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좀 버럭하셨거든요 정말 싫어했어요 버럭 하고 화내는거요
눈물이 찔끔찔끔 났었는데
4살 아기한테 제가 그러고 있네요 물론 아빠처럼 첨부터 버럭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응가를 하고 씻어야하는데 안씻는다고 거실로 가서
손으로 똥꼬를 만지려고 하는 등의 행동에 기겁 버럭
이리와 이리오랬지 얘기해서 안오면 버럭 하게 되구요
동생이 한달됐는데요
포대기로 어렵게 재우고 아기침대에 눕혔는데
갑자기 가서 예쁘다며 만지고 깨우길래
자니까 만지지 말라고 한두번 얘기하다 또 버럭
아이가 한두번 얘기해선 도통 말을 듣질 않아요
다들 이런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키우먄서 부모님의 싫은점을 그대로 하고있네요
Gg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7-02-28 23:21:18
IP : 211.195.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28 11:32 PM (172.56.xxx.136)그래서 보통 둘째나오면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요.
둘다 하려면 엄마가 힘들어서 첫째가 많이 혼나요.2. 4살아이정상
'17.3.1 9:20 AM (220.118.xxx.68)둘때 낳아 키우는 엄마 둘다 정상이에요 4살 아직 어려요 아이케어 잘 되는 어린이집 찾아보고 없음 놀이학교라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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