전히 보이게 하십시오.”—디도서 3:1, 2.
“배우자에게 논쟁하는 듯한 어조로 말하지 않는다면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많은 상황을 피할 수 있어요.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편견 없이 잘 듣고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P. P.,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3.참을성과 온화한 성품을 기른다.
“참을성을 보이면 명령자를 설득할 수 있고, 혀가 부드러우면[“온화하면”, 각주] 뼈를 꺾을 수 있다.”—잠언 25:15.
“남편과 갈등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나타내는 태도에 달려 있어요. 정말 참을성을 나타낼 필요가 있죠.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더군요.”—G. A., 결혼한 지 27년 된 여성.


4.말로든 신체적으로든 학대하지 않는다.
“그 모든 것 곧 격분, 분노, 악, 모욕적인 말,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서 없애 버려야 합니다.”—골로새서 3:8.
“남편은 자제력을 잘 나타내요. 언제나 침착하고 결코 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모욕적인 말을 하지 않죠.”—B. D., 결혼한 지 20년 된 여성.


5.용서하고 신속하게 화해하려고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 대해 불평할 이유가 있더라도 계속 서로 참고 서로 기꺼이 용서하십시오.”—골로새서 3:13.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착성을 유지하는 게 항상 쉽지만은 않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런 때에는 용서해 주는 게 좋아요. 용서하지 않고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죠.”—A. B., 결혼한 지 34년 된 여성.


6.순수한 동기로 주고 나누는 습관을 들인다.
“계속 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헤아려 주는 대로 그들도 여러분에게 도로 헤아려 줄 것입니다.”—누가복음 6:38.
“남편은 저를 즐겁게 해 주는 방법을 알아요. 뜻밖의 방법으로 저를 기쁘게 해 주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 저도 ‘어떻게 하면 남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자주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집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H. K., 결혼한 지 44년 된 여성.


7.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도움을 받아 더 평온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특성들을 길렀습니다. 본지가 인터뷰한 사람들은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협조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을 때에도, 평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화를 도모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있다”고 성경이 약속하기 때문입니다.—잠언 12:20.
[각주]

IP : 118.216.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45 주말부부 진짜 힘드네요ㅠ 21 힘들다 2017/03/19 10,074
    663644 세월호106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9 bluebe.. 2017/03/19 267
    663643 모유수유중에 깜박하고 두통약먹었는데 괜찮을까요ㅜ 2 라벤더 2017/03/19 949
    663642 더이상 야권인사로 안봅니다 31 안희정 2017/03/19 2,194
    663641 대학교수는 자녀대학 학자금 지원되나요? 7 스테파니11.. 2017/03/19 3,028
    663640 가상계좌 은행창구에 납부할수 있나요? 1 ... 2017/03/19 488
    663639 자신의 수준과 실력을 높힐려면 어떻게 해야하신다고 보시나여? 7 아이린뚱둥 2017/03/19 1,522
    663638 아파트 내 헬스장 다니려는데요. 1 .... 2017/03/19 1,453
    663637 나이들어 과거를 다시생각해봤을때 상대가 잘못한게아닌 내가 잘못했.. 아이린뚱둥 2017/03/19 551
    663636 문재인 입시공약 수시확대라고 정확히 말했나요?? 19 ... 2017/03/19 1,534
    663635 요즘 인터넷 서핑 하다가 알게 된 섬뜩한 사건 봄봄 2017/03/19 1,311
    663634 재래 시장에서 딸기 샀는데 다 곯았네요 10 워리워리 2017/03/19 2,837
    663633 이런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술때문에 2017/03/19 1,508
    663632 안희정 캠프에 비문만 모이더니 선거전략이 저급하네요 9 안타까움 2017/03/19 1,017
    663631 5월은 미래 희망입니다 안철수 대선출마선언! 14 예원맘 2017/03/19 495
    663630 이런 컨셉 학원 있으면 보내실 건가요? (의견 구함) 25 고민 2017/03/19 2,689
    663629 나는 연필 두다스를 샀다 영작이요;; 3 부탁해요 2017/03/19 2,430
    663628 아까 토론에서 최성 후보에게 질문한 사람 18 .. 2017/03/19 771
    663627 할머니할아버지모시고 갈만한 해외 추천해주세요 4 gg 2017/03/19 858
    663626 실용학원 노래배우면 효과있나요? 30대 2 가수 2017/03/19 1,024
    663625 서정희 첫출산 때 나이가 24살이네요 6 ... 2017/03/19 6,425
    663624 유희열이 새삼 지적으로 보이네요 4 미운우리새끼.. 2017/03/19 2,900
    663623 스타필드가 여러개 생긴다고 하던데 4 ㅅㅌㅍㄷ 2017/03/19 2,215
    663622 전지현 올백으로 치킨광고 나오면 왜 민망한지 모르겠어요 12 치킨광고 2017/03/19 5,970
    663621 방콕 패키지 여행 한번 이라도 가보신 분?? ㅜㅜ 13 궁금이 2017/03/19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