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중2병 주영이 가족한테 말 한마디 한마디 상처주고
지나치게 쿨하네요
해외 봉사 다니고 대외적으로 엄친딸인데 말이죠
남매는 키울게 못되는지..
차별이 차별을 낳는건지...
빠져나오기 힘든 개미지옥 같아요
제눈에도 동주가 예쁘거든요
엄마에게 모진말 마구 뱉어내는 딸 주영이를
그럼에도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건 엄마겠지요
방송에 나가는 주영이 모습도 마음 쓰일거구요
남매간에 원수보듯 싸우는거
엄마가 아니면 지켜보기 힘들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잘하는 아이 안에서 못되게 구는거 불문율인가요?
..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7-03-04 10:37:27
IP : 211.204.xxx.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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