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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도 진상 아니라 못하겠죠

gobal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7-02-27 09:41:34
어제 점심때 정부청사 앞 단골 칼국수 집엘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문앞에 한자리 나와 겨우 앉았고 
아주머니들은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으시더라고요. 
한참 먹고 있는데 왁자지껄 4-50대 남녀 다섯명이 들어왔어요.
마침 자리가 비어 아주머니가 얼른 치우고 닦아서 앉혔는데
한참을 큰 소리로 떠들면서 이거저거 하더니
아주머니! 여기 파전 하나, 칼국수 하나, 소주 한 병요.
...
..
아주머니가 다가가서 다섯분이서요??하니 네 하더라고요.
그렇게 시킨 음식이 나오고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어대면서
먹고 마시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더 가관은..  잠시후 두 명이 더 와서 일곱명이 되었는데..
더 이상 추가주문도 없고 오히려 소음만 추가돼서 괴성에 손뼉에 난리.
옷은 요즘 일상복이 된 등산복 차림에 대화를 들어보니 분명 
청사 직원인듯 싶었는데 주말에 왜 모였는진 모르겠으나 암튼
진상에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더라고요. 
IP : 121.150.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7 9:48 AM (49.142.xxx.181)

    아니 무슨 성경의 오병이어의 기적도 아니고 파전 하나 칼국수 하나 막걸리 한병으로 7명이 나눠먹었다고요?
    미친...
    그게 만약 공무원이면 그런 무개념 인간들이 나랏일하니까 나라가 이모양인듯..

  • 2. gobal
    '17.2.27 9:51 AM (121.150.xxx.150)

    오병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나나
    '17.2.27 9:54 AM (116.41.xxx.115)

    아옼ㅋㅋㅋㅋ오병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진상이네요

  • 4. gobal
    '17.2.27 10:27 AM (121.150.xxx.150)

    어제 그 자리에 있던 사람중 누구라도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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