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글:김동환, 편집:김도균]
박영수 특검팀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직접 기소하지 않은 배경에는 우 전 수석이 현 검찰 수뇌부와 나눴던 방대한 통화목록도 작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해당 증거를 확보하고 '검찰이 어쩔 수 없이 제대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검의 활약상 보며 정말 내내 위로가 되고 정말 함께 기쁘고 화나고 온갖 카타르시스를 같이 한 느낌이네요. 그럼 이재용 기각 이후 안종범 수첩이 입수된건가요?
이재용 기각 이후에 대기업들 사이에세 특검이 안종범의 나머지 29권을 입수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삼성은 안종범과 접촉하려고 시도했고
특검측에 그 수첩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시도가
기업들에서 있었대요.
특검은 역으로 정보를 얻은 거지요.
그후 수첩 입수,안종범이 증거로 사용해도
좋다고 하고요.
2차로 39권 입수해서 보강수사한거죠
이재용 기각 이후에 대기업들 사이에세 특검이 안종범의 나머지 29권을 입수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삼성은 안종범과 접촉하려고 시도했고
특검측에 그 수첩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시도가
기업들에서 있었대요.
특검은 역으로 정보를 얻은 거지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수첩을 입수했는데
거기에 승계에 대한 모든 것이 자세히 적혀있었답니다.
안종범이 증거로 사용해도 좋다고 했고요.
첫번 째에 기각된 것이 오히려 행운이라네요.
안종범,장시호가 일등공신입니다.
저위 링크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수첩 39권으로 정정합니다.
길에서 남자 시민들은 윤석렬 팀장에게 악수 청하고, 여자들은 이규철 특검보에게 인사하고 나머지는 개털 이었다는 말씀 너무 웃기네요.ㅎㅎ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