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환변호사보니 닥그네 이상으로 손동작이 크네요

그밥에그나물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7-03-03 07:45:09
신년기자간담회 때 구더기 쫓듯 휘저어대는 그여자 손짓 기억하시죠?
지금 헌번재판소 정치적으로 살짝 무능력하여 죄가 없단 그여자의 변호인단 심문 동영상을 보자니 재판관의 질문을 받은 이중환변호사,그냥 사실확인관계질문에도 볼펜든 손을 360도 빙글빙글 돌리거나 왼손을 새쫓는 허수아비처럼 허둥대네요.
물론 말만 들어도 두서도 근거도 없는 억지가 대부분이지만 소리 빼고 몸짓만 봐도 허구가 느껴집니다 .
IP : 182.21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3 9:16 AM (220.117.xxx.69)

    표현력 짱이십니다~!!! 구더기 쫓듯 휘저어대는 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제스처가 아닌, 돌대가리로 거짓말을 끼워맞추려니 힘들어서 허우적대는 손짓 ㅎㅎㅎ
    이중환인가 그 사람 인상 참 안좋던데, 그 사람도 그런 사기꾼 인증 손짓을 하나보네요.

  • 2. 그래도
    '17.3.3 9:20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김평우 상무식에 비하니 봐줄만 하대요

  • 3. ㅂㅂㄹ
    '17.3.3 9:46 AM (174.110.xxx.38)

    김평우랑 계속 분란 일어나니 얼굴 죽상해가지고 앉아 있던데,
    돈만 보고 변론하겠다고 했다가 똥물 뒤집어 쓴 얼굴이던데요.

  • 4.
    '17.3.3 9:48 AM (49.167.xxx.131)

    어찌저리 끼리끼리 모으기도 힘들듯 특이하고 망칙한 집단임

  • 5. 얄밉게 생겼어요.
    '17.3.3 10:16 AM (1.246.xxx.122)

    이제부터 손짓 많이 하는 사람들 사깃꾼이라 보면 되겠죠.
    뒤늦게 한수 배웠습니다.

  • 6. 강원일 주심 말하는걸 일분만 보세요
    '17.3.3 10:54 AM (223.38.xxx.216)

    그 몇배의 시간이라도 늘 같은 온화한 표정,늘 같은 담담한말투,..버벅대느라 자료를 뒤적거리는 일 조차 없어요.얼마나 생각이 정연하게 정리돼 있으면 그럴 수 있는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일수록 입에손이 올라가거나 동공에 지진이 나고 [이건 초심자 또는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액션을 크게 해서 상대방의 관심을 흩뜨리지요[이건 애시당초 거짓말 하기로 작정한 놈].간혹 기추니늙은이처럼 여간해선 거짓인지 드러내지.않는 인간도 있지만 그런 인간일수록 거짓이 드러났을 때의 반동도 커서 뜨거운 부뚜막에 앉은 송아지처럼 펄쩍거리게 됩니다.

  • 7. 김평우라 기싸움
    '17.3.3 12:26 PM (122.37.xxx.51)

    자리싸움 한다면서요......
    구르던돌이 박힌돌 뺄려고한다고..
    이사람이 그나마 변론한다고 ㅎㅎㅎㅎ
    신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473 광화문집회 마치고 갑니다 35 촛불 2017/03/04 2,756
658472 동행 오늘 승주의 육아일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4 너무한다ㅠ 2017/03/04 13,550
658471 네이버 아이디 3개가 비슷하다고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는데요. 5 . 2017/03/04 1,048
658470 상도역 근처 아파트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2017/03/04 1,537
658469 초3이면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요? 5 고민 2017/03/04 1,136
658468 대구에 플랫화이트 맛있는 카페 알려주세요~ 커피 2017/03/04 507
658467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6 직장 친구 2017/03/04 1,951
658466 취업했는데 직속 상사 조심하라는 말 5 궁예질 2017/03/04 1,564
658465 특검, "우병우 영장 재청구하면 100% 구속".. 8 재판은 계속.. 2017/03/04 1,020
658464 어린이집 적응중인데요 4 ᆞᆞ 2017/03/04 801
658463 홍준표 막말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 법적책임 물을 것.. 5 사법처리 2017/03/04 911
658462 요즘 고구마 한박스 사면 어떻게 보관하나요? 12 다 상해버려.. 2017/03/04 2,602
658461 세월호105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5 bluebe.. 2017/03/04 283
658460 사람관계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14 인간관계 2017/03/04 3,093
658459 베스트간 조선시대 노비 이야기 안타깝네요.. 27 dd 2017/03/04 6,782
658458 글읽다보면 시누이입장에서 감정 이입 될때 있으세요..?? 8 .. 2017/03/04 1,265
658457 공짜는 없는 인생. 일하기는 힘들고 4 .. 2017/03/04 2,330
658456 이 금액으로 서울에 소형아파트 알려주세요 5 ㅜㅜ 2017/03/04 2,715
658455 갱년기 우울 짜증 18 에휴 2017/03/04 5,585
658454 진짜 밤고구마 구해요 19 ㅁㅁ 2017/03/04 2,573
658453 공황장애인지 생리전증후군인지 헷갈려요ㅠ 8 ... 2017/03/04 4,306
658452 명절 번갈아 가는 거 이해해줄 시댁 드물겠죠? 8 .... 2017/03/04 2,165
658451 급_) 떢을 튀김옷입혀서 튀기면 안되나요? 15 ., 2017/03/04 2,410
658450 학군 좋다고 아이한테 무조건 좋은게 아니예요. 13 경험자 2017/03/04 5,056
658449 유시민의 표현의 기술 읽고 있는데, 만화는 왜 들어간건지// 4 .. 2017/03/04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