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층 다른회사 여자분 다이어트 물어봐도 될까요?

다이어터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7-03-03 21:01:47
화장실에서나 엘리베이터나 웃으면서
인사하는 정도인데요
6,70키로대에서 50키로 되었네요
얼핏듣기로 다이어트한약 먹는것 같았어요
그 분 동료와 얘기할때 들었어요
ㅠㅠㅠ
그 한약방 물어봐도 될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큰 실례도 될 수 있어서요
여러분이라면 그런 얘기들으면 어떠실것 같나요
IP : 119.66.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3.3 9:03 PM (125.180.xxx.52)

    관심에 부담스러울것같아요

  • 2. ...
    '17.3.3 9:05 PM (39.121.xxx.103)

    큰 실례죠....다이어트 정보 넘치는데 굳이..
    다이어트는 의지예요..

  • 3. ㅅㅈㅅ
    '17.3.3 9:09 PM (220.78.xxx.36)

    그냥 소식하고 밀가루 안먹ㄱ느 하루 한시간운동하면되요
    저도 60에서52킬로 뺐어요
    사람들이 어찌 뺐냐고 물어봐서 사실대로 말하면 안믿더라고요 돈쓸꺼 없어요

  • 4.
    '17.3.3 9:12 PM (183.109.xxx.55)

    주위에 한약먹고 다이어트 두명이나 성공했어요
    각각 다른 한의원인데요
    다이어트 전문으로하는 한의원 찾아가면 될듯해요

  • 5. 오지랖
    '17.3.3 9:17 PM (91.183.xxx.63)

    오지랖이에요
    제가 그 여자분이라면 굉장히 싫을듯

  • 6. 한약
    '17.3.3 9:25 PM (14.32.xxx.118)

    누베베인가
    뉴베베인가 하는 한의원요.
    살빼는 한의원으로 엄청 유명하잖아요. 잠실과 강남에 분점도 있고
    성남인가에 본점이 있고 약값도 무지 싸고 ㅋㅋ 광고글 같지만 광고글은 아니고
    우리아들은 혈압이 있어서 못먹었어요.
    운동안하고 약만 먹고 뺀다고 해서 혹했는데
    아마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약인가봐요.

  • 7. 기다려봐요
    '17.3.3 9:32 PM (117.111.xxx.66)

    곧 폭풍요요로 80kg될거예요

    식습관 생활 습관 바꾸는걸로 해야지 약먹고 식욕 억제 시켜서 살빼면 나중에 약큲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면 요요 못피해요

  • 8. ㅇㅇ
    '17.3.3 9:35 P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누베베 한약 먹는 친구 있는데
    깜짝 놀랐어요 너무 살 빠져서..
    근데 삼백프로 요요 와요....
    그냥 식단 조절 하면서 빼세요.

  • 9. dlfjs
    '17.3.3 10:19 PM (114.204.xxx.212)

    개인적으로 아는사이 아니면 ... 말려요

  • 10. ..
    '17.4.2 11:53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에성공한사람은
    누군가알아주는게
    참반갑죠
    살많이뺐다는칭찬과함께
    물어봐도좋을듯요
    근데한약다이어트..
    요요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87 병사가 사라진 이유는 뭐였을까요? 13 질문 2017/03/04 2,316
657486 카톡 차단 2 어찌 아나요.. 2017/03/04 1,182
657485 정유라는 언제 수사하나요? 검찰 말도없네 정유라 2017/03/04 299
657484 육아휴직 오래한 교사에 대한 걱정이 많으셔서 글 올립니다 12 2017/03/04 3,484
657483 방과후교사의 자질 17 ,,, 2017/03/04 4,764
657482 준조세 의미를 오독하신 것 같다. 8 법에 근거하.. 2017/03/04 500
657481 돼지껍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있나요? 4 3월 2017/03/04 1,178
657480 중1 방금 나이스 들어가 봤는데 봉사활동란이 비어 있네요 2 2017/03/04 1,347
657479 그냥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는 거.. 14 ... 2017/03/04 3,443
657478 못난사람의 특징이뭔가요? 4 아이린뚱둥 2017/03/04 2,719
657477 소녀상 옆에 선 '쓰레기상' 또 손 놓은 부산 동구청 4 후쿠시마의 .. 2017/03/04 796
657476 어떤기술을배워야할까요...돈은 벌어야하는데..참... 8 아이린뚱둥 2017/03/04 3,682
657475 송기호 변호사: 일본에 검역주권조차 양보할 것인가 3 후쿠시마의 .. 2017/03/04 606
657474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10 아이린뚱둥 2017/03/04 5,923
657473 이 새벽에 지름신이.. 3 지름신 2017/03/04 1,446
657472 나이 50인데 흰머리로 다녀도 될까요? 11 .. 2017/03/04 4,136
657471 전 남친이 페북 친구신청을 해 왔네요 4 2017/03/04 2,185
657470 성격 생각 마음 행동이 삐뚫어진 예가 뭐가있나요? 궁금합니다.... 6 아이린뚱둥 2017/03/04 1,089
657469 안철수 “친구라면 화 났을 때 넘지 않아야하는 선 있다” 중국 .. 18 ㅇㅇ 2017/03/04 2,294
657468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9 ㅜㅜ 2017/03/04 1,608
657467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 찾는다면 5 jj 2017/03/04 1,531
657466 중학교 방송반활동 어떤가요... 6 상담 2017/03/04 1,305
657465 목조주택은 전세나 임차 불가능한가요?? 3 주인 2017/03/04 772
657464 강쥐 흔들리는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Frogmo.. 2017/03/04 2,589
657463 소녀상 반대 46 ... 2017/03/04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