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된 가래떡 떡국떡 끓이니 다 풀어져요. 어떻게 조리하나요?

그냥 그대로의 모습 조회수 : 10,350
작성일 : 2017-03-02 17:15:33

가래떡과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는데

떡볶이를 할때나 떡국등 할때 떡이 다풀어져 버려서 못먹겠어요

국물로 다 풀어져서 국물도 못먹겠고요

어찌 조리해야 하나요?

IP : 59.12.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 5:1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조리시간이 긴거 아닌가요

  • 2. .......
    '17.3.2 5:17 PM (222.106.xxx.20)

    오뚜기 쌀떡샀는데
    거기 냉동하면 풀어진다고 냉동하지말라고
    써있었어요ㅜㅜ
    글쎄 아주 순간 파넣을때 한번끓이고 말면
    가능할라나요? ㅠㅠ별도움안되서ㅜ죄송.

  • 3. 꺼내서
    '17.3.2 5:1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상온에 녹이면 어떨까요?
    저도 떡국떡은 냉동안시켜요

  • 4. ..
    '17.3.2 5:1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물 끓으면 냉동 상태에서 바로 넣으면 안 풀어져요.

  • 5. ...
    '17.3.2 5:21 PM (61.79.xxx.35)

    냉동실에서 꺼낸뒤 물에 하룻밤 불리면 아침에 먹기 딱 좋게 돼요.
    떡도 안풀어지구요.
    설날에 양쪽집에서 주는게 너무 많아 해마다 냉동실에 두고
    저렇게 끓여 먹어요

  • 6. ^^
    '17.3.2 5:23 PM (121.167.xxx.178)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끓이면 됩니다

  • 7. 원글
    '17.3.2 5:25 PM (59.12.xxx.41)

    찬물에 담가놓았다가 끓이긴 했는데요 ㅜ ㅜ

  • 8. 애초에
    '17.3.2 5:25 PM (211.227.xxx.235)

    말라버리기전에 얼려야됩니다

  • 9. ㅁㅇㄹ
    '17.3.2 5:25 PM (218.37.xxx.35)

    물 끓을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넣어도 안풀어지던데요.

  • 10. . . .
    '17.3.2 5:28 PM (211.36.xxx.13)

    수분이 많은 떡이 냉동고에서 말라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살짝 말려서 수분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해서 수분이 날라가지않게 냉동하면 안그러죠
    이미 그리된건 어떻게해도 풀어져요

  • 11. ..
    '17.3.2 5:31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물에 담갔다가 끓이면 풀어져요.
    냉동상태로 넣으세요.

  • 12. ..
    '17.3.2 5:35 PM (223.62.xxx.161)

    냉동상태에서 바로 끓여요. 안 풀어집니다.

  • 13. 저도
    '17.3.2 5:38 PM (121.128.xxx.130)

    냉동에서 꺼내 물에 헹구고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괜찮던데요.

  • 14. 하동댁
    '17.3.2 5:40 PM (115.160.xxx.6)

    맨날 냉동시켜놓는데요. 바로 물에 넣어서 끓이면 쫀든쫀득 맛나던데요. 아마도 냉동 넣기 전에 떡국이 좀 마른게 아닐까요?

  • 15. 방법은요
    '17.3.2 5:41 PM (123.109.xxx.173)

    1. 찬물에 담가놓은 떡
    - 떡 부드럽게 한다고 미리 담가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육수가 팔팔 끓을 때 떡 넣고 센 불에서 2분 이내로 끓이고 불 끄고 바로 드세요. 그 이상 넘어가면 떡 다 풀어지고 국물 탁해집니다.
    2. 냉동고에서 얼음만 물로 적셔 제거한 떡
    - 육수 끓을 때 센 불에서 떡 넣고 기호에 맞게 부들해지는 느낌이면 불 끄고 드세요.

    찬 물에 담가놓았을 때는 절대적으로 끓는 육수에 떡 놓고 금방 끄셔야해요......

  • 16. ladypee
    '17.3.2 6:00 PM (59.19.xxx.81)

    물에 오래 담가둘 필요 없이 성애 정도만 제거한다 생각하시고 씻구요...

    육수를 끓이고 나서 가스렌지 옆에 냄비하나에 육수를 조금 덜어
    떡국을 먹을 만큼 살짝 끓여요 .( 약간 말랑하다 싶을 정도로)

    그러곤 그릇에 떡국만 덜어내고 처음 끓였던 맑은 육수를 부으면 됩니다 ..

    전 이렇개 떡국 끓여요
    떡이 풀려 국물이 탁한건 싫어 떡을 따로 끓이고 맑은 육수를 부어 깔끔하게 먹어요~~

  • 17. 아이고
    '17.3.2 6:0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댓글 많네요.

    저 위에
    "수분이 많은 떡이 냉동고에서 말라버리면 그렇게 됩니다
    살짝 말려서 수분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해서 수분이 날라가지않게 냉동하면 안그러죠
    이미 그리된건 어떻게해도 풀어져요 "

    이게 정답 입니다.

  • 18. 아는 척이 아니라
    '17.3.2 6:14 PM (123.109.xxx.173)

    살짝 말려서 수분 날리고 얼리거나 진공압축까지 할 부지런함 혹은 여력이 보편적이지 않으니
    떡이 너무 많아 냉동실에 넣어 바로 넣어 보관해야 할 상황이면
    떡 풀어지기 전에 살짝만 끓이는 게 방법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죠.....

  • 19. ....
    '17.3.2 6:41 PM (223.33.xxx.51)

    찹쌀이 섞인 쌀로 만들어진것이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지금 딱 그런 떡국떡을 먹고있어요..
    어머니가 명절에 떡국떡을 뽑아서 보내주시는데
    방앗간에서 찹쌀이 섞여있어 끓이면 맵쌀100프로로
    뽑았을때랑 다를거라고 말해주었다고하셨어요..
    그래서 해동을 길게 안하고 끓여 먹고있어요..
    넉넉하게 끓이지 말고 한끼 먹을 만큼만해서 드세요..

  • 20. 정답
    '17.3.2 7:40 PM (121.140.xxx.211) - 삭제된댓글

    떡국이 풀어지는 것은, 냉동떡을 끓는 국물에 바로 넣어야 하는데,
    찬물에 담가서 그래요.
    요리 레시피 보면, 물에 담갔다가 끓이라고 나오는데,
    그것은 냉장떡일 경우입니다.
    아니면, 냉동떡을 맹물에 한번 삶았다가 담그는 겁니다.

  • 21. 실험
    '17.3.2 8:17 PM (122.35.xxx.109)

    제가 얼마전에 냉동된 떡국떡을 몇시간 물에 담갔다가
    끓였는데 완전 죽사발이 되더군요
    그래서 며칠후에 끓는 육수에 냉동 떡국떡을
    바로 넣어서 끓여봤어요
    그랬더니 어찌나 쫄깃하고 맛있는지요
    요리의 신세계라고 82에 글 올릴뻔 했잖아요 ㅎㅎ

  • 22. marco
    '17.3.2 10:07 PM (39.120.xxx.232)

    물 끓으면 냉동 상태에서 바로 넣으면 안 풀어져요.2222222222222222222

  • 23. . .
    '17.3.2 11:20 PM (222.234.xxx.19)

    떡이 문제가 아닐까요?
    경우가 다 다른것같으니 말입니다.
    저도 냉동실에 떡국떡 잔뜩있는데 냉동상태에서 미처 해동 못하고 물에 잠깐 담궜다가 끓이니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고요.
    그래서 시간날때 물에 제법 담궈뒀다가 끓이면 딱 적당히 부드러운 떡국이 됩니다.
    저는 파는 떡국 아니고 집에서 쌀불려서 방앗간 가서 만들어온거에요.
    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떡국샀을때 냉동한거 쓰니 조금만 끓여도 좀 흐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842 문준용씨 작품 예전 대선 시즌에 82에서 본기억이 나서 찾아봤습.. 11 그때는맞고지.. 2017/03/22 876
664841 만약 시엄마가 남편이 불임인걸 속였다면. 49 ifso 2017/03/22 6,271
664840 살이 빠지니까 안맞던 구두가 맞네요 8 ,,, 2017/03/22 1,685
664839 생수병채로 주는 식당에서 안 뜯은 생수를 매번 챙겨나오는 사람 9 아짜증 2017/03/22 2,716
664838 민주당 후보 이재명 되면 안철수 뽑을거에요. 59 ,,, 2017/03/22 1,378
664837 문재인 호남홀대론의 모든 것. 이것이 팩트다! 11 실제 그 사.. 2017/03/22 473
664836 감기가 점점 독해지나봐요. 2 .... 2017/03/22 746
664835 문재인 아들 특혜? '허위사실' 완벽 팩트체크 19 팩트체크 2017/03/22 1,110
664834 예비신랑이 보험을 안든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11 2017/03/22 1,626
664833 초4남아 오늘 아침에 수염 밀어줬는데요 4 ... 2017/03/22 1,437
664832 작은 병원인데 시말서 받는 기준이 인사위원회를 열고 거기서 받을.. 1 시말서 2017/03/22 1,150
664831 민주당현장투표..모바일 신청한 사람도 할수 있나요? 3 궁금 2017/03/22 413
664830 월소득 천만원 이상이신 분들은 자녀 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31 .. 2017/03/22 4,527
664829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권교체 10 ***** 2017/03/22 596
664828 당뇨합병증 무섭네요.. 5 ... 2017/03/22 3,456
664827 뽑을 사람이 없네요... 답이 없음... 34 아 정말 2017/03/22 1,463
664826 변칙적 北 이모 상봉 문제 3 변칙적 北 .. 2017/03/22 482
664825 문재인 1위인게 이상해요... 50 SJm 2017/03/22 2,253
664824 시조카 선물을 꼭 사줘야하는걸까요?? 25 ... 2017/03/22 4,041
664823 크루아상 제빵罪 3 크루아상 제.. 2017/03/22 1,163
664822 세월호, 3년 만의 시험인양 / 비디오머그 라이브 고딩맘 2017/03/22 254
664821 문재인이 대통령 되려나봐요. 29 문빠아님 2017/03/22 3,149
664820 화장실을 3일에 한번씩 몰아서 가는데 문제있는건가요? 4 푸푸 2017/03/22 1,235
664819 문재인 아들 작품 아주 신선하네요 13 ㅇㅇㅇ 2017/03/22 2,457
664818 안희정 5 휴... 2017/03/22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