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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연락 끊었던 친구가 상황이 달라지니 연락 하는경우
1. 보니까
'17.2.28 6:43 PM (119.75.xxx.114)둘이 똑같은거 같은데... 복수했다고 생각하나본데.. 나중일은 아무도 모르죠.
2. 저 글로 뭐가 똑같다는건지요..
'17.2.28 6:47 PM (124.49.xxx.61)복수는 또 무슨 복수? 헐...
3. ....
'17.2.28 6:49 PM (124.49.xxx.100)원글님 지못미 저도 당했어요
한소리 하면 자기가 잘나게되는줄 아는 악플러들이죠4. 친구가 아니네요.
'17.2.28 6:49 PM (122.128.xxx.133)님이 어려워지면 다시 연락을 끊을 사람이군요.
5. 네 첫댓글 박복
'17.2.28 6:49 PM (124.49.xxx.61)82에서 배웠어요..;;
6. 요즘
'17.2.28 6:51 PM (122.128.xxx.133)82에 질 떨어지는 여자들이 대거 유입된 느낌입니다.
제가 처음 82에 가입할 때는 수준 높은 회원들이 많아서 읽어 볼만한 글도 많았고 도움되는 정보도 많았는데 요즘은 마치 쓰레기장을 헤집는 기분이 드네요.7. 그런 친구 필요없어요
'17.2.28 6:52 PM (121.161.xxx.44)저라면 그런 관계 버려요.
8. oops
'17.2.28 6:54 PM (121.175.xxx.222)친구는 형편이고 조건이고 뭐고... 무엇보다 먼저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게 친구죠.
긴요한 비지니스가 아니라면
그 친구 마음자락을 경멸어린 눈길로 지켜보게 될 그런 인간관계를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무엇보다 원글님 자신에게 피곤한 일이고, (인생관이 확연히 다른) 그 친구에게도 마음으로 죄짓는 일이겠지요.9. 저도
'17.2.28 6:58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당했습니다
2년 백수로 빌빌거리니
옷이 촌스럽단식으로 얘기꺼내고 우월감 좀 느끼는듯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연락끊고
어떤친구는 또 제가 잘나가니 연락끊고...
여러부류가 있는것 같아요 ㅋ10. 네 웁스님...
'17.2.28 7:01 PM (124.49.xxx.61)무척 피곤했고..나이를 먹었어도 여전히 유리멘털인지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마음이 통해야 친구죠.
왠지 만나면서도 마음이 편치않고 불안했네요.
다시 연락 오면 구실을 대서 안만나야겠어요. 아마 이젠 저희 아이가 자기 애만 못한 대학 가면 또 팽당할듯요..100프로11. 저도님..
'17.2.28 7:03 PM (124.49.xxx.61)맞아요.. 잘나간다고 연락 끊기고 못나간다고 연락 끊기고 다 제각각 맞쥬..
12. 이제라도
'17.2.28 7:19 PM (221.148.xxx.170)알았으니 다행입니다.
한 번 끝냈으면 그냥 끝내는 겁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관계는 지속시킬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