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요?

5살맘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7-03-01 10:39:50
구어체로 감정넣어서 음향효과도 넣어가며 구연하듯 읽거든요.
근데 도서관 유아방에 또래 엄마들보면 단조롭게 또박또박 읽어주네요..
제가 뭔가 모르는게 있는건지..

발달 단계상 이제 힘빼고 글밥 많은 책에 대비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구연하듯 읽는 엄마는 저밖에 없어서 좀 낯 뜨겁기도해요. 아이는 좋아하는데;;

(혹시나 추가해요~ 구연한다고 크게 읽지 않아요.. 저 목소리 작은 엄맙니다;;)
IP : 183.108.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연해서
    '17.3.1 10:42 AM (121.128.xxx.130)

    읽어주면 더 좋아하죠.
    다른 엄마들은 구연 못하니 그냥 국어책 읽듯 읽어 주는 것이고.
    그러나 아이들은 부모님 목소리로 읽어 주는 책이면
    다 좋아합니다.

  • 2. ㅁㅁ
    '17.3.1 10:46 AM (112.148.xxx.86)

    한두권도 아니고 매책마다 구연은 읽어주는 사람이 지치게 되죠,,
    하루에 1-2개만 구연처럼 읽으시고 글밥 많은건 편안히 읽어야 안 힘들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구연을 좋아하긴해요,

  • 3. 5살맘
    '17.3.1 10:48 AM (183.108.xxx.126)

    지금 그림책 읽어주는 언나란 책 보고 있는데요.
    안그래도 아이책 읽어주는거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 저자는 구어체로 읽어줘선 안된다네요.. 이야기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방해된대요.
    생동감 같은건 필요없다고, 시끄럽게 느낀다고요..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아님 정말 오바해서 읽는게 집중력에 방해되는 시기가 오는건지..

  • 4. 5살맘
    '17.3.1 10:48 AM (183.108.xxx.126) - 삭제된댓글

    오태네요..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요..

  • 5. 다른 얘기지만
    '17.3.1 11:14 AM (58.231.xxx.76)

    제발 도서관에서 구연좀 안했음 좋겠어요.
    목소리도 작지도않고 보면 애는 딴짓하고
    혼자 구연동화 ㅋ

  • 6. ...
    '17.3.1 11:17 AM (121.143.xxx.125)

    우리애는 6살때 한글떼니까 혼자 읽더라고요. ㅋㅋ
    이제 9살인데 하루에 몇시간씩 혼자 책 봐요.
    전 그나이때 뭐했는지 어떻게 해줬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솔직히 그맘때 밖에서 놀리기만 했지, 책은 거의 안 읽어준거 같아요.

  • 7. ㅇㅇ
    '17.3.1 11:19 AM (125.180.xxx.185)

    집에서 구연처럼 읽어주긴 해요.
    여우와 곰 목소리 정도는 구별되게 해주죠. 의성어, 의태어 좀 오바해서 읽어주고요. 애가 엄청 좋아하긴 해요. 읽어주고 나면 늙고 팔자주름 생기는 느낌이 나긴 하네요.

  • 8. 5살맘
    '17.3.1 11:23 AM (183.108.xxx.126)

    ㅁㅁ님.. 그러네요.
    엄마가 편안히 읽어야 안힘들겠죠?
    제가 피아노 전공이라.. 잔잔한 곡도 에너지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라.. 책읽기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인간승리하고 있었거든요.
    에너지만 생각했네요.. 일부러 가만히 힘빼고 가는 연습도 하곤했는데.. 일상에도 강약이 필요한거겠죠?

  • 9. 5살맘
    '17.3.1 11:28 AM (183.108.xxx.126)

    또래인가요?
    늙는다는 느낌.. 마자요~ 공감.. 반갑네요^^;;

  • 10. ..
    '17.3.1 11:29 AM (124.53.xxx.131)

    아이가 재밌어하고 이해하면 되죠.

  • 11. 제가
    '17.3.1 11:37 AM (121.128.xxx.130)

    구연동화 배워서 아이돌보미 하면서
    책 읽어 주는데 오히려 집중하고 좋아해요.
    6-7세는 완전 열광해요.
    울엄마는 이런 목소리 못낸다고.^^
    구어체로 읽어야 할 책들은 또 따로 있고요.
    매사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이 즐겁고
    아이가 좋아하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 12. 5살맘
    '17.3.1 11:57 AM (183.108.xxx.126)

    윗님~ 넵^^
    따뜻한 댓글들 보니 예전 82 생각나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78 앞으로 스벅은 돈이 아까워 안가려고요 38 Hh 2017/04/04 17,466
669577 안철수 경선 부정선거가 뭐예요? 9 국민당 2017/04/04 943
669576 "딸이 왕따 당했다고.." '엇나간 부정'에 .. 5 2017/04/04 2,542
669575 전 솔직히 오늘 안철수 인터뷰 보니... 31 :: 2017/04/04 3,364
669574 개한테는 머가더행복할까요 29 ㅇㅇ 2017/04/04 2,626
669573 토끼를 풀어주니.. 바로..[동심파괴주의].............. 4 ㄷㄷㄷ 2017/04/04 2,076
669572 어우 남상미.. 41 ㅇㅇ 2017/04/04 26,447
669571 맥주 반캔만 마시는 방법 있을까요? 13 매력철철 2017/04/04 9,849
669570 손석희, 안철수 후보의 짧은 답변에 '더 이상 질문하지 못하겠다.. 39 이랬나요ㅋㅋ.. 2017/04/04 10,166
669569 부정선거 걱정하시는 분들 보세요. 5 ... 2017/04/04 863
669568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수준 대~단 하네요. 6 ..... 2017/04/04 1,117
669567 운동 꾸준히 하는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6 지침 2017/04/04 3,070
669566 보수 후보 안철수의 한계 11 그래그래 2017/04/04 828
669565 홍준표 얼마전에 mb 만나고 왔죠? 7 ㅇㅇㅇ 2017/04/04 1,307
669564 수영 효과 4 .. 2017/04/04 2,856
669563 오늘 친구가 무서운 일이 있었데요 3 ㅜㅡㅡ 2017/04/04 5,715
669562 후보 포탈노출시간..놀랍네요 20 ㄴㄷ 2017/04/04 2,086
669561 손석희 질문의 불가피한 한계 29 ㄴㄴ 2017/04/04 3,599
669560 대선후보토론회 완전 기대됩니다 8 준비완료 2017/04/04 905
669559 보수는 죄악이 아니에요 25 보수 2017/04/04 1,366
669558 홍씨 저런줄 옛날에 알았죠 4 이미 오래전.. 2017/04/04 1,551
669557 입주청소하려는데 2명이 온다는데 괜찮을까요? 5 2017/04/04 1,677
669556 홍준표 도라이 때문에 지친하루에 잠시웃음을.. 8 jtbc 엔.. 2017/04/04 3,121
669555 뉴스룸 엔딩곡 지친하루... 3 ㅅㅇ 2017/04/04 1,547
669554 엔딩곡 제목 지못미 3 뉴스룸 2017/04/0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