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만날 때 덕 봤던 거 같아요 제가 만났던 남자들이 어머니가 화가이거나 친척 중에 화가가 있거나
이런 식으로 가족 중 예술 계통에 있는 남자들 비중이 높았어요
그래서 그런 지 눈썰미, 관찰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 어떤 남자는 성형한 여성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관찰력이 생긴 케이스도 있었고요..
아무튼 제가 성형 안해서 좋다고 했을 때, 그 때 좋았네요
걍 소신있게 안했더니 나에게도 볕 뜰 날이 있구나 ㅋㅋ
얘기 듣기론 얼굴 계속 보다보면 성형한 게 보인다고 하던데
눈썰미 있는 남자는 한 번에 알아본다고 하더라고요
눈이랑 코가 가장 티가 난다고 하고, 양악수술? 이것도 티가 난다고 하고.. 발음에서도 느껴진대요
여자 10명 만나면 10명 다 성형 했다고 하는데
이쁜 여자를 만나려고 하다보니 그런 통계가 나온 거 같기도 하고
뭐 근데 성형해도 심하게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들이 성형하고 나서 자신감도 높아진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