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안잡혀요. 의사와 선보라는 부모님
1. 어휴
'17.3.2 11:08 PM (222.109.xxx.187) - 삭제된댓글신포도가 아니라
정말 의사중에 또라이, 자뻑, 성격이상자 너무 많다는거 공감해서
저도 의사 몇 소개받아 봤지만 정말 학을 뗐어요.
잘난 남자들은 잘난값 하더라구요.2. 잘될
'17.3.2 11:09 PM (221.127.xxx.128)걍 보는거죠
바로 잘되란 법도 잘 안되란 법도 없는데...미리 왜 걱정이죠?3. ...
'17.3.2 11:1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사실 40대 초반에 의사라는 직업 갖고도 아직 미혼이라면 좋은 남자이기는 힘들죠.
4. 직업만
'17.3.2 11:26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보고 하면 안돼요. 돈 잘 벌고 인성 나쁘면 돈으로 갑질해요.
제 친구 그래서 결국 나이 들어 이혼하네요.5. ...
'17.3.2 11:26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여자 40되면 결혼자체가 힘드니깐 안타까우니 부모님이 만나보라는거겠죠. 남자가 의사이고 여자 30대 중반에 흔한 선자리는 아니니깐.
6. 00
'17.3.2 11:31 PM (203.170.xxx.65)널 좋아하리란 법은 없다...
만나기도 전에 벌써부터 무슨 걱정...7. ㅋㅋ
'17.3.2 11:33 PM (220.78.xxx.36)자존심은 상하겠지만 한번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8. ...
'17.3.2 11:37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그리고 40초반이면 님이랑 그닥 나이 차이 많은것도 아니에요.
9. ...
'17.3.2 11:38 PM (180.65.xxx.13)여자 40되면 결혼자체가 힘드니깐 안타까우니 부모님이 만나보라는거겠죠. 남자가 의사이고 여자 30대 중반에 흔한 선자리는 아니니깐. 그리고 40초반이면 님이랑 그닥 나이 차이 많은것도 아니에요.
10. 민들레꽃
'17.3.2 11:44 PM (211.36.xxx.84)사실 40대 초반에 의사라는 직업 갖고도 아직 미혼이라면 좋은 남자이기는 힘들죠.222222222222
정상적인 품성이면 의산데 얼마나 주변소개가 많겠어요.
정말 별로니까 아무도 안데려간겁니다.
갔다왔거나 별로일가능성 90%일거라고 생각되요.
그래도...부모님생각해서 포기하시라고 만나나보세요.11. 의사 40초반미혼
'17.3.2 11:55 PM (39.121.xxx.22)성격장애일수가 많아요
12. ㅇㅇ
'17.3.3 7:00 AM (175.209.xxx.110)의사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직접 내려가서 본다고요?
놉. 때려치세요. 적어도 중간 거리에서는 봐야지 (이것도 짲응나긴 합니다만 ㅋ).
그 정도 노력, 시간 투자도 하기 싫은 사람이랑은 애초에 엮이질 말아야 함.13. 제 정신
'17.3.3 8:28 AM (125.184.xxx.67)박힌 남자의사 찾기 쉽지 않아요. 젊었을 때부터 연애한 경우 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네요.
학부때 분위기도 그렇고, 점점 애들이 변해가서 속물도 그런 속물이 없어요. 그 쪽 분위기가 그래요. 멀쩡한 애들도 물든다는..14. 사람나름
'17.3.3 10:31 AM (82.8.xxx.60)뭐 괜찮은 의사는 젊을 때 다 임자 생긴다는 이야기는 의사에게 직접 들은 적도 있고 일리가 있긴 해요. 그래도 예외는 있더라구요. 지인 중 40대 초 지방대 의대교수 최근에 열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는데 둘 다 성실하고 인품 좋아요. 기피할 만한 특별한 결격 사유 없고 집안도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냥 짝을 늦게 만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지레 걱정은 마시고 한번 만나보세요.
15. .....
'17.3.3 10:48 AM (222.108.xxx.28)의사들은 워낙 결혼시장에서 인기라서, 일찌감치 품절되거든요...
보통 전문의 따고, 군대 3년 다녀오면 나이가 34~5, 거기서 펠로우 2년 하면 36~37...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품절남 됩니다...
30후반 남자까지는, 뭐 일하느라 바빴다, 연애하다 헤어졌다든지 할 수 있긴 한데..
40중반이면...
진짜 뭔가가 엄청 이상하든지,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16. ..
'17.3.9 3:11 PM (70.187.xxx.7)돌싱이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7830 |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장이 뭐하는 사람이에요? 3 | 사무장? | 2017/03/02 | 6,116 |
657829 | 시판 드레싱 소스 중 완소제품 있으신가요? 6 | 완소 | 2017/03/02 | 2,144 |
657828 | 복층 테라스 빌라 희소성 12 | 빌라빌 | 2017/03/02 | 6,079 |
657827 | 업소 갔다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라는데... 6 | .... | 2017/03/02 | 6,483 |
657826 |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피디말이죠... 7 | ........ | 2017/03/02 | 2,155 |
657825 | (급질) 중학교 입학생이 제출하는 등본은 7 | ㅇㅇ | 2017/03/02 | 1,316 |
657824 | 동대문 사입.. 블로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9 | 침묵 | 2017/03/02 | 3,640 |
657823 | 민주당 경선 방식이요 | 민주당 경선.. | 2017/03/02 | 403 |
657822 | 아~ 김과장~ 7 | .. | 2017/03/02 | 2,946 |
657821 | 여자분들 음식배달시킬때 절대조심하세요!!! 34 | 무서운세상ㅇ.. | 2017/03/02 | 25,716 |
657820 | 전원책은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7 | 정권교체 | 2017/03/02 | 2,148 |
657819 | 양파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1 | 양파야 | 2017/03/02 | 929 |
657818 | 당뇨 남편과 사는거 참 힘들고 우울하네요. 41 | 당뇨인 | 2017/03/02 | 22,228 |
657817 | 순복음과 은혜와진리 8 | ........ | 2017/03/02 | 1,073 |
657816 | 허리디스크 다리 방사통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31 | ㅜㅜ | 2017/03/02 | 11,043 |
657815 | 6학년담임선생님 | 애기엄마 | 2017/03/02 | 1,201 |
657814 | 썰전 보고들 계시나요? 1 | 지금 | 2017/03/02 | 1,600 |
657813 | 유시민 작가 보해양조 사외이사 수락에 숨은 뜻은? 1 | ... | 2017/03/02 | 2,511 |
657812 | 저희동네 냇가에 화학물질 투척 뉴스에 떴네요ㅜㅜ 7 | 하하하 | 2017/03/02 | 3,036 |
657811 | 마음이 안잡혀요. 의사와 선보라는 부모님 11 | 피스타치오1.. | 2017/03/02 | 5,526 |
657810 | 작년 더워에 놀라 일찌감치 에어컨 샀어요. 9 | ㅇ | 2017/03/02 | 2,324 |
657809 | 배칠수 전영미의 정치인 성대모사 레전드(큰웃음보장) 6 | sss | 2017/03/02 | 1,437 |
657808 | 아 진짜 맘스까페 무식한 엄마들... 55 | qwer | 2017/03/02 | 17,560 |
657807 | 내가황교안이라면 1 | ........ | 2017/03/02 | 541 |
657806 | 오사카 길거리서 한국관광객에 '스프레이 테러' 발생 3 | 샬랄라 | 2017/03/02 | 2,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