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먹은 딸이 친할머니에게 다 일러바치네요
마누라에게 들켜 남편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는 것보고
내용은 모르면서 엄마 너무한다하고
친할머니 오시니 다 일러바치니
시어머니, 제대로 내용도 모르면서 애 말만 듣고
니 품위있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니도 똑같네
라고 말하는 것하고 비슷한 것이
어제 뉴스타파 보도입니다
35만원 짜리 노래방 카드 보고도 가만히 있는 것
바보죠
십알단 국정원 그런거 다 알면서 무대응 했다면
그건 신사가 아니고 바보등신이죠
그들이 신사적으로 대접해야 할 제대로 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월호 때 눈물은 다 거짓인가요
이번에는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할 것 같은가요?
1. ㅇㅇ
'17.3.17 2:51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내용보다 제목 낚시하는게 더 7살 딸같음
2. 샬랄라
'17.3.17 2:53 PM (202.183.xxx.222)이번에 우리가 이길 것 같죠
현재로 봐서 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왜냐면 막판 삼파전에서 둘이 단일화 합니다
주류 언론 우리편 아닌 것 아시죠
우리예선 너무 오버해서 본선에서 같이 하나로
나가기가 쉽지않습니다
누구 지지보다
정권교체가 제일 목표이신분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3. 샬랄라
'17.3.17 3:01 PM (202.183.xxx.222)탄핵되어 떡도 좀 돌리고 몇일 기분이 좋았는데
아침에 제가 위에 단 댓글 내용이 머리에
떠오른 후부터는 또 불안합니다
정말 저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저는 무엇을 해야하나
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가 않습니다4. 샬랄라
'17.3.17 3:27 PM (202.183.xxx.222)진실을 보도 하는 뉴스타파인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네요
그냥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인거죠
작년 우병우 사건 터지고 바로
그 문제의 동영상이 뉴스타파에서 나왔을 때
이거 급한 것도 아닌데
누구 좋으라고 지금 이 타이밍에 이걸 이란 생각하고
어제 뉴스를 보면서 뉴스타파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니네 아버지 밀대 몽둥이로 사람 때렸어
라고 말하면 사실을 말한 것이고
그런데 맞은 사람은 칼들고 니네집에 들어오다가 그래되었데까지 이야기해야 진실인거죠
장님 코끼리 만지고 이야기하는 것 거짓 아닙니다
그렇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황당한거죠5. ...
'17.3.17 4:25 PM (223.38.xxx.191)뭔소린지 몰라도 시어머니 소환좀 그만해요
6. ....
'17.3.17 7:35 PM (122.36.xxx.215)뉴스타파 보도 의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도가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7. ........
'17.3.17 8:55 PM (163.121.xxx.3) - 삭제된댓글에고 작문 능력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