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년 살 집인데 붙박이장? 장롱? 고민 중이에요
1. 점점점
'17.2.24 10:45 AM (117.111.xxx.41)이사갈거면
키큰장 있어요.
저는 부시거나 낚서할 아이가 없다면 장롱에 한표요2. 점점점
'17.2.24 10:45 AM (117.111.xxx.41)낙서
오타에요3. dlfjs
'17.2.24 10:47 AM (114.204.xxx.212)키큰장이 편해요
4. 점점점
'17.2.24 10:47 AM (117.111.xxx.41)그리고 선택지가 가능한데
긴장이 꼭있어야해요.
여자는 원피스 코트류 길어서 반으로 잘려만 있는걸로 하면
진짜 불편하구요.
긴장이 반은 되는게 편하더라구요.
밑에 자리남은 안입는옷 박스넣어 쌓아보관도 가능하고5. 내집
'17.2.24 10:54 AM (211.200.xxx.110)20년 넘은 복도식 아파트에도 키큰장 들어가나요? 네이버 같은 데 아파트 평면도에는 높이가 안 나와있어서...
6. 점점점
'17.2.24 11:00 AM (117.111.xxx.41)키큰장 2미터10센티 안이에요.
그리고 길어서 하단은 서랍 1단으로
윗장과 서랍 1단 분리되어서 이사에도 불편하지 않아요.
이사후 삐걱거림도 적고
붙박이는 이사시 추가이전비도 들고
한두번 이사후에는 못써요.
분리설치도 2번이 한계인듯
대부분 낮아도 2미터 20은 되구요.
주복은 2미터 35
대부분 아파트는 2미터 25는 됩니다.7. 내집
'17.2.24 11:04 AM (211.200.xxx.110)오~ 점점점님 감사합니다 이사 많이 해보셨나봐요 ㅠㅠ
예. 붙박이가 깔끔하고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전비가 30만원 막 이렇더라구요...
키큰장으로 알아보는 게 낫겠군요 감사합니다!8. ..
'17.2.24 11:3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키큰장 추천하러 들어왔어요
지금도 눈앞에 보고있는데
안방 한쪽면을 완전히 채워서
옷 이불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잡동사니도 수납해요
(플라스틱 서랍을 넣어서 사용)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볼때마다 만족스러워요
(가지고 이사 한번 했어요)9. 붙박이
'17.2.24 11:32 AM (122.35.xxx.69)17년전 결혼할때 한샘에서 문짝 6개짜리 붙박이 했어요. 12자는 아닌거 같고 9자쯤 되는거 같아요.
4전 이사시 한샘에 전화해 이전 설치 했는데 처음과 똑같아요. 희한한건 이전 설치 비용이 4번 다 똑같았어요. 오르지도 않고.
이삿날 이삿짐센터에서 와서 붙박이장 안의 물건을 싹 다 빼 박스에 옮겨담거나 하면 한샘직원이 자기에 트럭 몰고와서(대개 1-2명) 해체후 자기네 트럭에 싣고 먼저 이사갈 집에 도착해 설치해놔요.
이삿짐센터에서 붙박이장 안옮겨도 되니 이사비가 좀 줄죠.10. 붙박이
'17.2.24 11:33 AM (122.35.xxx.69)아 비용은 모두다 167,000원 이었어요.
11. 장농 좋아요
'17.2.24 11:43 AM (220.76.xxx.246)사는곳이 어디인지 내가보건소에 다니는데 중고가구 파는매장에 구경 잘가요
보건소 갓다오면서 장농 마음에 드는것 많던 데요 두짝사서 안방에놓고
양복걸고 이불 넣으면 좋아요 일단 장농이 커버다해주니 행거는 우선 입는 옷만12. 내집
'17.2.24 11:45 AM (211.200.xxx.110)점 두 개님 어떤 장이길래 볼때마다 만족스러운지~ 알려주세요 ^^
붙박이 추천하신 분도 계시네요.
저는 이제 결혼은 포기해서...ㅎㅎ 되도록 이번 집에서 오래 살고 싶지만
20년 넘은 집이라 집값 봐서 되도록 빨리 팔고 옮겨가려고 하거든요.13. ...
'17.2.24 1:22 PM (125.184.xxx.236)붙박이 했는데 후회해요. 정 지금 10년이상 쓰고있는데도요. 담에 이사가면 장으로 살거예요
공간활용도가 그닥 높지않구요.. 이사갈 곳이 결로현상이 생긴다면 더더욱 비추예요
저흰 붙박이장 했다가 결로생겨서 다시 분해해서 뜯고 결로 차단 처리하고 다시 붙였어요
결로차단을 두꺼운 시트지로 해놨더니.. 다시 붙이니 안맞아서 서랍이 이가 잘 안맞아요
암튼 장농이면 그 개-_-고생을 하지않아도 됐을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