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하는 노력은 끝이 없구나 하는 느낌. 일단 부부가 합심하고 의가 좋아야 가능하다는 거. 어려운 형편에도 남자 형제 둘 다 정말 잘 키우셨더군요. 참 애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 애들도 공부하러갔네요. ㅎㅎ 부디 그 결심이 오래 가길 조용히 바래봅니다.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칭찬하네요. 인생은 알수없는 요지경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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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재발굴단 재방송 보면서 든 생각은 이겁니다
걱정이 없겠네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7-03-01 13:21:27
IP : 175.223.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3.1 1:31 PM (211.36.xxx.209)그거 보니까 확실히 부모님들 교육이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그냥 돈부어놓고 학원에 집어넣고 성적닥달하는게 아니라 진짜 많은경험 시켜주고 항상 가까이서 들어주고... 진짜 좋은 부모님들 밑에서 영재가 나더라구요. .
2. 원글
'17.3.1 1:39 PM (175.223.xxx.12)그 아버지라는 분 상이라도 주고싶네요. 진짜 롤모델인 듯. 엄지척입니다.
3. 용희
'17.3.2 12:26 AM (175.223.xxx.88)http://cafe.daum.net/eden-center 에도
그런 부모들 많아요
공부하면서 키워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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