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내용은 펑할게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그런데
'17.2.24 12:19 PM (119.75.xxx.114)명의 그렇게 빌려주다가 감방도 갈수있는데... 글쓴이가 더 무개념이네요.
2. 근데
'17.2.24 12:19 PM (110.10.xxx.30)본인모르게 설정할수 있나요?
서류찾아보고 원글님이 한 내용이 아니면
경찰에 이름 도용됐다고 신고하세요3. 저 예전에
'17.2.24 12:20 PM (110.10.xxx.30)돈을 못받아서 건물 가압류하러 갈때 보니
본인서류가 좀 필요하던데요4. ...
'17.2.24 12:21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개인인감증명서.인감도장이 들어가야 될건데
공문서위조로 경찰에 신고하세요.5. 화가나
'17.2.24 12:22 PM (211.176.xxx.120)저 명의 안빌려줬어요
저도 몰라요6. @@@
'17.2.24 12:25 PM (119.70.xxx.2)원글이가 인감증명서 같은 서류를 준게 아닌데, 원글이 이름으로 지들맘대로 그럴수가 있나요?
완전 부리는 아랫사람 대우를 하는건데요. 믿을만해서가 아니라요.7. ///
'17.2.24 12:28 PM (61.75.xxx.237)본인이 빌려주지도 않았는데 설정하는 거 중범죄이고 원글님 세금도 엄청 증액되었을건데
바보인가요?
차라리 이런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 친척은 한마디로 원글님을 믿을만해서 그런 짓을 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ㅂㅂ에다가 자기들 종취급한거죠.
주인님이 하라는 하는거지8. ///
'17.2.24 12:29 PM (61.75.xxx.237)원글님이 알고 항의해서 제대로 안 잡은 거는 이용당한게 아니라 종범이 되는거예요.
그 돈이 전재산인 사람도 있을건데 그런 사람 피눈물 흘리는데 따른거잖아요.9. ....
'17.2.24 12:29 PM (121.140.xxx.220) - 삭제된댓글글 읽으면서 떠오르는 단어 모지리.....
10. 화가나
'17.2.24 12:32 PM (211.176.xxx.120)세금은 알아보니까 오억 빌려준거로 하고 경락되고 오천받으면
없나봅니다.저도 세금을 많이 내서 혹시나 하고 어제 알아봤어요
저역시 그돈이 전재산인 사람이 있을텐데 싶어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요11. ...
'17.2.24 12:45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그런식으로 이용당하면 앞으로 숱하게 이용당할듯.
남편은 뭐라나요?
님네 재산없다고 막 이용하는데 가만있나요?
님 개인서류가 저쪽에 있었으니 가능한거예요.
명의 이용하면 미리 허락받고
명의이용에 따른 일종의 수수료도 줘요.
ㅉㅉㅉ12. 화가나
'17.2.24 12:47 PM (211.176.xxx.120)남편도 화가 많이 났어요.
13. 지나가다
'17.2.24 12:50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재산세는 안내세요????
잘 알아보시고 혹시 금전적 손해 입은게 있다면 꼭 얘기해서 받아내세요14. ///
'17.2.24 1:03 PM (61.75.xxx.237)상식적으로 남이 저렇게 명의도용 못해요.
친척이 명의도용했을당시 난리를 치고 항의하고 바로 잡아야지 왜 가만히 있었나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불법을 따르면서 모지리로 살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15. 이해가
'17.2.24 1:09 PM (155.140.xxx.40)이해가 잘 안되네요
건물과 땅에 명의를 저렇게 쉽게 도용할수 있는게 아닌데요? 본인 서류나 인감도 필요하고
본인이 모르게 할수 있는 일들이 아닌데 무슨 인터넷 웹사이트 아이디 만들듯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잘 이해가 안되네요16. ㅇㅇ
'17.2.24 1:12 PM (121.182.xxx.128)원글이 뭘 모르니 대놓고 무시하는거네요
17. ---
'17.2.24 1:12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이제 부터 딴거 다 필요없고
당장 주민센터로 달려가서 원글님 인감증명서는
원글님과 남편만 뗄수 있도록 설정해 놓으세요.
이런 말 원글님께는 가슴아프겠지만, 원글님 너무 순진하네요
(좋게 말하면 순진이지만 않좋게 말하면 무식이 이예요)18. 시크릿
'17.2.24 1:1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다시는못하게하세요
저러다 신용불량자되기도하고
감옥갈수도있습니다
보니까 은혜를 원수로갚는인간들같은데
친척은 뭔친척이요
인감부터 동사무소가서바꾸세요19. 내인감
'17.2.24 1:16 PM (223.62.xxx.1)내신분증없이 저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 큰돈 건물이 왔다갔다하는데 님이 이렇게 남의 일인양 난 몰라요 하는 태도가 더 웃기네요 그러고는 님 애한테 만원한장 안준다구요? 말도 안되죠 명의자가 팔아버리면 그만인데 그 건물 님이름으로 해놓고 님한테 함부로 못할텐데요 님이 뭔가 착각하는건 아닌지
20. ...
'17.2.24 1:17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간단한 업무를 보려고 해도 본인확인이 필요한 데, 돈에 관련된 일인데 그렇게 허술하게 넘어갈 수 없어요. 낙찰받고 이런 거면 신분증이나 인감이 필요할텐데 원글님이 안줬다면 그쪽에서 님 인감을 도용했거나 남편분이 동의해서 넘겨줬다는 게 더 말이 됩니다.
어찌됐든 원글님도 범죄에 일조하신 거니 지금에 와서 후회된다 어쩐다하셔도 좋게 안보이네요. 그돈 못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피눈물 흘리고있겠어요?
그리고 어차피 사이도 틀어졌으니 이참에 원글님 이름으로 무슨 짓을 했는 지 부동산쪽이나 기타 다른 쪽으로 조회해보세요. 이러다가 잘못엮여들어가면 큰일납니다. 더낸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혹시라도 나중에 짜고 불법을 저질렀다고 하면 어쩔겁니까...21. @@@
'17.2.24 1:33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원글이 안줬다면, 남편이 서류 떼다 준거죠.
일단 남편한테 상황 바로잡으라 난리쳐야죠. 정 안되면 명의도용으로 고소한다고 경고라도 해야지...
돈있는 친척이 돈불리려고 별짓 다하는데, 남편이 적극 협조하는거네요. 아내 명의까지 써라고 막 그러고...
나중에 부자친척 덕보려고 그러나 봅니다.22. 화가나
'17.2.24 1:38 PM (211.176.xxx.120)지금 전화해서 내가 인감도장. 서류 준적이 없는데 어떻게 했냐고 화냈습니다
그랬더니 예전에 설정할때 그런거 필요없었다면서
너 건물에 한것도 아닌데 피해간거 있냐고합니나
그리고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제앞으로 하라고 했대서 그러면 엄마가 서류 나몰래 갖다줬냐고 했더니 아니래요
엄마한테 여쭤보니 다하고 나중에 말했지 하라한적 없다고 합니다
이제 너무 화가 납니다
자기 그렇게 철면피 아니라며 너한테 피해준거 있냐고합니다
예전 설정할때는 필요없고 지금은 필요한 서류던가요?
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갖고있는 재산이 100억은 된다는데ㅠ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건 한꺼번에 조회같은것도 안되던걸요23. 화가나
'17.2.24 1:40 PM (211.176.xxx.120)설정서류를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풀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제앞으로 있던 상관없는거지요
본인들이 설정서류를 다 가지고있으니24. 화가나
'17.2.24 1:43 PM (211.176.xxx.120)남편은 몰랐어요. 친정쪽 친척이에요ㅠㅠ
25. 이 글 낚시 아닌가요?
'17.2.24 1:43 PM (121.155.xxx.53)이럴순 없는데...
26. 화가나
'17.2.24 1:45 PM (211.176.xxx.120)낚시 절대 아닙니다
27. ..
'17.2.24 1:46 PM (1.250.xxx.20)고소하겠다고 하세요.
중범죄입니다28. ...
'17.2.24 1:46 PM (125.185.xxx.178)설정을 푸는건 어렵지 않아요.
처음 설정하는게 귀찮지.
인감도장 다시 만들어서 동사무소에 재등록하시고
원글님이외에 발급불가하게 해달라고 하세요.29. ...
'17.2.24 1:48 PM (125.185.xxx.178)인감도장 관리 잘하세요.
인감도장, 인감증명서는 서류상에서 나를 대신해요.30. 지금도
'17.2.24 1:50 PM (223.62.xxx.1)님이름으로 된것이 있으면 앞으로 권한행사하세요 님 명의면 님이 실소유주입니다 안그럼 명의도용으로 신고하시고 그들이 적합한 처벌을 받게 하시구요
31. 화가나
'17.2.24 1:57 PM (211.176.xxx.120)근저당 설정서류 보니까 채권자는 막도장. 주민등록등본 필요하네요.다른사람이 가면 위임장 필요하네요
인감은 필요없나봐요32. 참나...
'17.2.24 2:00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당장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그렇게 해맑으니 상대가 호구취급 할만하네요.33. 시크릿
'17.2.24 2: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그럼 위임장위조네요
님은 위임장써준적없잖아요
이미 일벌어진건 어쩔수없지만
앞으론 내이름갖고 아무것도할생각하지말라고하세요
그렇게 아무것도아닌일이니 지나가는사람 아무한테나
해달래서 하라고하세요34. ...
'17.2.24 2:19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도대체 언제 설정한 건가요? 등초본도 본인 아니면 안떼줄 거고, 신분증도 당연있어야하는 데...
친정어머니가 알고있었다면 친정어머니가 떼줬는 지도 모르겠네요.
덩치가 작다면 또 모를까 건물이라니 아무리 봐도 원글님 상황이 이해가 안되요.
조직적인 범죄인데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 가능한 범위가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35. ...
'17.2.24 2:22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손놓고있지마시고 알아보시면 숨겨진 재산 찾아주기같은 기관이 있어요. 그런 기관을 통해서라도 현재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세요. 재산이 그렇게 늘어났다면 세금도 장난아니게 많이 나왔을텐데 이렇게 태평하게 있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36. 가능한?
'17.2.24 2:34 PM (211.46.xxx.253)이게 도대체 가능한 얘기인가요?
본인도 모르게 부동산이 내 명의로 바뀔 수 있나요?
댓글 보면 근저당 설정권인 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이리 확실치 못하니 이런 일에 연루되는 거겠지요37. ....
'17.2.24 2:35 PM (211.224.xxx.201)원글님...그인간들 진짜 싸가지없네요
법무사찾아가서 상담한다하시고
위임장 누가준거냐고하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어디 법무사통해 설정한건지도 물어보시고 아니면 법원가서 직접물어보세요
그리고 경찰서신고한다하세요
친척이든 뭐든 이미 사이 틀어졌네요
싸가지없는것등38. 음
'17.2.24 2:49 PM (61.74.xxx.54)원글님도 모르게 원글님 명의로 그런 짓들을 하는데 왜 그냥 넘어가시는거에요?
이해가 안가요39. 왜 순실이가...
'17.2.24 3:05 PM (122.61.xxx.22) - 삭제된댓글그 집안에 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