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A사가 염동열 국회의원 측과 짜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에 불리한 내용이 담긴 여론조사를 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K사와 염동열 국회의원 등은 지난달 말 대선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왜곡된 표본을 선정하거나 문 후보 측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구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 의원은 같은 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A 사는 어딜까요?
그리고 이 조사 발표된건가요?
검찰은 A사가 염동열 국회의원 측과 짜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에 불리한 내용이 담긴 여론조사를 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K사와 염동열 국회의원 등은 지난달 말 대선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왜곡된 표본을 선정하거나 문 후보 측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구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 의원은 같은 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A 사는 어딜까요?
그리고 이 조사 발표된건가요?
명박이 밑으로 줄선 정치인,언론, 여론조사기관, 선관위.....
니들 이제 다 죽었어~
http://v.media.daum.net/v/20170414163839656
문제가 된 여론조사는 지난 3월 28~29일 이루어졌다. 당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여론조사 기관의 전화번호를 밝히지 않았다. 또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없이 표본을 선정하고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편향된 어휘와 문장을 사용한 것을 선관위는 불법 여론조사로 판단해 고발조치 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제시한 후 각 질문에 대해 그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도가 변화하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방법 등으로 설문지를 구성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선관위는 낙선 목적의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