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 대장내시경 받아 보신 분

ha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7-02-26 13:30:51
난생 처음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요.
어머니도 같이 해야겠어서 신경이 더 쓰이네요.
수면유도 아니고는 하기 힘든건지...
하더라도 대학병원 가야 전문적 결과 나올지...
내시경 전문의가 따로 있나요?
무엇보다 기구들 위생상태가 신경도 쓰이고요.
뉴스에서 수면 내시경 성추행 건도 생각 나서요.
내시경 때 보호자가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IP : 122.45.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2.26 1:33 PM (222.98.xxx.28)

    내시경자체가 힘들진 않죠
    비수면으로도 하더라구요 (전현무도..)
    대장 비우는게 힘들어요
    요즘 먹는약은 수월하게
    장 비우기도 한다고 하네요

  • 2. 수면
    '17.2.26 1:45 PM (182.221.xxx.166)

    저는 얼마전에 수면으로 했어요
    동네 병원에서 했는데
    병원에서도 수면이 대부분이라고는 하더라고요
    정신이 완전히 없지는 않고
    비몽사몽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수면으로 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걱정마시고 편히 마음 먹고 검사 잘 받으세요~^^

  • 3. ha
    '17.2.26 1:51 PM (122.45.xxx.129)

    ㅠ.ㅠ님
    그런 사전 고통이 있군요.
    대장 내시경 좁은 통로에 뭔가 들어가는 거라 그것만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수면...님
    아, 동네서 하셨군요.
    내시경은 따로 전문의가 없나 궁금했어요.
    혼자 가셨다니 보호자가 따라 들어갈 상황은 아니셨겠네요.

  • 4. ...
    '17.2.26 2:03 PM (183.98.xxx.95)

    대학병원은 수면 내시경할때 보호자 대기하길 원하더라구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약 먹는게 고통스러워요
    저는 완전히 잠 드는데
    아닌사람도 있나봐요

  • 5. ha
    '17.2.26 2:17 PM (122.45.xxx.129)

    ...님
    아, 대학병원은 보호자를 먼저 원하는군요.
    좀 예민해서 저도 완전히 잠들지 않을까 염려되요.

  • 6. ㅠ.ㅠ
    '17.2.26 3:07 PM (222.98.xxx.28)

    저 완전 예민해요
    대장내시경은 수면으로 잘받았는데요

    82자유게시판
    검색창에 대장내시경 치면
    후기도 많이 올라와있어요

  • 7. ㅐㅑㅕ
    '17.2.26 3:36 PM (39.7.xxx.199)

    내시경전문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에요~

  • 8. dlfjs
    '17.2.26 4:33 PM (114.204.xxx.212)

    약 마시는게 힘들죠
    보통 위랑 같이 해요 이왕 수면 하는김에

  • 9. 향기2
    '17.2.26 4:47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약 진짜 힘들어요
    맛간 포카리스웨트 먹는데 토할 지경ㅜㅜ

  • 10.
    '17.2.26 5:10 PM (1.234.xxx.114)

    약먹는거 참을만해요
    역하진않은데 배가불러서리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966 촛불은 됐고, 이제 심부름꾼의 고삐를 조일 때 사이다 2017/03/17 326
662965 재벌해체 프레임이라고라?? 9 좋아요 2017/03/17 441
662964 중국인도 요즘 안한 머리 없다는 원장님 17 폴리나 2017/03/17 3,810
662963 고3 때 벼락치기해서 서울대 갈 수 있나요? 16 질문 2017/03/17 3,305
662962 남재준 대선출마 보셨어요? 5 2017/03/17 1,071
662961 안민석이 해냈다!!! 최순실 관련판사 이재용 재배당!! 27 안민석 2017/03/17 3,756
662960 국민의당-바른정당 연대·통합說 수면 위로..모델은 YS·DJ의 .. 5 ........ 2017/03/17 370
662959 학교 다닐 때 날라리? 들은 그때가 흑역사겠죠? 4 ........ 2017/03/17 1,429
662958 촛불집회 빚 1억 앞에서 다시 빛난 '시민의 힘' 5 세우실 2017/03/17 844
662957 손석희 "박지원 대표가 정말 몰랐을까요?" 6 .. 2017/03/17 1,963
662956 '촛불집회 1억 빚' 소식에..시민들 십시일반 8억 모아 8 .. 2017/03/17 1,552
662955 툭하면 저희 친정엄마 아버지에게 일러바친다는 남편.. 6 고자질쟁이 2017/03/17 1,395
662954 자랑하랬는데 2 속탄다 2017/03/17 540
662953 내집 전세주고 있는 분들 6 2017/03/17 1,678
662952 네거티브는 1 ㅇㅇㅇ 2017/03/17 199
662951 최성이 말끝마다 청렴 청렴하니 기가 차네요 36 토쏠려 2017/03/17 1,852
662950 우울증 친정엄마 12 망고나무 2017/03/17 4,152
662949 초기감기에 테라플루 좋은가요 3 ,, 2017/03/17 1,253
662948 서면에 있는 이미지플러스 교정치과 , 어떤가요? 1 부산분들 꼭.. 2017/03/17 734
662947 7살 먹은 딸이 친할머니에게 다 일러바치네요 6 샬랄라 2017/03/17 2,287
662946 펌핑 용기 로션 어떻게 다 쓰나요? 5 ..... 2017/03/17 2,861
662945 시험 앞둔 썸남에게 3 시험 2017/03/17 934
662944 1억 빚에 대한 시민후원 감사의 글-감사합니다! 또 한번 시민의.. 6 허걱!멋진국.. 2017/03/17 1,122
662943 비행기만 타면 어지럽고 구토를 해요. 3 N07 2017/03/17 1,451
662942 bbc방송사고 켈리교수 가족 인터뷰 베스트 댓글(펌) 1 연꽃처럼 2017/03/17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