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랑 애들은 한 번 나왔던 반찬이나
손댔던 반찬은 절대 다시 손을 안대는데..
제일 애매할때가
김치...그리고 파래무침 같은거에요.
덜어서 먹는데 접시에 애매하게 남을 때...
82쿡님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희 남편이랑 애들은 한 번 나왔던 반찬이나
손댔던 반찬은 절대 다시 손을 안대는데..
제일 애매할때가
김치...그리고 파래무침 같은거에요.
덜어서 먹는데 접시에 애매하게 남을 때...
82쿡님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김치는 따로모아 찌개하고
파래무침은 버려요.
옛날에는 냉장고에 다시 넣어 모아서 ..... 결국은 버렸는데
몇년전부터는 바로 버립니다.
버릴때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남은 반찬 다시 꺼내고 결국은 안 먹게 되어서
과감하게 버렸는데 이렇게 버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반찬 낼때 꺼내는 양이 점점 더 세밀하게
되었는지
요즘은 한 번 꺼낸 반찬들이 거의 안 남고 다 먹게 되었다
옛날에는 냉장고에 다시 넣었고 .....
결국은 시일이 지나면 버렸는데
몇년전부터는 바로 버립니다.
버릴때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남은 반찬 다시 꺼내고 결국은 안 먹게 되어서
과감하게 버렸는데 이렇게 버리다보니 저도 모르게 반찬 낼때 꺼내는 양이 점점 더 세밀하게
되었는지
요즘은 한 번 꺼낸 반찬들이 거의 안 남고 다 먹게 되었다
저도 웬만하면 다 버려요
그대신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요
아주 쬐끔씩
버리는데 아주조금씩 놔요
콩자반도 스무개쯤
멸치도 두번 집어 먹음끝
가족끼리 식사할땐 좀 부족한듯 상에 올려요. 더 달라하면 채워주고..
헌데 나물 뭐 이런건 두세끼 먹을만큼 하는지라 거부하는 사람있으면 얄짤없음.. 댁이 반찬해보슈.. 이렇게 나갑니다;;
항상 모자란듯 담아요
그래도 남으면 버려요 ㅜ
남으면 아깝지만 버립니다. 다시 재활용하기도 마땅치 않고 모아둬도 결국 나중엔 버리더군요..
진짜 조금씩만 담아요. 더달라면 더주구요.
버려야 해요
침뭍은 반찬은 냉장고 에서 세균번식 엄청나대요.
그래서 주부들이 염증이 있어서 늘 피곤 한거라고해요 .
버리는 분들은 자랑스럽게 버린다고 댓글쓰고
다시 드시는 분들은 그냥 계시고 뭐 그렇죠
전 가족끼리는 걍 유리그릇에 담아두고 먹는데 ㅜ
특히 김치종류는요
그러지말아야되는데 직장맘에 게을러서
보고배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배우니 지금부터라도 접시에 담아 덜어 먹어야겠어요^^
많으면 랜씌워서 다음끼니에 먹거나, 버려요
뚜껑 유리그릇에 담아서
끝까지 먹습니다
2ㅡ3회는 먹는거 같아요
버립니다. 조금 놓아도 남는게 생기기 마련인데 버립니다. 위생에 아주 안 좋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