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내역 알고 싶다는 현재 상황이요.........
2.그 당시 세입자가 인터넷 뱅킹을 못해서 현금으로 세입자가 엄마에게 5천만원 현금으로 드림
딸은 통장에 5천만원 들어 온 것이 없으니 7천을 빌렸다고 생각함
3.2015 딸이 엄마한테 5천만원 빌려줌
4.2016년 딸은 전세금 받은걸 5천씩 퉁친다고 생각하고 2천만원을 엄마한테 줬음
5.대화 중에 딸이 5천만원 받을걸 모르는 것 같으니 결과적으로 엄마가 5천만원 받은 걸 입 닫음
6.원래는 2014년 2천만원 빌려주고 2015년 5천 빌려 줬으니 딸이 3천 빌려 준 결과
그것도 모르고 7천만원 받은 걸 5천만원 빼고 2천만원 취득세 이자 등등 1천만원 더해서 3천 줬음
결과적으로는 엄마와 인연을 끊고 싶고
5천만원 보낸 통장 내용이 있으니 부모자식 간에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살다 살다 전...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2014년에 엄마 7천을 딸한테 빌려주고...2015년에 딸은 5천을 갚고 2016년에 2천 더 갚음...그런데 2014년..딸 소유 집의 전세금이 5천 상승해서 엄마가 세입자에게 받고 거기에 2천 보태서 딸에게 빌려줌..그런데 엄마가 딸소유 집의 전세금 인상분을 딸에게 말 안함.. 딸은 이를 모르고 7천 빌렸다고 생각함.. 이 얘긴가?
1. ggg
'17.2.28 7:55 PM (121.160.xxx.148)심장이 벌렁 거려서 미치 겠어요
2. 음
'17.2.28 7:59 PM (211.217.xxx.152) - 삭제된댓글돈이 자주 오가다 보면 너무 헷갈려요.
어머니가 세입자에게 현금으로 오천만 원 받았 당시의
통장을 보자고 하세요.
헷갈렸을 수 있으니까 같이 하나히나 확인하자고요.
님 글 내용도 너무 헷갈려요.3. ...
'17.2.28 8: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용에 왜 이렇게 두서가 없어요?
이러니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죠.4. 엄마가 남은 아니죠.
'17.2.28 8:07 PM (122.128.xxx.133)님은 엄마에게 5천만원을 청구하고 엄마는 님을 키우는데 들어간 양육 및 교육비를 청구하는 걸로 서로 인연 끊으면 되겠습니다.
5. 음
'17.2.28 8:08 PM (211.217.xxx.152)돈이 자주 오가다 보면 너무 헷갈려요.
어머니가 세입자에게 현금으로 오천만 원 받았을 당시의
통장을 보자고 하세요.
헷갈렸을 수 있으니까 같이 하나히나 확인하자고요.
님 글 내용도 너무 헷갈려요.6. ㅡㅡ
'17.2.28 8:12 PM (110.70.xxx.137)부모가 자식한테 양육비 청구도 가능한가요??
저도 자식 열심히 키워서 돈받아야 겠네요7. 2014년
'17.2.28 8:15 PM (118.218.xxx.110)맨 처음 등장하는 집의 명의가 딸은 맞나요??
세입자가
명의자애게 입금 못했다는 건 이해한다쳐도
왜 자기집 전새금 나온 걸
본인이 챙기기도 않고 기억을 못하는 거죠??
진짜 자기 돈으로 구입해서
등기부상에 소유주로 있는
진짜 주인은 맞나요??
이게 확실해야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 듯요8. ㅅㅌㅅㅂ
'17.2.28 8:19 PM (110.70.xxx.137)그 당시 세입자 한테 연락해 보니 제 신분증도 있었고
엄마가 딸 명의로 사는 줄 알고 엄마한테 현금 줬다고 해요
제 명의 맞으니 이번에 알게 됐죠9. 상큼
'17.2.28 8:23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도통 헷갈려서 뭔인지 ㅠ
10. 그러니까
'17.2.28 8:26 PM (118.218.xxx.110) - 삭제된댓글딸네 집에 엄마가 전세금 없이 살았는데
새로운 새입자가 오면서
그 집에 거주하던 엄마애게 현금(전세금) 줬다는 거조?
그리고 엄마는 본인 돈을 더해 딸애게 주었고..
그 때는 이 흐름을 전혀 모르셨나요?11. 루이지애나
'17.2.28 8:30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본인은 전세금 오른거 몰랐고..엄마는 5천 받은거 본인에게 말안하고 7천 빌려주고...딸은 5천만 갚고...실제로 엄마가 2천 빌려줬는데 7천 빌려준걸로 알고 일단 5천 갚았는데...알고보니 본인이 3천 더 줬다..그 말인거죠...어머니..이상하네요..
12. 누가
'17.2.28 8:32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쉽게 다시 설명 좀 플리스
13. 명의는 맞다 치고
'17.2.28 8:41 PM (118.218.xxx.110)진짜 딸이 자기 돈으로 그 집 구매한 건 맞나요?
내가 돈 주고 산 집에
엄마가 전세금 없이 살고 계셨다가
엄마 나가시고 새입자가 들어오면서
그 전세금을 명의자가 아닌 엄마에게 주었다는 거죠?
그 돈에 엄마 돈2천이 더해져 딸에게 갔다는 거고..
그 땐 이런 상황을 못 챙기신 거죠??14. 명의는 맞다 치고
'17.2.28 8:42 PM (118.218.xxx.110)그 땐 왜 이런 상황을 못 챙기신 거죠??^^; 입니다
15. 루이지애나
'17.2.28 8:43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2014년에 엄마 7천을 딸한테 빌려주고...2015년에 딸은 5천을 갚고 2016년에 2천 더 갚음...그런데 2014년..딸 소유 집의 전세금이 5천 상승해서 엄마가 세입자에게 받고 거기에 2천 보태서 딸에게 빌려줌..그런데 엄마가 딸소유 집의 전세금 인상분을 딸에게 말 안함.. 딸은 이를 모르고 7천 빌렸다고 생각함.. 이 얘긴가?
16. 루이지애나
'17.2.28 8:4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엄마가 집을 사준건가요? 이상하네ㅠ
17. ㅗㅎ
'17.2.28 8:45 PM (110.70.xxx.137)윗님 맞아요ㅜ
엄마랑 대판 싸우고 있어요18. ㅗㅎ
'17.2.28 8:46 PM (110.70.xxx.137)정리할 여력이 없네요
19. ....
'17.2.28 9:02 PM (125.186.xxx.152)일단 전세금만 정리 좀 해줘봐요.
2014년에 5천을 엄마가 받았고.
딸아 모른다는 얘기랑 전세금으로 퉁친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중에 전세금 또 받은거에요??
그러니까 2016년에 전세금을 더 받은거 같은데 그게 얼마인지 몰라서 맨 처음 글 썼던거에요??20. ᆞ
'17.2.28 9:03 PM (175.124.xxx.137)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네요ㅜ
21. ....
'17.2.28 9:39 PM (60.236.xxx.58) - 삭제된댓글당해봐서 아는데(저흰 시어머니한테 당했어요)
왜 본인이 못관리 했냐하면 외국서 살면서 부모한테 맡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요
돈 몇번 왔다 갔다 하면 진짜 헷갈려요
줄돈은 제대로 말 안하고 받을돈 꼬박꼬박 챙기거든요
우선할일 맡긴통장 도장 찾기
(안되면 은행가서 바꾸세요)
보니 2천정도 셈이 안맞나 싶은데
그거 부모 줬다 생각하고 앞으로 엮이지 않는다 생각하세요
자식돈 맘대로 할수 있으니까 다 자기꺼 같아지나봐요
더 황당한 소린 주위에선 시어머니가 해준집으로 둔갑
돈 여유 도니까 홀랑 의논도 안하고 투자까지 하고
(손해는 우리몫)
화병 생긴거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요
하여간 내돈은 내가 지키는거로22. ㅅㄷㅎ
'17.2.28 9:41 PM (110.70.xxx.137)7천 받음 (알고보니 제 전세금 5천 포함임)
대출 받아 5천 빌려 드리고 갚을게 2천 남은 줄알았고
집주인 한테 7천 받아서 대출 5천 빚 갚고 2천 드림
따지면 2천을 받아서 5천 빌려 드린것
3천 받아야 하는것23. 복잡해요
'17.2.28 10:42 PM (211.36.xxx.119)근데요,
5천만원으로 부모자식 인연 끊으실 건가요?
형제자매 간 인연은 돈 문제로 끊는 경우 가끔 보았는데,
친정엄마랑 그러시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은데...24. 윗님
'17.2.28 11:44 PM (121.131.xxx.223)3천이에요.
원글님,흥분하지말고 어머니가 돈이 있으시고
원글님이 그거 없으면 너무 힘든 상황이라면
잘 얘기해서 받으세요.
신뢰가 깨진 거는대한 이해하지만
삼천에 관계를 어떻게 끊나요?25. 555
'17.3.1 12:01 AM (49.163.xxx.20) - 삭제된댓글와 진짜 무슨 말씀인지 너무 이해를 못하겠어요ㅜㅜ
26. 555
'17.3.1 12:03 AM (49.163.xxx.20)와 진짜 무슨 말인지 전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댓글 단 분들 대단하세요.27. ...
'17.3.1 2:59 AM (58.121.xxx.183)원글과 댓글에 일부러 주어를 안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