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시호 4차원일까요?

... 조회수 : 6,707
작성일 : 2017-03-03 19:21:07

검사분들한테 언니 오빠 하면서 정 붙이며 인사도 잘하고

아주 적응 만점이더라구요

검사 오빠가 협조 잘해줘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주니..

퍼먹다 남은거 냉장고에 넣으며 이건 내일 왔을때 또 먹어야지

하는거랑 도너츠도 먹고 싶다고 한거랑..

저 같음 이모 그렇게 보내버리고 무섭고 죄책감에

괴로워 할거 같은데..

저런 당당함과 미소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4차원이라서? 아님 정말 머리가 좋아.. 지능적인 연출일까요

IP : 118.91.xxx.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7.3.3 7:26 PM (223.62.xxx.22)

    최순실한테 평생 당하고 산거 한풀이하는듯
    뺨도 맞았었다는데

  • 2.
    '17.3.3 7:28 PM (118.91.xxx.25)

    이모 완전 무섭네여 ~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 3. 어쨌던
    '17.3.3 7:29 PM (112.152.xxx.220)

    특검서도 큰도움 받았다는데‥
    서글하니 그 무서운곳에서도
    비싼 아이스크림 얻어먹고 대단해요 ㅎㅎ

  • 4. 의외로
    '17.3.3 7:29 PM (192.95.xxx.27) - 삭제된댓글

    부잣집 애들이 당돌하고 사회생활 잘하더라구요.

    온실속 화초라서 오히려 사회적응력 떨어질꺼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 5. 의외로
    '17.3.3 7:30 PM (192.95.xxx.27) - 삭제된댓글

    부잣집 애들이 당돌하고 사회생활 잘하더라구요.

    얼핏 생각하면 온실속 화초라서 사회적응력 떨어질꺼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 6. ...
    '17.3.3 7:31 PM (118.91.xxx.25)

    진짜 표정이 내집처럼 편안해 보이고 싱글싱글 웃는게 이건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표정 같더라구요.. 부잣집이고 나름 사랑 받으며 자라 저런가보네요 ㅋ

  • 7. ㅁㅇㄹ
    '17.3.3 7:39 PM (218.37.xxx.35)

    장시호 아들이 몇살인가요?

  • 8. 음..
    '17.3.3 7:3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그 집안의 브레인 이라잖아요.

    어떤식으로 행동해야 살아 남을지 아는거죠. 본능적으로
    본능적 브레인?이 뛰어난거죠.

    자기가 살기위해서 오만가지일을 다~할 수 있는

    일제시대때는 친일
    미군정때는 친미
    최수시리 시대때는 친순실
    이런식인거죠.

    살기위한 본능이 엄청 뛰어난 사람

    바람불면 바~로 드러눕는 사람
    아니 바람 냄새만 나도 바로 드러눕는 비상한 능력을 가진 사람인거죠.

  • 9. ...
    '17.3.3 7:41 PM (118.91.xxx.25)

    저도 느낀게 쟤는 어디 척박한 곳에 있어도 잘살겠다였어요 생존본능 저한테 반만 좀 있었음 살기 편할거 같네요 ㅋ

  • 10. ...
    '17.3.3 7:42 PM (118.91.xxx.25)

    아들은 초등학생 정도 된거같더라구요

  • 11. ㅁㅇㄹ
    '17.3.3 7:42 PM (218.37.xxx.35)

    ㄴ 찾아보니 9살이군요. 흠냐

  • 12. 재혼
    '17.3.3 7:44 PM (223.62.xxx.64)

    장시호 재혼한가요? ㄱ남자가 1500억 가지고 도피한거맞나요?

  • 13. 그런식으로
    '17.3.3 7:53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친분 생겨서 어줍짢게 봐주지 않았으면...
    달래서 최대한 불게 하고 그냥 버리길...
    걔네는 다 똑같이 나쁜 것들

  • 14.
    '17.3.3 7:53 PM (61.72.xxx.220)

    이규택 특검보가 "오늘 또 오셨네,뭐하러 왔어요?" 물으니
    "숙제가 있어서요" 했대요
    대통령 전번 기억해낼 때는 그림으로 그려가며 기억해 내고
    2년 전 일도 정확하게 기억한대요,최씨 집안 브레인 맞나봐요.
    웃으면서 인사도 잘 하고 직원같았다고. ..
    시호 재판에서도 화이팅

  • 15. 장시호 힘내라.
    '17.3.3 8:09 PM (122.128.xxx.172)

    박근혜와 최순실만 제대로 잡아 넣을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댓가는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
    '17.3.3 8:09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검사들에게 오빠 언니 했다는 거 너무 웃겨요.
    검사들도 웃겻을듯.

  • 17. ...
    '17.3.3 8:09 PM (221.139.xxx.168)

    이모가 일 잘못했다고 뺨도 때리고..
    이모 무서워 피하려고 괌인가로 도망갔던 적도 있다고 했던거 보면, 이모에게 휘둘린 듯도 보여요.
    그 족쇄에서 풀려났으니 좋았나보죠.
    진실은 정확히 모르지만..

  • 18.
    '17.3.3 8:11 PM (61.72.xxx.220)

    검사들에게 언니 오빠 했다는 게 너무 웃겨요.
    석렬오빠~
    붙임성 엄청 좋은듯

  • 19. ㅋㅋ
    '17.3.3 8:11 PM (119.69.xxx.101)

    드물게 독특한 캐릭터인것 같아요

  • 20. ...........
    '17.3.3 8:12 PM (174.110.xxx.38) - 삭제된댓글

    최순실이한테 박근헤고 꼼짝 못하고 장시호도 그렇고,
    정유라는 아예 쌍욕하면서 덤비면서 싸웠다고 하는데,
    저 박근혜랑 그 딸들의 공공의 적은 최순실인가봐요?

  • 21. 금수저?
    '17.3.3 8:27 PM (124.53.xxx.131)

    노는 물이 평민이 아니었는데
    뭐 주눅이들겠어요.
    쫄기를 하겠어요.

    배포도 클 거 같고 나름 여걸(여자 깡패?)느낌도 있잖아요.
    그런애들이 원래 마음 트면 쪼잔하게 잔머리 안굴리고 시원시원 서글서글해요.

  • 22. 저도
    '17.3.3 8:36 PM (39.7.xxx.150)

    여자깡패 느낌.. 딱 그런 느낌 받았어요

  • 23. 등돌리계기가
    '17.3.3 8:54 PM (110.70.xxx.206)

    암걸린 엄마 최순득이 최순실한테 무릎꿇고 딸만은 살려달랬는데 최순실이 무시했대요.
    그거 보고 맘 돌렸다고.

  • 24. 장시호도
    '17.3.3 9:22 PM (218.154.xxx.142)

    피해자예요 제주도에서 잘살고있는 조카딸을 바람 넣어서
    전과자 말들엇잖아요 순실이가 공범 만들엇어요
    장시호가 돈이없나요 왜끓어들여서 이지경을 만들어요
    행복하게실고잇는 조카딸을 친척도 적당히 거리둬야해요

  • 25. 모르지요.
    '17.3.3 9:34 PM (42.147.xxx.246)

    그 속을 알 수 있을까요.
    몇 개는 속시원히 말해버리고 몇 개는 감추고 있는지도....

  • 26. .........
    '17.3.3 9:46 PM (175.112.xxx.180)

    청문회에 나온 사람들 중에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때가 덜 묻었었어요. 자기를 조정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선의 편도, 악의 편도 될 수 있는 사람들. 잘 구슬리면 내부고발자들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죠.
    나이있고, 한자리 하는 사람들이 능구렁이에 모르쇠, 법꾸라지들이었죠. 완전 닳고 닳은.

  • 27. ....
    '17.3.3 10:05 PM (108.63.xxx.86)

    일제에 혈서로 맹세한 박정희
    공산당에 입당한 박정희
    김정일에게 돈 갖다바친 박근혜의
    피를 물려 받은게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자꾸 드느데요

  • 28. ㅡㅡ
    '17.3.3 10:30 PM (110.47.xxx.46)

    피해자??정의???? 진짜 멍멍이 소리하고 있네요

  • 29. ...ㅡㅡ
    '17.3.4 12:07 AM (220.80.xxx.165)

    다 자기 살길 찾는거죠.뭔 정의까지~

  • 30. 늙어서 아이스크림 얻어먹었다 하니
    '17.3.4 12:10 AM (124.199.xxx.161)

    지적 장애인 느낌이네요.

  • 31. 장시호가 뭐가 피해자예요
    '17.3.4 12:12 AM (124.199.xxx.161)

    딱 능력상으로는 어디서 허드렛일이나 하면 딱인 아줌만데...다 나랏돈으로 무지랭이들이 산거예요

  • 32. ...
    '17.3.4 1:01 AM (116.33.xxx.29)

    장시호가 가진 그 돈이 지 능력으로 번건가요? 다 최태민때부터 뜯어먹은건데..
    그돈 해준 최순실이 일하라면 일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37 70살이면 소중한 손자들 이름도 헷갈려요. 아니요. 07:33:30 2
1608336 홈플러스에 포도먹인 돼지고기 2 세일 07:27:55 157
1608335 어린이/성인 가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발 07:27:10 35
1608334 장가계 상품 좀 봐주세요 현소 07:25:02 67
1608333 젤 네일 스티커요 미용 07:22:51 52
1608332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6 07:17:29 462
1608331 탄책청원 동의..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겠죠? 2 기다리는 즐.. 07:17:27 281
1608330 88사이즈 옷들 어디서 사시나요? 5 예쁘자 06:58:26 547
1608329 24시간 단식 중이에요 4 단식 06:55:59 650
1608328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7 아오졸려 06:49:09 664
1608327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6 . . .. 06:46:53 1,149
1608326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1 마리메꼬 06:37:57 535
1608325 제부 닮은 조카 21 ㅇㅇ 06:09:55 2,365
1608324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15 zzz 06:05:53 2,799
1608323 미국에 있는 무서운 여자 1 무서운여자 05:51:07 2,736
1608322 영어고수님들~단어 2 good 05:49:06 407
1608321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7 추억팔이 05:25:00 1,701
1608320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10 Edr 05:08:11 2,749
1608319 밑에 아들과 살기 싫다는 글을 읽고 6 ........ 03:22:27 2,593
1608318 중2딸이 이시간까지 안들어오고 있어요 4 엄마 03:11:15 2,561
1608317 '희생자 조롱 글', 시청앞 참사현장 시민들 분노 14 어휴 02:56:39 2,850
1608316 일본 영국 호주처럼 왼쪽차선 운전 해보신분! 10 999 02:53:08 988
1608315 아버지가 음주운전하면 자식도 음주운전을 하는게 4 경험당 02:38:16 769
1608314 청원 동의하고 싶은데 4 탄핵 02:20:48 622
1608313 선재가 일어나라고 해서 자다가 깼어요 16 ... 02:18:44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