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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많이내렸는데도 20만이라니 ㅎ

고딩맘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7-03-01 20:02:11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고생들하셨어요 !!!
이번 토욜에도 광장에서 함께해요 고지가 정말 얼마남지 않았잖아요 홧팅!!!
IP : 175.252.xxx.1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 8:05 PM (223.38.xxx.56)

    비오고 차벽에 친박에 고생들 넘 많으셨죠
    그래도 우리 토요일 또 봐요!

  • 2. 20140416
    '17.3.1 8:12 PM (223.38.xxx.153)

    마지막 총력전이 될 토요일에 광장으로 총궐기!!!

  • 3. rolrol
    '17.3.1 8:14 PM (175.223.xxx.143)

    제 앞줄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비를 줄줄 맞으시면서도 우비없이 끝까지 앉아 계셨어요 중간에 강장제 나눠드시더군요 ㅎㅎ
    박주민 의원도 봤어요 노브레인 노래 신나게 따라 부르다 목이 약간 쉬었네요
    kbs합창단 어린이들 천사같은 목소리도 좋았고 대금소리 피리소리에 울컥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님 아리랑 따라 부르다가 눈물 찔끔 나왔습니다
    비오는 쓰리 콤마 원 스포츠 아니고 3.1혁명에 같이해서 좋았습니다

  • 4. 알럽윤s
    '17.3.1 8:17 PM (211.197.xxx.66)

    궂은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어요

  • 5. 감사
    '17.3.1 8:19 PM (210.106.xxx.12)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비도오고 바람도부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6. 당신들이
    '17.3.1 8:23 PM (121.128.xxx.130)

    이시대의 애국자 이십니다.
    토요일은 곡 참석하겠습니다.

  • 7. 이젠 저렇게 뻔뻔한 대통년
    '17.3.1 8:27 PM (1.246.xxx.122)

    봐주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진 일말의 동정도 있었는데 ...

  • 8. 참석하고
    '17.3.1 8:34 PM (211.36.xxx.142)

    지금 내려가는 전철입니다.
    비가 와도 열기는 변함이 없네요.

  • 9. 고마워요..
    '17.3.1 8:41 PM (118.218.xxx.190)

    멋진 국민 고마워요..

  • 10. 의도적으로
    '17.3.1 8:56 PM (39.7.xxx.21)

    차벽 설치해서 못 들어가게 막아서 빌딩마다 군데 군데
    서 있는 사람들도 많고 촛불 숫자 줄이려 한 효과 본거
    같아요

  • 11. 정말
    '17.3.1 9:12 PM (210.96.xxx.161)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2. 쓸개코
    '17.3.1 9:13 PM (218.148.xxx.150)

    저도 가서 행진전에 왔어요. 다행히 춥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오셨더군요.^^

  • 13. TV에서
    '17.3.1 9:16 PM (175.112.xxx.16)

    비오는데 우비 입고 앉아있는 촛불시민들 보는데
    눈물이 왈칵~~~

    오늘 너무 애쓰셨습니다.

  • 14. 고딩맘
    '17.3.1 9:19 PM (183.96.xxx.241)

    우산에 가려서 앞도 잘 안보이고 행진하다가 운동화에 물들어가서 양말 다 젖고 ㅎ 그래도 구호외치며 행진하고 오니 후련합니다 비때문인지 친박집회도 빨리 끝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ㅎ

  • 15.
    '17.3.1 9:32 PM (210.90.xxx.19)

    저도 좀전에 들어왔어요.
    오늘 진짜 광화문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나와주신분들 고생하셨어요.

  • 16. ...
    '17.3.1 9:34 PM (218.236.xxx.162)

    늦게 갔는데 비 덕분에 친박 안마주쳤어요
    일찍부터 지하철 출구도 몇개 없고 차벽 틈 찾아 겨우 광장안으로 들어가신 분들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늦게가서 미안한 맘에 청와대 방향 행진하고 왔어요

  • 17. ...
    '17.3.1 9:35 PM (218.236.xxx.162)

    운동화에 양말까지 발 시려우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차 드시고 편히 주무세요~

  • 18. 쓸개코
    '17.3.1 9:37 PM (218.148.xxx.150)

    이용수 할머니 어쩜 목청이 그리 좋으신지^^ 연세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아리랑 불렀어요.

  • 19. 모두
    '17.3.1 9:42 PM (182.225.xxx.22)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주말엔 지방에서 올라갈려고 해요.

  • 20. 죄송
    '17.3.1 9:42 PM (211.209.xxx.51)

    오늘 못 나가서 죄송해요.
    이번 주말엔 나갑니다.

  • 21. 감사해요
    '17.3.1 9:44 PM (117.111.xxx.42)

    주말 출동할께요.
    정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 22. 새상에
    '17.3.1 9:51 P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3704&iid=49410805&o...
    7시50분 기준 30만명이었네요

  • 23. ...
    '17.3.1 10:21 PM (203.234.xxx.239)

    이제 집에 왔어요.
    인천이라 머네요.
    그래도 토요일에 또 가야죠.
    오늘 나오신 분들, 집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4. ...
    '17.3.1 10:37 PM (121.167.xxx.153)

    그러게요. 30만이라네요.
    오늘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토요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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