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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음식배달시킬때 절대조심하세요!!!

무서운세상ㅇ 조회수 : 25,581
작성일 : 2017-03-02 23:18:31
네이트판 베스트글인데요

중국집배달원이 여자혼자사는거 눈치챈뒤 그뒤에 벌어진
상황이래요
너무 무섭고 공포에요 ..현관에 남자신발 여러개놓으세요
그리고 딸하고 둘만있는 상황도 보여주지마시구요

출처: 네이트판 원글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6033336?currMenu=today

https://youtu.be/mnWFmoedWHk 배달원 대화 동영상 대화 출처

https://youtu.be/fCssD_mMG2o 옆집 인터폰에 찍힌 배달원
IP : 39.7.xxx.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범죄자새끼들
    '17.3.2 11:20 PM (39.7.xxx.83)

    이 미친새끼들은
    어린여자애들이나 엄마만 있는상황도 범죄타겟된답니다.
    배달시킬때 조심하세요

    출처: 네이트판 원글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6033336?currMenu=today

    http://youtu.be/mnWFmoedWHk 배달원 대화 동영상 대화 출처

    http://youtu.be/fCssD_mMG2o 옆집 인터폰에 찍힌 배달원

  • 2. 아놔
    '17.3.2 11:25 PM (110.70.xxx.51)

    겁나서 클릭못하겠네요

  • 3. ㅇㅇ
    '17.3.2 11:26 PM (125.180.xxx.185)

    무섭네요..

  • 4. 소름
    '17.3.2 11:29 PM (175.223.xxx.85)

    그 배달원놈이 끝까지 문열게할라고 말도안되는
    쿠폰, 그릇 소리 해대는거봐요

    와 !~ 별 미친인간들 진짜 많아요

  • 5. ...
    '17.3.2 11:31 PM (211.58.xxx.167)

    저도 그냥 밖에 놓고 가도록 미리 이야기해 놓습니다

  • 6. ......
    '17.3.2 11:34 PM (211.200.xxx.12)

    겁나서 클릭못하겠네요
    무슨일이벌어진건가요?요약조

  • 7. 나나
    '17.3.2 11:39 PM (116.41.xxx.115)

    저도 클릭을 못하겠어요 ㅠㅠ
    세상에서 사람이 젤 무서워요 ㅠㅠ

  • 8. ㅇㄷ
    '17.3.2 11:40 PM (220.78.xxx.36)

    근데 경찰은 저게 끝이에요?
    저게 더 황당

  • 9. ㅎㅎ
    '17.3.2 11:43 PM (121.148.xxx.158)

    그 전에 가래침, 똥가루, 코딱지, 기타 상상 초월 토핑한 배달 음식 우려

  • 10. ..
    '17.3.3 12:07 A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5년정도 혼자 지낸적 있는데..배달 오실때 마다 너무 무서운 거예요 일부러 2인분 시키고..그래서 언제 가질러 간다 히고 포장 해 와서 먹었어요~~~ 그때 생각 나네요...항상 조심해서 나쁠것 없어요..!

  • 11. 그래서
    '17.3.3 12:10 AM (110.70.xxx.51)

    저는 진짜 혼자있은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배달안시켜먹었어요

    앞으로 혹시 배달시키더라도
    엘리베이터앞에서 받아와야겠어요
    무섭네요 정말..

  • 12. 에효
    '17.3.3 12:14 AM (175.223.xxx.43)

    도대체 여자들은 어디까지 조심해야할까요? 조심하고 살아도 당하고, 더 조심하지 않아서가 피해의 이유가 되는 세상... 언제쯤 바뀔런지.

  • 13. 참고로ᆢ
    '17.3.3 12:17 AM (223.39.xxx.80)

    울집은 현관문 벨 근처에 신문지깔아놓고
    그위에 음식그릇 놓으라고~~

    메모를 써서 벨에 붙여놓아요
    음식두고 벨 누르라고

    돈은 문에 비닐봉지 담아두고
    언제나 그렇게 음식 받아요

    울집은 나빼고 남자들만 있는데도
    배달아저씨 들어오는 게 신경쓰여 싫어요
    서로 얼굴 볼 필요없으니 좋아요

  • 14. ......
    '17.3.3 12:26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살때는 굶을지언정 배달은 안시켰어요.
    너무 위험해요.
    먹고 싶으면 그냥 나가서 식당가서 먹고 오고 아님 테이크아웃.

  • 15. 저도
    '17.3.3 1:05 AM (180.230.xxx.34)

    가끔 배달해 먹었는데 무엇보다 한개시키기도 어럽고
    그렇다고 매번 두개씩 시키는것도 낭비고 해서
    그냥 가서 먹거나 아님 요즘 냉동제품도 잘나와서 그거 먹어요
    에릭 삼시보곤 직접 해먹기도 하구요 ㅎ

  • 16. 그래서 그랬구나
    '17.3.3 1:10 AM (1.234.xxx.187)

    남편이 맨날 제발 혼자 있을 때 배달음식 시켜먹지 말라고 제발 .. 자기한테 사오라 시키거나 낮에 나가서 사먹으라고 신신당부하던데.. 남편 직업상 저런 사례를 많이 본대요

    아 소름끼치는게 저렇게 당일에 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 먼저 혼자 사는지를 체크해 두고 한달~ 삼개월 뒤에 범행 한대요. 아 이제 시켜먹지 말아야겠다

  • 17. ㅇㅇ
    '17.3.3 5:12 AM (39.7.xxx.1)

    저는 서울대학교 학생들 불쌍하더라구요.

    위치가 너무 위험한 동네쪽이라

  • 18. ㅇㅈㄱㅇ
    '17.3.3 5:50 AM (175.223.xxx.245)

    윗님~~ 서울대학교 위치 신림동 얘기하시는거예요?

    제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요 ;;;;

  • 19. ...........
    '17.3.3 5:52 AM (216.40.xxx.246)

    신림동 고시촌 위험해요.. 으슥하고 혼자 자취하는 여학생들이나 고시생들 많고 범죄도 많고.

  • 20. 워낙
    '17.3.3 6:29 AM (125.185.xxx.178)

    시켜서 배달원 얼굴 다 알아도 늘 조심합니다.

  • 21. 그것두
    '17.3.3 8:58 AM (175.223.xxx.38)

    랩포장 뜯기도전에 다시 벨누르고..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여자가 캐물으니

    쿠폰몇개들어갔는지 본다/ 다먹은뒤 그릇놓는위치
    알려준다는둥 / ..

    저거 완전 대놓고 미친인간이네요 후덜덜~~

  • 22. ㅇㅇ
    '17.3.3 9:03 AM (39.7.xxx.155)

    서울대가 라인이 대림 구로 가리봉 그쪽이랑 가까워요..
    몇코스안되거든요

  • 23. ㅇㅇ
    '17.3.3 9:05 AM (39.7.xxx.155)

    택시기사님들도 대림동 가자그러면 머리카락이 곤두선대요..무섭고 꺼림칙해서요..가기싫은동네라..

  • 24. 에효~~
    '17.3.3 9:28 AM (61.82.xxx.218)

    젊은 여자 혼자 사는건 역시 위험해요.
    차라리 할머니라면 딴 생각 안할텐데 말이예요.
    암튼 혼자 사시는분들 짐승들 조심하시길~~~

  • 25. 그게
    '17.3.3 9:38 AM (175.223.xxx.76)

    여자노인들도 위험해요..
    강도들 많이 들고

    어린여자애들은 거의 백프로 범죄타겟 !!
    놀이터같은데서 여자애 혼자 그네타고 있으면
    은근슬쩍 접근하는 미친놈들 엄청 많아요

  • 26. ㅇㅇ
    '17.3.3 10:00 AM (175.115.xxx.136)

    경찰들. 나라돈 받아먹고 하는 일이 없네 ㅉㅉ

  • 27. ㅇㅇ
    '17.3.3 10:01 AM (175.115.xxx.136)

    그리고 밤늦게 절대 배달음식 시키지말아야겟어요

  • 28. 혼자 있을때 음식배달
    '17.3.3 12:13 PM (42.82.xxx.119)

    꼭 참고 해야겠네요

  • 29. 한국여자
    '17.3.3 3:20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지난해 살해 당한 여자의 상당수가 남편 남친 이었다는 현실


    http://www.mdtoday.co.kr/mdtoday/?no=250893

  • 30. 한국여자
    '17.3.3 3:44 PM (14.37.xxx.146)

    지난해 살해 당한 여자의 상당수가 범인이 남편 남친 이었다는 현실



    http://www.mdtoday.co.kr/mdtoday/?no=250893

  • 31. ..
    '17.3.3 7:04 PM (175.252.xxx.118) - 삭제된댓글

    ㅠ...

  • 32. ..
    '17.3.3 7:05 PM (175.252.xxx.118)

    ㅠ.....

  • 33. ///////
    '17.3.3 8:14 PM (174.110.xxx.38) - 삭제된댓글

    이쁘고 젊고 혼자 사는 여자들 보고 발정난 인간들 처럼 저러는거 보면은 진짜
    화학적 거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 남자들 보면은 토나오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 34. ..
    '17.3.3 10:19 PM (58.141.xxx.163)

    저는 음식배달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녁 늦은시간에 배달이 왔어요 주소도 정확하구요 배달 시킨적이 없어서 안시켰다말하니 안가고 계속 주문했다고 하기에 제가 문열어줬는데 종이를 보니까 주소가 정확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문한 번호로 전화해보라고 잘못온거 같다고 말했는데 너무 찜찜했어요 배달원도 주소가 맞는데 이상하다그러면서 갔구요 또 어떤적은 배달음식은 아니고 혼수예단이 배달된거에요 이것도 주소가 정확해요 그래서 아니라고 돌려보냈는데 주소는 정확한데 시키지않은 물건이 종종 오네요 오배송이겠지싶지만서도 무섭고 찜찜하네요

  • 35. 울집은 남편있을때
    '17.3.3 10:35 PM (1.224.xxx.99)

    가족 몽땅 있을때 밥하기 싫어서 시켜먹었는데...우와.........진짜 천만다행 이었네요...ㅜㅜ

    둘마트, 집더하기 마트에서 맨날 집배달 시키는데 이건 괜찮겠죠..ㅠㅠ

  • 36. 타이니
    '17.3.3 10:58 PM (211.36.xxx.13)

    또 오해영 드라마에서도 그 장면나왔는데 진짜 범죄의표적이될것같아요

  • 37. ..
    '17.3.3 11:08 PM (220.84.xxx.144)

    감사합니다. 야식 혼자 자주 시켜먹었는데 배달원들이 진짜 무섭더라구요. 이제 안시켜야겠어요.

  • 38. ....
    '17.3.3 11:24 PM (211.108.xxx.216)

    집더하기 배달 종종 시키는데 대체로 친절들 하시지만 이상한 사람 한 번 만난 적 있어요.
    혼자인데 낯선 사람 집에 들이고 싶지 않아서 비닐봉투 시켰는데도 미리 안 담아 오고
    현관 여니까 주문서 펼치더니 노골적으로 싫은 티 팍팍 내면서
    하나하나 패대기 치듯 봉투에 던져 넣어서 건네주면서 위아래로 훑어보더라고요.
    전철에서 중년 남자들이 여자들 훑어보는 딱 그런 눈초리에, 입으로는 연방 궁시렁궁시렁.
    채소 다 멍들고 라면도 다 부스러졌는데 솔직히 무서워서 클레임도 못 넣었어요.
    주소 알고 얼굴 아니 불이익 당하면 해코지하러 올까 싶어서요.
    다행히 그 뒤론 같은 사람 온 적 없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친절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지금도 뭐 시킬 일 있으면 한참 고민고민해서 세 번 시킬 거 한 번 겨우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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