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이고 감기로 몸이 아파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방금 친정에 첫째 맡겼는데 (남편은 프로젝트 마감으로 주말에도 출근) 간지 한시간 되었는데 혼자 있으니 넘 좋네요.
내일까지 온종일 맡기는게 맘이 불편해서 내일 오전에 데려올건데 조용히 누워있어야 겠어요.
혼자 있으니 아파도 좋네요..ㅠㅠ (딸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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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친정에 하루 맡겼는데 넘 홀가분하네요..
ㅇㅇ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7-02-25 16:13:21
IP : 223.33.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2.25 4:15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잘하셨네요.
푹 좀 쉬세요~2. 무닉ㅇㅇㅇ
'17.2.25 4:39 PM (1.235.xxx.120)아파도 좋다니 얼마나 홀가분하신지 알겠네요 ㅎㅎ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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