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위축이 됩니다 형편도 빠듯하고 아이도 학교생활 당차게
야무지게 잘 하는편도 아니고 그래서 학교 엄마들 만나면 괜히 위축되고 그래요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해야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히 내세울만한게 없어서 어깨 쭉 못 펴고 위축 되는 건 너무 못난 행동이죠??
당당함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7-02-24 18:40:17
IP : 223.62.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리적으로
'17.2.24 6:42 PM (119.75.xxx.114)투사하면 되겠네요. 오늘 많이 나온 말인데... 투사..
2. 음...
'17.2.24 7:25 PM (39.7.xxx.92)그냥...남들은 내 생각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다!
고로, 내가 어떤 상황인지는 나만 신경쓴다.
내가 전전긍긍해도 말하지 않으면 딱히 모른다.
알아도, 다들 자기 일이 더 바쁘니 크게 관심 없다.
애들 성적이야 오르락 내리락하는거니 대학 보내봐야 알고,
대학 나와도 취업해봐야 알고.
취업해도 그 눔이 나한테 잘 할지는 봐야 아는거고~~
이런식으로 그냥 턱하지 내려놓고 뻔뻔(?)하게 가심 어떨까요?^^3. ..
'17.2.24 8:54 PM (112.152.xxx.96)윗님..제가 다 위로받아요..원글님처럼 제거 맘이 그래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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