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관리비. 26만원중 난방비

[ㅋㅋ]

68.000원 나왔어요.
작년엔 35평 관리비가 40만 가까이 나왔고 난방비도 20만원 정도 나왔는데 와.. 이게 모두 온수매트 덕이에요.
11월에 결정장애로 82 문의도 해었는데 결국 3년 벼르다 샀지요. 침대가 따뜻하니 난방은 덜 틀었고 낮엔 옷을 두툼하게 입었지요. 온수매트 정말 좋네요.
남편하고 각각 싱글침대 쓰는데 온도도 각자 원하는대로 쓰고 방학이라 아들이 와있어 놋북도 많이 쓰고 낸 전기요금이 3만8천윈이네요. 왜 진작 안사고 돈은 돈대로 썼는지 뒤늦은 후회합니다.

[..]

그래요? 솔깃하네요~^^

[저도 망설이다 안샀는데]

어디꺼 쓰시나요?
모델명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잘 때 소음 이 거슬리지는 않나요?
소리가 크단 말도 있어서요.

[. . .]

제가 수십년간 살면서 제일 잘 산 물건입니다
소리 안나요

[모델명은]

그냥 큰 회사꺼구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오래 망설이다 샀는데 정말 좋았ㅇㅓ요.
소리도 작은데 저는 발치에 의자 놓고 보일러를 올려놓고 써요.

[점세개님]

맞아요.
저도 왜그리 떨고 살앟나 싶어요.
소년동 안 산거 둥 으뜸입니다.

[그렇군요.]

희애씨가 광고하는건가봐요.
도움되는 답변 감사해요.

[우리집엔]

일월꺼 샀다가 그놈의 온수통 계속 고장나서 지금 창고에 처박아놨음
정말 돈만 버렸어요ㅠㅠ

[잉?]

오늘 오타 작렬이네요.
희애씨도 광고하나요.
전 a/s 보고 샀어요.
근데 뭘 사도 난방비는 뽑을거 같아요.

[...]

와 정말 많이 절약하셨네요.온수매트 쓰지만 32평 난방비 항상 15~18만 정도 나와요.나름 신경써서 절약하신 결과인듯.

[.....]

저는 게을러서 그냥 전자파안나오는 전기장판써요
효자

[그거 아닙니다]

저희도 난방비가 작년에 비해 반정도 줄었어요
온수매트 쓴지는 3년됬구요..
올해가 작년보다 많이 덜 추웠어요
그리고 난방하는 방식을 안쓰는방 벨브 잠그는 방식에서
온도를 낮추고 조금씩 다 틀어놓고 온도를 0.5도씩
올립니다 온도를 높이 맞춰놓으면 계속 돌기만 하니 난방이 헛돌기만하죠..온수매트는 누구나 잘때만 트니 없는집보다는 난장절약애 도움이 되겠지만 난방비에 그리큰 도움이된다고는 할수없어요..대신 전기요금 또한 온수매트 없을때보다 훨씬 많이 나와요..온수매트 완전히 안쓰는 4월전기요금 보면 차이가 많이나요

[윗댓글]

218님 댓글이 맞습니다.

[""""]

218님 댓글 맞습니다.2222

[ㅇ]

온수매트 괜찮나보네요

[요즘]

새아파들 단열이 잘되어 난방비 적게나오네요
저는 23도로 고정해놓으니 40평 12월 1월에 25만원 나왔네요
난방비 5,5만원 전기료 5,7만원 전기료가 누진구간 축소로 315킬로인데 많이 올랐네요
공용전기료 1.7만원 포함요

[흠...]

지금은 다시 좀 올랐지만 작년에 기름이나 가스비가 싸서 난방비도 많이 내린편이었어요.
저희는 지역난방이긴한데, 기본 1단위당 재작년엔 거의 천원이었는데, 올해는 600백원대....

제가 난방비를 아끼는 편이라, 정말 아껴아껴 틀고 32평에 6-7만원 냈었는데,(600정도 썼다는 얘기죠)
올해는 남편이 늙었는지 춥다고 해서 많이 튼편이었거든요. 1000 넘게 썼는데 6만원대 나왔네요.

원글님이 아낀 탓도 있지만 날씨도 덜 추웠고, 도시가스든 뭐든 난방비가 내린편도 있을거예요.

[저도요]

재작년에 온수매트 샀는데 진작 살 걸 그랬다지 합니다. 정말 좋아요. 전 불만제로서 문제없다던 거영 거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