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의 내연녀에게 제가 연락해도 될까요 조언구합니다

조언좀 조회수 : 6,166
작성일 : 2017-02-28 14:16:10
며칠전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되었어요.

평생 가정에 생활비 지원 안하셔서 경제적 기여도 0 (실질적은 마이너스)
가사노동 기여도 0

이런 아버지가 이제 외도까지 하네요.

저희가족 생계는 평생 엄마가 책임지셨구요.
엄마는 동생 결혼할때까지만 참자는 심정으로 여태껏 사셨는데 이젠 이혼하고 싶다세요. 저랑 동생도 찬성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화가나고 엄마가 안쓰러워서요.

그 여자한테도 제가 한소리 하고싶어요.
그여자 가정에도 알리고 싶구요(자식있는 유부녀)
직장에도 알리고 싶어요. 보험설계사래요.
그래도 될까요? 나중에 이혼진행 과정에서나 다른 이유에서나 엄마한테 불이익 갈 요소가 있나요?

그리고 아빠 짐을 할머니 집으로 보내도 될까요? 집 비번도 바꾸구요.
아직 절차는 진행된게 없지만 아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했고 동생은 타지에 있어서 지금 두분이서만 사시거든요.
생각할수록 아빠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요.
IP : 211.208.xxx.2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8 2:18 PM (49.142.xxx.181)

    짐을 왜 할머니네 집으로 보내죠? 부모가 평생 AS도 아니고..
    손녀가 결혼했을 정도면 할머니도 연세가 많으실텐데요..
    내연녀는 그냥 법대로 하세요. 증거 잡아서 손해배상청구하시면 그 집에서도(그 남편 자식도) 다 알게 될듯..
    엄마가 나서야죠. 이혼소송하고 그 내연녀 손해배상청구 같이 하면 될듯..

  • 2. 하세요
    '17.2.28 2:20 PM (221.167.xxx.56)

    내용증명을 보내요.
    지속되면 부정행위로 인한 민사소송 한다고요

  • 3. ...
    '17.2.28 2:21 PM (118.176.xxx.202)

    불리해요.

    섣불리 끼어들지 마세요.

  • 4.
    '17.2.28 2:22 PM (106.120.xxx.115)

    그냥 조용히 이혼하면 엄마가 너무 불쌍하네요
    뒤집어엎고 헤어지는걸로...
    그런데 남편보기 민망하시겠어요

  • 5. ..
    '17.2.28 2:2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감정 보다는 이성적이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세요.
    먼저 변호사 선임하셔서 법적으로 이혼하고 재산을 엄마가 많이 가져갈수있게 하시고 , 그다음 그 여자에게 위자료 청구하세요. 그럼 다 알게되겠죠.

    감정적으로 아버지 화 돋구어서 이혼하는데 진 빼지 마세요

  • 6. ...
    '17.2.28 2:25 PM (211.208.xxx.218)

    평생 무능력한 가장이었지만 아빠랑 할머니는 항상 당당했어요. 엄마한테 미안하거나 고마워하는거 일절 없구요. 능력 있는 사람이 쓰면 되는거라는 식이요. 엄마가 엄청 알뜰하고 능력 있으셔서 자산을 불리셨거든요. 할머니는 오히려 저희 남매에게 항상 엄마 욕을 하셨어요. 독하고 돈 안쓴다구요.... 그러면서 아빠가 바람을 피냐며 때리기를 하냐며 엄마가 욕심이 많다고 하는게 평생 레퍼토리세요.... 그런 아들이 이제 바람을 피자나요

  • 7. ...
    '17.2.28 2:25 PM (173.63.xxx.135)

    보험설계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그쪽 분들중에 내연녀들이 많은게 왜 그런건가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남의 집 남편 건드리는 건가요? 부동산 하는 분들도 종종 있고.
    직업폄하는 아니지만 외도상대중에 그쪽 직업분들 많더라구요.
    어쨌거나 원글님은 상간녀와는 만나지 않으심이 좋고. 자녀있는 유부녀라면 남편에게 알리세요.
    자녀학교에 소문내면 정말 말도 못하게 고통은 받겠지만요.

  • 8. rr
    '17.2.28 2:2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일단 모든 재산을 원글님이나 동생 앞으로 해놓고 이혼소송을 해야합니다.
    가정경제에 기여한 게 없는 미친놈도 같이 한 집에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재산 반을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재산을 반을 줘야한다면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바람난 것은 그 집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거자료를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 9. hippos
    '17.2.28 2:27 PM (223.62.xxx.219)

    저라면
    우선 그 여자집이랑 회사에는
    알리고 얼굴에 똥칠부터 할듯싶어요

  • 10. ...
    '17.2.28 2:28 PM (119.71.xxx.61)

    집명의는 어떻게 돼있나요
    이혼하면 당연히 나눌것 같지만 명의 있는 사람이 저당을 잡혀버리거나 팔아서 돈을 숨겨버리고
    나몰라라하면 못찾아요
    미리 조치를 해놓고 이혼 소송을 하던지 하세요
    그쪽 가정에 알리는것도 엄마가 돈도 준비하고 아빠곁을 떠나고서야 하셔야지
    잘못하면 엄마까지 봉변당할수 있어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피할 구석이 없으면 돌아서서물어요
    몰때는 끝장을 낼 각오와 준비가 돼있어야해요
    찬찬히 준비하고 하세요

  • 11. 진정
    '17.2.28 2:29 PM (175.196.xxx.212) - 삭제된댓글

    보험설계사는 그런 일 많아서 그 여자 남편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생활력 없어서 여자한테 의존하는 남자면 더더욱요.
    그러니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저쪽에서 명훼로 걸면 소송에서도 불리할 수 있으니 이혼 변호사 찾아가서 소송 걸고 여자한테도 위자료 소송 걸고. 그리고 할머니는 건들지 마세요. 뒷목 잡고 쓰러지기라도ㅠ하면 님네가 다 뒤집어쓰고 소송에서도 불리해질 수 있어요.
    최대한 접촉을 피하세요. 제 친척은 얼굴 한 번 안보고 이혼 진행했어요.

  • 12. ...
    '17.2.28 2:33 PM (211.208.xxx.218)

    다행히 집재산 모든 명의는 엄마 앞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엄마는 아빠가 몸만 나가면 된다 하시지만 아빠는 이혼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재산분할 받겠지 하는 기대가 있으신 눈치에요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 13. 일단
    '17.2.28 2:36 PM (110.10.xxx.30)

    일단 재산정리 하셔서 재산은 분할할 거리 만들어 놓지 마세요
    자식이나 은행권이면 다 추적이 됩니다
    추적안되는곳 찾아서 숨기세요
    증거 있으시면
    내연녀에게 가정파탄 손배소송 하시라 하세요
    손해배상도 받을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자쪽엔 자연스럽게 다 알려질거구요

  • 14. 원글님
    '17.2.28 2:39 PM (110.10.xxx.30)

    원글님이 여기에 글쓰시는 나이로 유추해볼때
    재산 분할대상입니다
    엄마가 다 벌었고
    아버지가 가정에 기여한바가 전혀 없다면
    비율이 낮아질뿐이지
    어느정도 분할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이 10년정도 되었고 남편이 돈벌고
    가사와 육아를 여자가 책임졌을때
    30~40% 정도 분할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 15. 일단...
    '17.2.28 2:46 PM (61.83.xxx.59)

    변호사부터 만나세요.
    이혼 결심했다면 그깟 화냥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재산 모으는데 도움을 주기는 커녕 아버지 노릇도 제대로 안했는데 재산 뜯기는거 평생 억울할 일이에요.
    가정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다는 증거 모으시구요.
    딱히 증거가 없다면 녹음이라도 하세요.

  • 16. .....
    '17.2.28 2:52 PM (118.91.xxx.25)

    그 여자 직장가서 머리채 좀 잡으시지 바람에 고상한척은 안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17. 쓰레기
    '17.2.28 2:58 PM (221.167.xxx.82)

    는 얼른 갖다 버려야 냄새도 덜 나고 속 후련하죠.
    저라면 재산을 모조리 현금화해서 숨기고
    이혼 곱게 안해주면 상간녀 소송하겠다 하겠어요.
    효과가 있을진 모르지만. 할머니는 건들지 마시고요.
    진짜 쓰러지기라도 하면 발목 잡힐 수 있으니.

  • 18.
    '17.2.28 3:14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유부녀 라면서요
    그냥 조용히 재산지키면서 이혼하는게 복수예요
    옮길수있는 재산은 빨리 옮기고
    일단 아빠의 외도증거를 확실하게 모우세요
    그런남자는 바람은 피면서
    이상하게 이혼은 잘안할려고 하더라고요
    해도 돈내놓으라고 하고.
    이혼사유가 확실해야 이혼도 쉽게됩니다
    그리고 이혼이 성사되먼요
    아빠가 그여자에게 더 들러붙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가정있는 그여자에게 복수입니다
    돈도없는 남자 누가좋아하겠습니까
    둘이 아무사이 아니다라고 발뺌할거니까
    증거확실히 챙기세요

  • 19. 아가씨
    '17.2.28 3:2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변호사한테 얼른 좀 가세요.
    저번 글도 읽었는데,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제대로 엎으세요.
    상대에게 연락하고 연기 피우다가 그들이 알아차리게 돼요. 그 전에 발빠르게 움직이세요.
    재산 지키는 것, 깔끔하게 떨궈내는 것, 상대 혼내는 것 전문가들이 순서맞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줍니다.
    그 직업군 사람들도 이런 일 잦아서, 원글님 같은 사람들 대처법 완벽하게 알고 시행해요.
    직접 구정물 묻혀가며 일 그르치지 마시고, 감정 말고 이성과 법으로 접근하면 더 긴 시간, 더 높은 강도로 괴롭혀주세요.
    지켜야할 재산에 견주면 변호사비용은 0.000몇 %밖에 안 돼요.

  • 20. hanna1
    '17.2.28 3:24 PM (58.140.xxx.16)

    자도 그냥 헤어지는 게 복수같습니다

    나중에 분명히 아버지는 후회할거에요..

    그리고,재산이 가지않게 똑바로 잘 관리하셔서 이혼수속 하루빨리 끝내세요~
    그게 급선무네요..

    이제 아버지 꺠끗히 지워버리고 어머니와 함꼐 온가족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 21. 아가씨
    '17.2.28 3:2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변호사한테 얼른 좀 가세요.
    저번 글도 읽었는데,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제대로 엎으세요.
    상대에게 연락하고 연기 피우다가 그들이 알아차리게 돼요. 그 전에 발빠르게 움직이세요.
    재산 지키는 것, 깔끔하게 떨궈내는 것, 상대 혼내는 것 전문가들이 순서맞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줍니다.
    상간녀 직업군 사람들도 이런 일 잦아서, 원글님 같은 사람들 대처법 완벽하게 알고 시행해요.
    직접 구정물 묻혀가며 일 그르치지 마시고, 감정 말고 이성과 법으로 접근해서 더 긴 시간, 더 높은 강도로 괴롭혀주세요.
    지켜야할 재산에 견주면 변호사비용은 0.000몇 %밖에 안 돼요.

  • 22. ..
    '17.2.28 3:51 PM (222.99.xxx.103)

    감정에 치우쳐 일 망치고 후회하지말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세요.
    원글 엄마가 혼자 일구신 재산부터
    지키는게 순서일듯.
    그다음에 이혼. 상간녀 소송. 혼내주기.망신주기
    등등 분 풀릴때까지 하시구요.
    그러러면 일단 이혼 전문변호사 상담부터 ㄱㄱ

  • 23. ㅇㅇㅇ
    '17.2.28 4:55 PM (211.196.xxx.207)

    재산을 아예 안 줄 순 없고
    재산 은닉이 쉬운 게 아니에요.

  • 24.
    '17.2.28 5:36 PM (1.234.xxx.114)

    점3개님 말처럼 내연녀중 보험아줌마가 쫌 많은거 맞는듯요.저희외삼촌도 유부녀보험아줌마랑 바람났었다는..또 아는분도...신기하네요 그직종이 좀그런가요?

  • 25. 우리집
    '17.2.28 8:03 PM (223.62.xxx.33)

    형부라는 인간도 예전에 보험녀랑...
    조카랑 언니랑 난리를 쳤지요
    그여자 남편을 어찌 구워삶았는지 오해라면서
    부부가 집찾아와서 빌고갔답니다

  • 26. oooo
    '17.2.28 8:18 PM (124.199.xxx.244)

    저라면, .


    보험설계사들
    아침 조회있을때
    사무실에 모두 출근했을때가서
    한판 합니다. .
    단 증거 수집해서
    증거뿌리면서. . 빼박캔트 증거로. .
    이로인한 벌금 나온다해도 얼마안됩니다.
    그리고 상간녀상대
    당연 소송도 하구요. .
    속이라도 시원해야지요.

  • 27. ㅇㅇㅁㅂ
    '17.2.28 9:35 PM (39.118.xxx.159)

    재산을 십원도 안주고 맨몸으로 쫓아내야하는데
    그럴려면 변호사랑 상담하셔야해요.

  • 28. 생각해보세요
    '17.2.28 9:57 PM (115.22.xxx.195)

    원글님 아빠가 원하는 게 뭐겠어요?
    어차피 바람나도 님 엄마께서는 이미 포기한 남편 이참에 이혼하자 하시는 마음이신 거잖아요.
    본인이 유부녀와 바람이 났으면 곱게 제발로 나가서 살든 말든
    엄마께서 바라는 바가 없으실 거라구요.

    근데도 이런 상황이 되는 이유는 원글님 아빠가 바라는 바가 있는 거죠.
    어쩌면(저는 이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보는데요) 원글님 아빠가 내연녀에게
    이혼하고 원글님 엄마에게 돈 받아 나올 수 있다고 경제력 드립을 쳤을 가능성이 농후해요..
    이런 경우 원글님이 섯부르게 내연녀에게 뭘 빌미를 주시면..
    어처구니 없게도 그쪽에서 고소하겠다고 나올 수도 있삼.....ㅠㅠ
    내연녀나 아버지나 이렇게 까지 보는 건 참 슬프지만
    뭘 원하는지를 잘 파악하시는 게 더 중요해요.

    정의롭게 하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되지만요,
    중요한 건 댓글들 의견처럼 원글님 아버지가 어머니 돈 뜯어내지 못하고
    제발로 이혼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따님이 지혜롭게 해결하셨으면 하네요.....

  • 29. ....
    '17.2.28 11:23 PM (211.208.xxx.218)

    115님 어떻게 아셨나요.
    저희 아빠가 허풍이 심하고 있는척 하는 한량 타입이세요.
    나 어디산다 어디에 상가있다 등등 말하고 다니시구요 (다 엄마명의)

    사업시작한 30대부터 중고 고급세단 뽑아서 골프치러 다니셨어요. 엄마는 미용실가는 비용도 아까워서 40대까지 긴생머리리 항상 질끈 묶고 다니셨어요.

    그 여자한테도 분명 허풍 떨었을거에요. 그런데 둘 카톡 내용을 봤을때 러브 느낌이라기 보다는 싸구려 연애질 느낌이랄까.
    그녀와 재혼위해 재산분할 하겠다 그런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돈에 관심이 많으신건 맞을 거에요.

    쓰다보니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도 정리되네요. 감사해요.

  • 30. ....
    '17.2.28 11:26 PM (211.208.xxx.218)

    다들 얼른 이혼변호사를 만나시라네요. 엄마와 상의해볼게요.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 zzz
    '17.3.2 1:32 AM (165.155.xxx.63)

    윗님들 말씀대로 법대로 이성적으로 처리하신 다음에
    옛날 김수현 드라마 "작별"에서 둘째딸 유호정이 아빠 내연녀에게 했던 것처럼 해주시길

  • 32. hun183
    '17.3.14 12:04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너무 늦은 소식이 아니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musoo 에 방문해 보시고 관련문제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329 생리할 때 과거일 낱낱이 떠오르는 분 계세요? 5 2017/02/28 1,104
656328 교통사고 2주 지났는데 mri 찍어도 되나요? 5 아프다 2017/02/28 1,971
656327 이웃간 중학교 입학선물 2 궁금 2017/02/28 898
656326 자연미인들도 늙음 똑같나여? 19 ........ 2017/02/28 7,021
656325 러시아여행 문의드려요. 8 단아 2017/02/28 1,943
656324 보리굴비 맛이 어떤건가요 9 어부바 2017/02/28 2,500
656323 부동산 매매 잔금 관련, 간절히 도움 구합니다 11 ddd 2017/02/28 2,688
656322 볼살처지면 얼굴 커보이나요? 2017/02/28 466
656321 저^^; 따 당했나봐요 3 괜히 2017/02/28 3,272
656320 홍준표 또 막말, '민주당 1등 후보는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 17 욕나오네요 2017/02/28 1,357
656319 싱글 노후에 유산상속. 20 질문 2017/02/28 6,939
656318 아빠의 내연녀에게 제가 연락해도 될까요 조언구합니다 26 조언좀 2017/02/28 6,166
656317 엑스레이 찍은 것도 실비 청구 하면 환급 될까요? 1 ,,, 2017/02/28 2,682
656316 미니멀리즘과 청소도구 20 미니멀 2017/02/28 5,753
656315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 분들 머리카락은 어떻게 버리세요? 24 ... 2017/02/28 8,004
656314 76세 친정아버지 일산병원 어떤가요? 4 드림렌즈 2017/02/28 1,189
656313 셀카 ㅠㅠ 3 ,,,,,,.. 2017/02/28 635
656312 라면스프랑 맛비슷하게 집에서 만들려면 9 레서피 2017/02/28 1,312
656311 돌싱남도 사람만 괜찮으면 만나볼 만 하지 않나요 ? 13 잡담 2017/02/28 8,026
656310 예능 자막 디테일한거 별로예요 3 .. 2017/02/28 571
656309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추천해주세요 4 2017/02/28 1,597
656308 왼쪽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드는데요..어딜 가야하는걸까.. 2 2017/02/28 2,844
656307 칠급현직이 피트시험칠까 생각하던데 5 ㅇㅇ 2017/02/28 1,564
656306 광목 에코백,, 버리지도 못하고 도리어 스트레스받네요 7 친환경 2017/02/28 2,456
656305 요즘 아파트 전세 많이 올랐나요? 16 구로동 전세.. 2017/02/28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