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아들이 올해 4학년인데 남편을 닮아 다한증이 있는 듯 해요.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손발에 땀이 많아요.
어려서 그런가 다행히 발냄새는 심하진 않은데 손은 벌써부터 문제집 열심히 풀면 손에 땀나서 힘들어해요.
수학같은 건 빨리 풀려고 해도 손에 땀이 난다고 옷에 문지르면서 하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한의원가서 침을 맞기도 그렇고, 양방쪽은 크림이나 심하면 수술을 하는 듯 한데..아직은 그런 걸 시도하긴 어리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손에 땀나도 필기하기 편한 깍지라던가 샤프같은게 있을까요?
아직은 연필을 사용하는데 땀이 나도 사용하기 좋은 샤프가 있다면 바꿔주려구요.