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같이 사는데
4-5일 정도는 집을 비울때는 밥이랑 반찬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데워드시는 정도는 하시는데
2주는 긴 것 같아서 요양원에 입원하시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했는데
2주만 입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집에 간병인 오셔서 밥 차려주시는 것과
치우는 것 정도 해주시면 될 것 같기도하구요.
86세 되시는 친정엄마가 고혈압과 당뇨는 있지만
약드시는 정도지 거동이 불편한 것은 아니구요.
근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세요.
본인 몸 움직이시는 정도만 하세요.
막상 집을 비우려고 하니
어디서 알아봐야할지....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