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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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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전화 요구도 갑질같아요..

ㅁㅁ 조회수 : 7,054
작성일 : 2017-03-01 07:59:45
10년차인데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사이가 좋을텐데..
며느리는 그저 종취급하니 사이가 틀어지잖아요?
그런데도 전화요구하는건 본인들은 대접받고 싶고 며느리 잡으려는 갑질같아요..

그런데 보통 10년차 되신 며느님들 사이가 좋든 아니든
시댁에 얼마나 전화하시나요?
IP : 112.148.xxx.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 8:02 AM (210.96.xxx.253)

    전 내킬때만 하고 거의 먼저 안해요 남편시켜요
    아이 임신했을때 서운하게 한말이 박혀서
    그뒤론 굳이 잘해야지 이런맘이 사라진상태...
    할말있음 남편이 해요 그걸 더 좋아하실거같기도 하구요 아들목소리듣는게 더 좋지않나요?
    친정엔 제가 연락하구요

  • 2. 저는
    '17.3.1 8:04 AM (121.128.xxx.130)

    결혼 전 부터 요구하더니 결혼 후 전화 스트레스
    엄청 주더군요.
    서울 친정에서 몸조리 하고 지방인 우리집에
    도착하자 마자 집도 청소해야 하는데
    전화도 안한다고 야단치셔서
    그때부터 전화 아예 안합니다.
    남편보고 하라고 해요.

  • 3. 원글
    '17.3.1 8:04 AM (112.148.xxx.86)

    저도 10년간 일이 많아서 그래도 말로 내색안하고 단지 전화는 안드려요..
    그리고 남편보고 전화드리라해서 남편이 보통 주1회하는데도 명절에 볼때마다 전화안하냐고 말하는데 정말 보지를 말아야 하는지 스트레스받아요ㅠ

  • 4. 원글
    '17.3.1 8:07 AM (112.148.xxx.86)

    저도 명절보내고 친정가서 인사드리고 하는데
    전화와서 받으니 친정 도착했다고 전화도 안한다고 한마디.아니..정말 피곤하게 왜 그런지..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잘해주시든가..

  • 5. ..
    '17.3.1 8:07 AM (210.96.xxx.253)

    그냥 지금처럼 안하면 돼요
    친정은 뭐 사위가 살갑게 전화하고 이런거 바라더라도 전화좀 하게 이런거 없잖아요? 알아서 잘하면 고마운거고 섭섭해도 할수없죠. 며느리도 같다고 봐요

  • 6. 원글
    '17.3.1 8:10 AM (112.148.xxx.86)

    그런데 어째 조만간 전화안한다고 호통칠것 같아요..
    매번 명절볼때마다 전화 좀 하라 하는데 안하는데도
    포기를 안하네요ㅠ

  • 7. ..
    '17.3.1 8:16 AM (210.96.xxx.253)

    요즘세상에 갑도 아닌데 갑질이라니..ㅜ
    호통..;;왜 그럴수록 맘이 안간다는걸 모르실까요?
    남편이 걸어서 가끔 바꿔서 통화하세요

  • 8. 20년차
    '17.3.1 8:28 A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전 연애2년했는데 회사로 전화해서 안부전화 안한다고 난리침.
    시모가 큰형수 시킨거지만 큰형수도 같은 생각이였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화 좀 하라고 전화질;;;
    지금은 7년째 안부전화 한통도 안하고 아주가끔 오는 전화도 아예 안받아요. 남편 통해 전해듣는중.

  • 9. ..
    '17.3.1 8:43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집 받았음 어쩔 수 없어요.

  • 10. 짜증
    '17.3.1 8:44 AM (175.199.xxx.84)

    사위한테는 안그러면서 왜 며느리한테만 전화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화 해봐도 별 할말도 없는데 정말 제일 하기 싫은게 전화하는거예요
    저도 처음엔 시엄마가 은근히 전화 강요하던데 그러던지 말든지 잘 안했어요
    윗동서인 큰며느리는 전화 자주 한다면서 저한테 은근히 대놓고 말하는게 더 얄미워서
    더 안했어요.
    이제는 포기하셨는지 전화 얘기 안하세요

  • 11. 진짜
    '17.3.1 9:08 AM (121.128.xxx.130)

    궁금해요.
    왜그렇게 어른들 특히 시댁 어른들은
    전화에 목숨 거는지........

  • 12. 남편한테 도움을 청해보세요
    '17.3.1 9:15 AM (122.36.xxx.21)

    저는 20년차에요
    처음에는 어머님께도 살갑게 대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함부도 대하셨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현재 나의 마음에 대해서 솔직히 터놓았어요 시댁흉은 보지않고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했어요
    그 이후로 시댁에 가면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딱 그것만 합니다. 전화끊은지 7년째입니다
    첨에는 시아주버니랑 시동생에게 뭐라고 욕을 하셨는지 전화하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지만 네~ 하고 안했어요
    대신 남편한테 자주 통화하라고 하고 통화하다가 바꿔달라고 하면 화장실 들어갔어요
    남편이 제편이 되었기에 가능했지만 전화드리는거 빼고는 예전처럼 시댁을 챙깁니다.. 단 남편을 앞세우고 저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있을 뿐입니다

  • 13.
    '17.3.1 9:16 AM (175.199.xxx.114)

    이주에한번꼴로보는데 전화자주안한다고 소리지르며 울던데요
    남편은 결혼10년넘어도 친정에 젼화한번안했다고하니 남자랑여자랑같냐고 ㅜㅜ

  • 14. . . .
    '17.3.1 9:19 AM (202.156.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싶을때만 합니다.. 전화좀 자주해라 그럼 네~그러고 안합니다..신혼초 제가 잘할수록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바라는 것만 커진다는걸 깨달은 후 시댁에서 바라는것에 무감각해진 결혼 10년차..

  • 15. 모지리
    '17.3.1 9:28 A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신혼합가했던 모지리에요.
    맞벌이였는데, 저녁마다 집으로 돌아가는데도 주간에 꼭 전화안부 원했어요.
    바빠죽겠는데 해야하는 줄 알고 했죠.
    근데 할 말 이나 있나요? 매일 보는 사이에.
    그 어색한 침묵을 메꾸느라 쩔쩔 매고.
    그 뿐인가요. 수틀리면 직장있는 저에게 핸폰에서 파붓는 일도 종종.

    12년 지난 지금요?
    분가는 예~~전에 했고
    카톡은 그쪽에서 말 거실 때만 필요한 대답만 하고 끝.
    전화는 일절 안합니다.
    해야할 일 있으면 남편 시킵니다.

    뭐라 못해요.
    뭐라 하면 제가 더 멀어진다는 걸 깨달으셔서 그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 16. ㅇㅇ
    '17.3.1 9:40 AM (180.230.xxx.54)

    그게 제일 대표적인 갑질이죠

  • 17. khm1234
    '17.3.1 9:47 AM (125.185.xxx.33)

    윗님 왜그러겠어요 할일이 없으니 그러죠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그걸 즐기는거자나요 신경쓰이게 하고싶어서그러니까 깡 무시하세요 친정가자마자 전화했을때 전화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 동시에 어머니 저바빠요 짐 풀어야되요 하고 똑 자르고 무시하시지,,,,

  • 18. 112.148.2님
    '17.3.1 9:51 AM (112.148.xxx.86)

    누가 집 받았다고 썼나요?
    첩첩산중 사셔서 조선시대마냥 며느리 잡는 집이에요,
    평소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데 명절에 봤더니 제 맘 풀어졌는지 아는지
    친정가서 전화안했다거 한마디 하는 시댁이면 알만 하지 않나요,,,?
    정말 제가 발길 끊고 안가고 해야 되는지,

  • 19. . .
    '17.3.1 9:55 AM (124.5.xxx.12)

    셀프효도는 진리네요

  • 20. ..
    '17.3.1 9:58 AM (223.33.xxx.209)

    남편도 장인장모님께 전화안드린다하니 남자가 그럴수도있지 사위랑 며느리랑 같냐길래
    그럼 사위는 남이에요? 서로잘해야지 무슨 며느리만잘해야되냐 하니 말돌리심

  • 21. 시누입장인데
    '17.3.1 10:06 AM (175.192.xxx.3)

    저희집은 남동생네가 해외 살아서 전화를 자주 요구하긴 해요. 그런데 안한다고 뭐라고 하진 않아요.
    올케가 싹싹하긴 하지만 자주 전화하기엔 할 말도 없을테니 그러려니 하거든요.
    뭐..아들과는 통화를 더 자주하니 며느리 전화가 없어도 대충 소식을 알기도 하고요.
    저희집이야 아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 집이긴 하지만, 제 친구네는 부모님이 여행다니느라 정말 바쁜 집인데..
    며느리에게 자주 와라, 자주 전화해라 하신다는군요. 며느리가 막상 집에 와도 친구 부모님이 집에 거의 안계시거든요.
    친구 말이..'우리 부모님 같은 사람들도 며느리 보니깐 자주 전화하라고 하더라, 시댁이 되면 며느리 연락을 기다리게 되나보다' 하더라구요.

  • 22. 그게
    '17.3.1 10:09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Endless hunger 더라구요. 잘하면 더더 잘하라고 하고. 입맛에 맞춰드리면 은근 하대하고.

  • 23. 원글
    '17.3.1 10:11 AM (112.148.xxx.86)

    그러니까 그게 며느리 전화를 바라는건
    며느리가 아랫사람이라는 증명하는 갑질같다고요,
    본인 아들이 전화하는데도 며느리 전화를 꼭 받아야 대접받는 느낌이 나나봐요,
    처음부터 서로 잘하면 왜 그러겠나요?
    한쪽 며느리만 더 잘하라고 하니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물론 안그런 집도 많겠지만, 저희 시댁은 산골이라 너무 심하네요ㅠ

  • 24. 먼저
    '17.3.1 10:11 AM (222.237.xxx.33)

    하시지 뭘 요구씩이나..

  • 25. khm1234
    '17.3.1 10:26 AM (125.185.xxx.33)

    저도 누가 시골로 시집간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요 가진건없고 잘난건 없고 고생해서 살아서 절대 며느리 편한꼴 못봐요

  • 26. ㅇㅇ
    '17.3.1 10:26 AM (125.180.xxx.185)

    며느리 목소리나 영혼없는 안부 듣고 싶을까요?
    저는 뭐라고 하시면 어머니 아들도 장모한테 전화 안한다고 했어요.

  • 27. ...
    '17.3.1 10:31 A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전화 아예 안해요
    단, 만나면 살갑게 대합니다
    할말이 있어도 남편 시킵니다
    가끔 안부 문자오면 답문은 꼬박 합니다 몇시간쯤 지나서
    주6일12시간 일하는 며느리에요
    뒤에서 욕하시든말든 내 귀에 안들어오면 그만이에요

  • 28. 1111
    '17.3.1 11:44 AM (121.160.xxx.150)

    갑질 당하고 살만큼 본인 처지가 을인가부지

  • 29. 원글
    '17.3.1 12:19 PM (112.148.xxx.86)

    말은 똑바로, 갑질 하는거 부당해서 무시하는 을이죠,

  • 30. 그게
    '17.3.1 1:0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래 갑이 아닌데, 을들이 을짓을 하니까 자연스레 갑이 되는 거예요.
    저는 알았다고 하고 신경 안 쓰니까 하다 말던데요.
    지금 시가와 사이 좋은데 일 년에 서너번 용건 있을 때 해요.
    어차피 목소리 듣고 싶은 아들과는 자주 통화하니까.

  • 31. 달탐사가
    '17.3.1 2:09 PM (119.247.xxx.123)

    집받아도 전화요구는 갑질이 맞아요.
    전 세계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집안 상황이 되어도
    인간이 다른 인간한티 전화 요구하는게 갑질인건 불변해요.

    한국 사회의 기형적 고부 관계가 만들어낸
    시월드 갑질 찬스. 아무리 착한 시부모도 그 달콤한 유혹을 못이겨내는듯..공짜로 갑질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데, 평생 갑질 당하며 살다가 평생 언제 그런거 해보겠어요?

    전화요구할때는 웃으며 아 네~그럴께요~하고
    생각날때나 내킬때만 연락하세요. 그러다 또 뭐라그러면 아~네~그러게요~하고 무한 도돌이표 반복하세요.

  • 32. 원긍
    '17.3.1 2:23 PM (112.148.xxx.86)

    그런게 전화여구하는게,
    한국의 가부장적 시댁의 며느리 잡기 인거 같아요,
    그래야 아랫사람이란거 인식하고 부리니요,
    본인 아들과 통화하면 되었지, 왜들 그런지,

  • 33. .....
    '17.3.1 7:11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시댁 갑질에 질려서 처음엔 따라주다가 네~ 하고 기본만 했더니 남편 불러서 뒤에서 이혼하라고 했다네요. 전화요구는 기본이고 합가얘기 수시로 시댁에 와서 밥상 좀 차려내라고 난리, 없던 행사까지 만들어 불러내기. 무슨 며느리를 파출부 고용한걸로 아는지...60대분들이 이렇게 고리타분할 수 있나요?

  • 34. ....
    '17.3.1 7:13 PM (121.139.xxx.163)

    시댁 갑질에 질려서 처음엔 따라주다가 네~ 하고 기본만 했더니 남편 불러서 뒤에서 이혼하라고 했다네요. 전화요구는 기본이고 합가얘기 수시로 시댁에 와서 밥상 좀 차려내라고 난리, 없던 행사까지 만들어 불러내기. 무슨 며느리를 파출부 고용한걸로 아는지...60대분들이 이렇게 고리타분할 수 있나요?
    자식한테 돈쓰는건 누구보다 아까워하고 낳아주고 키워준것도 아닌데 그냥 부모니깐 무조건 잘하라고 효강요를 하네요.

  • 35. .....
    '17.3.2 10:17 AM (58.233.xxx.131)

    맞아요. 저도 결혼하자마자 시모에게 강요받았아요. 어이없어서.
    그래도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네라고 대답만 하고 안햇어요..
    그랬더니 시모의 구박질..
    이젠 연락은 커녕 잘 가지도 않아요. 그나마 이렇게 무슨 때되서 찾아가는것도 지겨워요.
    이젠 효도안한다고 시부가 ㅈㄹㅈㄹ... 안보고 살고 싶네요.

  • 36. ㅏㅏ
    '17.3.10 11:05 AM (119.193.xxx.69)

    그런말 할때마다 남편한테도 일부러 시댁에 전화하라 시키지 마세요.
    남편이 하든말든 냅두세요.
    남편은 전화하는데, 님은 안하니까 더더욱 매번 그러는겁니다.
    둘다 전화가 뜸해야 님한테만 전화하라는 말도 안해요.
    결혼하면 왜들 며느리 전화만 그렇게 바라는건지...친정에서는 사위전화 스트레스를 안주는데. 이해불가네요
    그런말 할때마다 더더욱 전화가 뜸해져야...전화요구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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